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밤 10시 50분 방송될 JTBC 예능 '비정상회담'에서는 각 나라의 기부 문화에 대해 토의했다.
이날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에서 발생한 강진 이후 벌어진 기부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지진 후, 이탈리아 내 유명인들의 기부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유명인들의 기부가 '쇼 비즈니스'라는 지적이 나오면서 기부 문화에 논란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에 비정상들은 '기부의 자세'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고, 마크가 "유명인의 적극적인 기부는 우리가 몰랐던 '사회 문제'를 알려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의견을 냈다. 또 그는 "미국의 유명 사업가 엘론 머스크가 '2022년 화성 이주 계획'을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며 세계의 우주 항공 산업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