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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TVis] 6기 영수, 17기 영숙과 데이트 도중 15기 현숙에 DM “이따 대화해요” (‘나솔사계’)

‘나솔사계’ 6기 영수가 17기 영숙과 데이트 도중 15기 현숙에 DM(SNS 메시지)을 보냈다. 15기 현숙은 2일 방송된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영수 님과 영숙 님이 아침에 카페 가서 충분히 대화를 나눴으니까 나와도 대화하고 싶지 않았을까 했다”며 “그래서 나한테 영수님이 (데이트 신청을 하기 위해) 올 줄 알았는데 영숙 님에게 가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아까 혼자 택시에 탔을 때 내게 DM이 왔더라”고 했다. 영수가 영숙과 택시를 함께 타고 가던 중 현숙에게 DM을 보냈던 것. 이 DM에서 영수는 현숙에게 “이따가 대화해요”라고 적었다. 현숙은 “그 DM에 내가 기분이 좋아졌다. 내가 관심이 있는 것 같다”고 밝게 웃었다.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02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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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5월 출산’ 황보라 “언젠가 아이 가질 수 있단 믿음으로 버텨”

난임을 겪은 배우 황보라가 “언젠가 아이를 가질 수 있겠다는 믿음으로 1년 넘게 버텼다”고 밝혔다. 황보라는 매거진 우먼센스 올해 5월호 커버를 장식했다.황보라는 최근 임신 30주차에 접어들면서, 이달 출산을 앞두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등산을 할 만큼 괜찮았지만 임신 막달에 접어 들어선 뒤로는 컨디션이 확실히 달라졌다고.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황보라는 난임 당시 가장 힘이 됐던 것은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종교가 큰 힘이 됐다. 조혜련 선배님과 성경 공부를 함께하는데 하루는 선배님이 ‘분명 하나님이 너에게 아이를 주셨을 거야’라고 말하더라. 그때 확신이 들었다”며 “시간이 오래 걸릴 뿐이지 언젠가 아이를 가질 수 있겠다는 믿음으로 1년 넘게 버텼다. 언젠가 올 시간이기에 저만 지치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 생각해보면 난임의 시간이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았다. 한번에는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너무 지치지 않고 적당히 철들었을 때 아이를 가졌다. 딱 좋은 때인 것 같다”며 “원하는 아이를 가질 수 없었던, 일종의 결핍의 시간이 저를 겸손하게 하고 제 삶을 한 번씩 되돌아보게 했다. 다행히 지금은 그 모든 시간을 지나 아주 건강한 임신부가 돼 아이와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남편은 아기를 만날 생각에 엄청 설레고 있다. 벌써부터 육아는 자신이 다 하겠다고 말하곤 한다. 기저귀도 자기가 갈고, 우유도 자기가 줄 거라면서”라며 “저는 친구 같은 엄마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시아버님이자 대선배이기도 한 배우 김용건에 대해선 “항상 좋은 사람이 돼야 한다고 말씀한다. 사람에게 잘하고 겸손해야 한다고. 조언이라기보다 행동으로 직접 보여주시는 분”이라며 자신 역시 나이가 많거나 경력이 오래됐다고 해서 젊은 사람들과 거리감을 두지 않고 먼저 다가가는 아버님과 같은 편안한 존재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황보라는 “플랫폼이 다양해진 만큼 좀 더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싶다. 언젠가 저만의 토크쇼도 해보고 싶다”며 “이상하게 사람들이 저와 술을 마시다 보면 마음속 얘기를 많이 꺼내놓는다. 그게 제 강점이랑 생각이 들었다. 50~60대가 되면 토크쇼를 진행하고 싶은 로망이 있다.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 진행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이어 “연기만이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보고 싶다”고 바람을 덧붙였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02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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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8기 옥순 “11기 영식, 본인 감정 우선…안 맞아” (‘나솔사계’)

