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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내 짱친브로"... 딘딘, 김보아와 다정 친분샷

래퍼 딘딘이 스피카 출신 김보아와 우정을 과시했다.딘딘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 이상한 사람들이 참 많지만 내 주변에는 없다는 게 참 감사한 삶. 힙합의민족2 쎄쎄쎄 멤버이자 믿고 듣는 보컬 내 짱친브로 김보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카페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나누고 있는 딘딘과 김보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편안한 복장의 두 사람은 소탈한 매력을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쎄쎄쎼 그립다" "보아님 목소리 듣고 싶다" "힙민3 하면 또 나오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딘딘은 오는 17일 우주소녀 연정이 피처링에 참여한 신곡 '드라이브(Drive)'를 발표한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7.08.1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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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IS] '힙합의민족2' 치타가 보여준 진정성 통한 순간

치타가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며 진정성 담은 무대로 폭풍 감동을 선사했다. 그가 꾸민 '옐로우 오션' 무대는 판정단은 물론 시청자까지 사로잡기에 충분했다.27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 세미파이널 무대에 오른 치타는 '2016'이란 주제에 맞춰 2014년 4월 16일에 일어났던 세월호 참사를 되짚었다. 다시금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과 세월호 7시간에 대한 논란을 향해 일침을 가한 것. 특히 논란 그 자체로 머문 것이 아니라 진정성을 담아 세월호 유족들을 위로했다. 진실은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는 강조와 함께 잊어선 결코 안 된다고 거듭 당부했다. 벅차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던 치타는 무대 위에서 눈물을 보였다. 관객석도, 이를 안방극장에서 보던 시청자도 눈시울을 붉혔다. 무언가를 억지스럽게 짜놓은 무대의 느낌이 아니었다. 진짜 진심을 담아 애절한 래핑과 안타까운 현실을 고스란히 표현했고 이것이 깊은 울림을 전했다. 치타의 진정성은 그 무엇보다도 강력한 힘을 발휘했다. 현재 방송 이후 치타와 장성환이 부른 '옐로우 오션'은 시청자들의 열띤 지지를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6분 14초 분량의 풀버전 영상은 현재(오전 10시) 네이버에서 조회 수 20만뷰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12.2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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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의민족2' 박준면 "욕, 누구보다 차지게 할 자신 있어"

박준면이 욕이 섞인 파격적인 디스 가사를 선보인다.6일 방송될 JTBC '힙합의 민족2'에는 상대방을 지목해 한 명은 반드시 떨어지는 일대일 데스매치의 마지막 승부가 벌어진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 경연에서 기존 래퍼들도 소화하기 힘들다는 이센스의 '삐끗'을 선곡해 큰 화제를 모았던 박준면이 대결에 나선다.대결 상대를 지목하기 전 다른 도전자들의 무대영상을 본 박준면은 남다른 '디스'로 웃음을 자아낸다. 박준면은 "랩도 선곡도 별로다", "매력이 없는 랩이다. 계속 듣고 싶지 않다", "자작곡이라는데 그렇게 좋은지 모르겠다"며 거침없는 디스를 선보여 출연자들의 환호를 받는다. 이어지는 무대에서 박준면은 특유의 거친 래핑과 더불어 듣는 이의 귀를 의심하게 할 정도의 파격적인 본인 디스 가사를 선보여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다. 그는 "스스로 디스 하는 걸 좋아한다. 욕은 누구보다 차지게 할 자신 있다"고 밝힌다. 딘딘은 "욕을 들었을 때 누구를 기분 나쁘게 하는 욕이 아니라 정감이 간다. 무삭제 판이 나와야할 정도"라며 감탄한다.박준면과 그의 데스매치 상대가 선보이는 무대는 6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힙합의 민족2'에서 확인할 수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12.0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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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의민족2' 양미라, 자작랩 공개 "몇 해째 따라오는 검색어 성형"

