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쇼핑몰 AK몰은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봄 패션 크레이지 4데이즈’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 기간 모든 고객에게 모바일 앱 전용 15% 할인쿠폰과 10% 할인쿠폰을 각각 발급하고, 모바일 앱에서 백화점관 상품 20만원 이상 구매횟수가 3회 이상일 경우 1만원을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백화점관 상품은 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로 배송한다.
봄 특가 대표 상품으로는 스퍼(SPUR) 플랫슈즈를 2만8000원에,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남녀공용 러닝화를 10만6400원에, 헨리런던 여성시계를 18만1600원에, 제이에스티나 귀걸이를 9만5700원에, 카린 트렌치코트를 5만9000원에 판매하는 등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기간 동안 바로방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적립금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바로방문이란, 바로가기 아이콘 설치, 즐겨찾기 등록, 주소창 직접 검색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AK몰에 바로 방문 후 구매하는 경우를 말한다.
‘2016년 S/S 신상 백&슈즈 대전’을 통해 14개 브랜드의 가방 및 구두를 5만원 이상 구매하면 최고 3만원까지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참여 브랜드는 소다, 탠디, 슈스토리, 무크, 지니킴, 엘리자벳, 벤시몽, 샘소나이트, 아메리칸투어리스트, 팀벅2, 만다리나덕, 루즈앤라운지, 오야니, 라베노바 등이다.
또 AK몰에서 스페셜 브랜드로 꼽은 18개 브랜드의 상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하면 선착순 220명에게 구매 금액대별 최대 15%(최고 4만5000원)를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스페셜 브랜드로는 헤라, 코치, 빈폴, 쉬즈미스, 타미힐피거 여성, 타미힐피거 남성, 노스페이스 등 총 18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라코스테 제품은 7만원 이상 구매시 최고 15%(최고 4만5000원)를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신한카드(3월14일), 삼성카드(3월15~16일), 롯데카드(3월17일)로 결제하면 10% 전용할인쿠폰을 발급하고, 7만원 이상 구매시 5%(1일 최고 10만원까지)를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 기간 동안 현대카드로 결제시 10%까지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