‘나솔사계’ 8기 옥순이 11기 영식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8기 옥순은 2일 방송된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11기 영식은) 저한테 호감을 갖고 저를 좋게 생각해 주시는 건 맞는데 그것보단 본인의 감정이 더 너무 우선시되는 것 같더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어떤 생각인지, 느낌인지는 잘 못 읽으시는 것 같더라”며 “제가 좀 안 했으면 하는 말들을 계속 하셔서 안 맞는 게 보였다”고 덧붙였다.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02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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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선예 “母, 5살 때 교통사고로 떠나…34살에 얼굴 처음 봐” (‘같이삽시다’) [종합]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가정사를 고백하는 동시에 자녀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삽시다’)에 게스트로 선예와 배우 이효춘이 등장했다. 이들은 뮤지컬 ‘친정엄마’에서 모녀로 출연 중이다. 선예는 “고3 때 연예계에 데뷔했다”며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연습생이 됐다. 6년간의 연습생 시절을 겪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어렸을 때부터 가수를 하고 싶었다”며 “할머니 손에서 자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뭘 믿고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어린 나이에 꿈을 이뤘다”고 했다. 그러면서 “스물 한 살에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공연을 했다”며 “당시 미국에선 인지도가 높지 않아서 손으로 직접 홍보를 하고 다녔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그러다가 결혼을 하게 됐다. 스물 네 살에 했다”며 “사람마다 인생의 타이밍이 다른 것 같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활동하던 중 아이티로 봉사활동을 갔다가 선교사인 지금의 남편을 만나 사랑에 빠졌다고. “결혼 후 허니문 베이비로 첫째가 생겼다”며 “ (세 아이의) 엄마가 된 것에 후회가 없다. 나중에 돌이켜봐도 제 인생에서 제일 뿌듯한 일일 것”이라고 했다. 선예는 어린 시절 조부모 손에서 자랐다고 전하며, 어렸을 때부터 가정을 꾸리고 싶은 욕심이 컸다고. “사실 잘 기억이 안는데 제가 다섯 살 때까지는 저를 보러 오셨다고 하는데 그 무렵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걸로 되어 있더라”며 “아빠는 제가 원더걸스로 꿈을 다 이룬, 미국 활동을 할 때 돌아가셨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나는 엄마 얼굴은 기억이 안 나서 모르는데 고모가 재작년에 사진을 찾았다고 하면서 엄마 모습을 보여주더라”라며 “기분이 이상하더라. 내가 상상하던 엄마 얼굴과 되게 달랐다. 34년 만에 처음으로 보니까”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같이삽시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02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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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선예 “34살에 母 얼굴 처음 봐…상상과 달라” (‘같이삽시다’)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가족사를 전했다. 선예는 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삽시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사실 잘 기억이 안는데 제가 다섯 살 때까지는 저를 보러 오셨다고 하는데 그 무렵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걸로 되어 있더라”며 “아빠는 제가 원더걸스로 꿈을 다 이룬, 미국 활동을 할 때 돌아가셨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나는 엄마 얼굴은 기억이 안 나서 모르는데 고모가 재작년에 사진을 찾았다고 하면서 엄마 모습을 보여주더라”라며 “기분이 이상하더라. 내가 상상하던 엄마 얼굴과 되게 달랐다. 34년 만에 처음으로 보니까”라고 말했다. ‘같이삽시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0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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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선예 “세 아이의 엄마…내 인생 제일 뿌듯” (‘같이삽시다’)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세 아이의) 엄마가 된 것에 후회가 없다”고 말했다. 선예는 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삽시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 같이 말하며 “나중에 돌이켜봐도 제 인생에서 제일 뿌듯한 일일 것”이라고 전했다. 선예는 “고3 때 연예계에 데뷔했다”며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연습생이 됐다. 6년간의 연습생 시절을 겪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어렸을 때부터 가수를 하고 싶었다”며 “할머니 손에서 자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뭘 믿고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어린 나이에 꿈을 이뤘다”고 했다. 그러면서 “스물 한 살에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공연을 했다”며 “당시 미국에선 인지도가 높지 않아서 손으로 직접 홍보를 하고 다녔다”고 떠올렸다. 이어 “그러다가 결혼을 하게 됐다. 스물 네 살에 했다”며 “사람마다 인생의 타이밍이 다른 것 같다”고 말했다. ‘같이삽시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0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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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전원주 “ 두 아들 건물 사주고 손주 등록금도...날 돈으로만 봐” (‘금쪽상담소’) [종합]