방송인 양미라가 성형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고백한다. 오늘(6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힙합의 민족2' 1대 1 데스매치에서는 버거소녀 양미라의 화끈한 무대가 예고됐다. 앞서 양미라는 '크루 영입전'에서 브랜뉴 팀에 영입됐다. 당시 브랜뉴 팀은 양미라의 잠재력과 독특한 음색을 높이 샀지만, 다른 프로듀서가 "영입된 것이 신기하다. 브랜뉴 가문에서 최약체라고 생각한다"고 평한 바 있다. 하지만 양미라는 이번 1대 1 데스매치에서 자작 랩으로 경연을 펼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양미라는 '몇 해째 따라오는 검색어 성형', '그냥 예뻐지고 싶었던 건데' 등 자신을 둘러싼 여러 말들에 대한 허심탄회한 심정을 가사로 써 내려갔다.그녀가 가사에 직접 담은 솔직한 고백에 프로듀서들 역시 눈시울을 붉혔고 관객들도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무대 후 양미라는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다 담아 냈다"며 "져도 상관없다. 정말 즐기러 나온 것이기 때문에 진다 해도 후회는 없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과연 양미라는 최약체라는 오명을 벗어던지고 반전 드라마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그녀의 활약이 기대된다. 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 2016.12.0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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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의민족2' 문희경, 다나 꺾었다…센언니 대결서 승리

센언니 대결에서 문희경이 승리했다.29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에서는 24명의 출연자가 일대일 데스매치를 펼쳤다.이날 스위시 문희경이 "선택의 여지가 없다"며 핫칙스의 다나를 랩배틀 상대로 지목했고, 에픽하이의 '부르즈 할리파'을 선곡해 대결을 벌였다. 긴장감이 팽팽했다. 스케줄상 각자 리허설을 따로 진행하게 됐지만, 다나가 바꾼 비트로 하길 원하면서 프로듀서들도 날이 섰다.대결이 시작됐다. 무대에 오른 두 사람의 모습에 마이노스가 "전교 1, 2등 하는 독한 누나들끼리 기싸움하는 느낌이었다"며 혀를 내둘렀다. 다나는 카리스마와 넘치는 쇼맨십을 발산하며 무대를 압도했다. 문희경은 첫 소절에 박자를 놓치면서 위기를 맞았지만 소름돋는 래핑으로 분위기를 역전했다. 결국 배틀의 승자는 64표로 문희경이 차지했다.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 2016.11.2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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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의민족2' 박광선, 트랙스 제이 꺾고 랩 배틀 勝

데스매치에 박광선이 승리했다.22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왕좌의 게임'에서는 다섯 가문 24명의 도전자가 직접 대결 상대를 지목해 같은 곡으로 랩 배틀을 벌이는 1대 1 데스매치가 진행됐다.앞선 크루 영입전에서 프로듀서 선택 순위 2위였던 '브랜뉴' 박광선이 '스위시'의 제이를 랩배틀 상대로 선택했다. 그가 "같은 가수끼리 붙어보고 싶었다"며 이유를 전했다.두 사람은 다이나믹 듀오의 J.O.T.S를 선곡했고, 박광선은 최강 실력자 다운 랩 실력과 의미있는 가사로 무대를 압도했다. 제이 역시 밀리지 않고 탄탄한 래핑을 구사하며 반격했다. 무대를 본 마이노스가 "한 팀 같았다"며 콘서트 같았던 두 사람의 호흡을 칭찬했다.예상을 뛰어넘는 박빙의 승부 끝에 100인의 판정단이 선택한 승자는 72표로 박광선이었다. 제이가 "아쉽지만 무대를 재미있게 해서 후회가 없다"고 전했다.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 2016.11.23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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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의민족2', 이미쉘X박준면 활약으로 火 예능 화제성 2주 연속 1위

