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K상사 쉐프밥버거(대표 임헌종, www.chefbob.co.kr/main)가 바쁜 현대인들의 건강과 입맛을 동시에 사로잡으며 패스트푸드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밥버거가 인기를 끌게 된 배경에는 올해 초 LK상사 쉐프밥버거를 겨냥해 선두업체의 대표가 페이스북에 올린 호소문이 소비자 감성을 자극하며 사회적 반향을 일으킨 사건이 있었다. 그로 인해 쉐프밥버거는 1호점을 OPEN하기도 전에 큰 타격을 입었지만, 임 대표는 오히려 그 사건이 노이즈마케팅의 효과를 불러와 밥버거가 세상에 알려지는데 긍정적인 역활을 했다고 보고 있다. 이러한 우여곡절 속에서도 직영점 3곳 포함, 현재 40여개 가맹점을 운영하며 사업설명회와 전화·인터넷을 통한 문의로 가맹점을 확장해 가고 있다.
쉐프밥버거는 26가지 다양한 메뉴와 최상급 경기미(米) 햅쌀만을 사용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표준 레시피를 적용해 음식의 맛과 칼로리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은 물론, 12개의 기본 메뉴와 10개의 쉐프 추천 메뉴를 제공한다. 또한 인테리어 비용도 국내 동종 업체들 중 가장 저렴하여 소자본 창업자들에게 HOT한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건강과 가격 면에서 ‘착한 브랜드’의 이미지를 얻은 쉐프밥버거는 창업비용을 업계 최소 비용으로 정하고 슈퍼바이저를 통한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여 점주들이 가맹점 수익을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BBQ의 창업멤버로 18년 프랜차이즈 노하우를 쌓아온 임헌종 대표는 “국내 외식업계 대학교수진들과 외식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다양한 웰빙식과 건강식을 개발하고 있다"며, "연구소를 설립하여 위생과 품질을 업그레이드 하여 가장 한국적인 맛과 영양을 담은 풍부한 밥버거로 세계시장을 공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