배우 전원주가 두 아들 부부가 자신을 돈으로만 대하는 것 같다며 서운함을 토로했다.전원주는 2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원주는 남편과 사별 후 외로움을 느낀다고 토로하며 “아들 둘이 있는데 같이 살자고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아들 집을 가면 방이 5개다. 궁궐이다. ‘여기 빈방이 있네’라고 같이 살고 싶은 속마음을 내비치면 ‘거기 옷방으로 할 거다’라고 하더라. 오지 말라고 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집청소를 해야 하거나 반찬이 떨어지면 그럴 때만 오라고 한다. (내가) 금일봉을 준다. 금일봉을 주니까 아무 소리 없이 온다”며 “받아먹는 맛에. 오래 보고 싶으며 돈봉투를 빨리 안 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집에 오면 ‘언제 돈을 주나’ 하는 게 얼굴에 보인다. 며느리는 몸을 돌려서 돈을 세고 있더라. 할머니로 안 보이고, 어머니로 안 보이고 돈으로 보일 때 속상하다”며 “제일 외로운 게 속상하다”고 말했다. 전원주는 “두 아들은 ‘어머니는 아직도 건강하시다’고 항상 한다. 걔네들 18번이다. 날 모시기 싫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며느리는 (집에 오면) 내 눈치만 힐끔 보다가 돈봉투가 언제 나오나 그것만 보는 것 같다. 돈 주고 보내고 나면 한 달간 외롭다”며 “며느리가 집에 올 땐 100만 원을 준다. 두 아들에겐 건물을 사줬다”고 말했다. 이어 “두 아들은 월급 타면서 생활하는 게 힘들다 보니까 손주들이 학창시절 때부터 용돈을 줬다. (손주들의) 등록금도 내줬다”고 덧붙였다. 또 “아들 부부가 집에 온다고 하면 얼마를 돈을 줘야 하나 싶어서 부담이 된다”며 “그렇게 생각하지 말아야 하는데 (돈이 준비가 안 되면) ‘일이 있으니까 다음에 오라’고 거짓말 한다. 돈 준비를 하려고”라고 전했다. 오은영 박사가 “금일봉을 안 주면 자녀들이 집으로 안 올 거라 생각하느냐”고 묻자, 전원주는 “그렇다”고 답했다. 전원주는 “금일봉은 노력의 대가라고 생각한다”며 “아들 부부가 곰국 등 바리바리 싸들고 집에 온다. 돈을 안 주면 맨몸으로 올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오은영 박사는 “일반적으로 부모가 너무 아끼고 알뜰하면 생각보다 자녀들은 나름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자녀들은 엄마가 안타깝고 속상해 한다”며 “절약을 통해 자녀들도 굉장히 많은 도움을 받았겠지만 어느 인생의 조각들에는 서운한 점, 엄마가 안타까운 점이 있을 것”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선생님이 ‘너희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오라’고 돈을 준다고 하지만 ‘내가 돈을 모으는 수많은 긴 시간 동안 너희들도 힘들었겠구나 엄마가 돌려주마’라는 마음으로 돈봉투를 주지 않나 싶다”며 “자녀들도 그걸 알 거라고 생각한다. 금일봉을 안 주셔도 자녀들은 올 것”이라고 말했다.‘금쪽상담소’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0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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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전원주 “아들 부부, 집 온다 하면 ‘얼마 줘야 하나’ 부담” (‘금쪽상담소’)

배우 전원주가 “아들 부부가 집에 온다고 하면 얼마를 돈을 줘야 하나 싶어서 부담이 된다”고 말했다. 전원주는 2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 같이 말하며 “그렇게 생각하지 말아야 하는데 (돈이 준비가 안 되면) ‘일이 있으니까 다음에 오라’고 거짓말 한다. 돈 준비를 하려고”라고 전했다. 전원주는 슬하에 아들 두 명이 있다. 오은영 박사가 “금일봉(돈봉투)을 안 주면 자녀들이 집으로 안 올 거라 생각하느냐”고 묻자, 전원주는 “그렇다”고 답했다. 전원주는 “금일봉은 노력의 대가라고 생각한다”며 “아들 부부가 곰국 등 바리바리 싸들고 집에 온다. 돈을 안 주면 맨몸으로 올 것 같다”고 말했다. ‘금쪽상담소’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0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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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전원주 “두 아들에 건물 사줘…집 올 때마다 100만원씩” (‘금쪽상담소’)

배우 전원주가 두 아들과 며느리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전원주는 2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게스트로 출연해 “두 아들은 ‘어머니는 아직도 건강하시다’고 항상 한다. 걔네들 18번이다. 날 모시기 싫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들 부부들에게 돈 봉투, 이른바 ‘금일봉’을 준다며 “며느리는 (집에 오면) 내 눈치만 힐끔 보다가 돈봉투가 언제 나오나 그것만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돈 주고 보내고 나면 한 달간 외롭다”며 “며느리가 집에 올 땐 100만 원을 준다. 두 아들에겐 건물을 사줬다”고 말했다. 전원주는 “두 아들은 월급 타면서 생활하는 게 힘들다 보니까 손주들이 학창시절 때부터 용돈을 줬다. (손주들의) 등록금도 내줬다”고 덧붙였다. ‘금쪽상담소’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0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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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전원주 “두 아들‧며느리에 돈으로만 보일 때 속상” (‘금쪽상담소’)

배우 전원주가 “내가 (가족들에게) 돈으로 보일 때 속상하다”고 토로했다. 전원주는 2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게스트로 출연해 남편과 사별 후 외로움을 느낀다고 토로하며 “아들 둘이 있는데 같이 살자고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아들 집을 가면 방이 5개다. 궁궐이다. ‘여기 빈방이 있네’라고 같이 살고 싶은 속마음을 내비치면 ‘거기 옷방으로 할 거다’라고 하더라. 오지 말라고 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집청소를 해야 하거나 반찬이 떨어지면 그럴 때만 오라고 한다. (내가) 금일봉을 준다. 금일봉을 주니까 아무 소리 없이 온다”며 “받아먹는 맛에. 오래 보고 싶으며 돈봉투를 빨리 안 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집에 오면 ‘언제 돈을 주나’ 하는 게 얼굴에 보인다. 며느리는 몸을 돌려서 돈을 세고 있더라. 할머니로 안 보이고, 어머니로 안 보이고 돈으로 보일 때 속상하다”며 “제일 외로운 게 속상하다”고 말했다. ‘금쪽상담소’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0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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