'힙합의 민족2'가 2주 연속으로 화요일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에 올랐다.화제성 조사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JTBC '힙합의 민족2'는 화요일 비드라마 영역에서 11월 2주(11월 7일부터 13일까지), 3주(11월 14일부터 20일까지) 2주 연속 화제성 1위(점유율 1.6%)를 차지했다.굿데이터코퍼레이션 관계자는 "8일 이미쉘의 활약으로 크게 이슈가 된 '힙합의 민족2'가 박준면이 2번 타자 역할을 해주며 인지도를 추가로 끌어 올렸다. 음악 경쟁 프로그램의 성공 필수 요소인 '도전자의 인기'가 화제성을 견인했다"고 전했다.TV 화제성 조사는 각 프로그램 방송 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트위터, 동영상에서의 나타난 네티즌 반응을 수집하여 지수화 한 것. 지상파와 케이블을 포함한 총 30개 채널, 240개 프로그램을 조사한다.한편 '힙합의 민족2' 6회에는 지난 5주간의 치열했던 1차 영입전이 종료되고, 본격적인 일대일 데스매치가 펼쳐진다. 이미쉘, 박준면, 박광선, 강승현, 문희경, 장기용 등 예선에서 화제를 모은 출연자들의 더욱 강력해진 무대가 공개된다. 22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11.2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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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의민족2' 송채윤, SNS 통해 소감 "음주방송 아니었다"

'힙합의 민족 2' 송채윤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지난 15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 2'에서 송채윤은 15인의 국내 최고 래퍼들이 꾸리는 대망의 마지막 가문별 크루 영입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이날 방송에서 송채윤은 치타의 'MY NUMBER'를 선곡해 파격적인 랩을 선보였으나 "약간 술 취하신 분 같았다. 이분이 맨정신이 맞는 건가"라는 팔로알토의 혹평을 받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이에 송채윤은 SNS를 통해 "답답한 이때… 잠시 웃어요. 음주방송 아닙니다. 힙합의 민족 파이팅"이라는 소감과 함께 출연 당시 인증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하며 다시 한 번 깨알 웃음을 줬다.한편 송채윤은 12월에 개봉 예정인 영화 '목숨 건 연애'에서 발랄하고 코믹한 매력의 변작가역을 맡아 배우로서의 작품 활동도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다. 윤태현 수습기자 yoon.taehyun@jtbc.co.kr 2016.11.1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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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의민족2' 팔로알토 도플갱어는 개그맨 김기리…브랜뉴 합류

개그맨 김기리가 개그감만큼 뛰어난 랩 실력을 선보였다.15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에서는 15인 프로듀서의 크루별 영입전이 계속됐다.힙합 오디션을 두 번 거절한 실력자 도전자는 팔로알토의 'good times'를 선곡했고, 남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여 등장부터 눈길을 모았다. 랩 실력도 만만치 않았다. 원곡자인 팔로알토와 똑같은 목소리와 깔끔한 톤이 인상적이었다. 팔로알토 "라이브 공연 버전과 비트 빠지는 부분을 재연했다"며 놀랐다.래퍼의 정체는 개그맨 김기리였다. 무대 후 신동엽이 '쇼미더머디' 출연 거절 이유를 묻자, 김기리가 "나갔을 때 어떤 그림이 그려질지 아시지 않냐. 한 개그맨의 추락과 눈물, 좌절이지 않나"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속사포로 유명한 비와이랩을 패러디한 일명 '할머니가 듣는 비와이랩'을 쏟아내 폭소를 안겼다. 세 가문의 러브콜을 받은 가운데 결국 김기리는 브랜뉴에 합류했다.김은혜기자 kim.eunhye1@jtbc.co.kr 2016.11.15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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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힙합의민족2', 치타의 매력에 빠진 남심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사옥에서 열린 JTBC예능 프로그램 '힙합의 민족2:왕좌의 게임'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치타가 섹시미를 발산했다. 15명의 프로듀서가 '하이라이트','스위시','핫칙스','쎄쎄쎄','브랜뉴' 5가문을 만들어 연예계에 숨겨진 힙합 고수를 영입, 배틀을 펼치는 서바이벌 힙합 매치 프로그램이다. 그중 '핫칙스'가문의 치타가 레드&블랙 의상으로 강렬한 포스를 뿜어냈다. 붉은색 마이에 검은슬립의상으로 살짝보이는 속살이 매력적인 치타 다양한 표정으로 남심유혹하는 치타!! 미소도 매력적인 그녀!! 엣지있는 악세사리로 업그레이드된 치타의 매력! 치타의 깜찍한 미스코리아 인사법 박찬우 기자 pakr.chanwoo@joins.com2016.11.14 2016.11.1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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