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경이 근황을 전했다.
이성경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소 5배 이상의 당을 일주일 동안 매일 먹었다. 내가 설탕이 된 기분.. 에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성경은 캐쥬얼한 차림으로 일상 속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 자연스레 묶은 갈색 머리와 새하얀 피부가 조화를 이루며 청순한 매력을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래도 예뻐요" "아름다워요" "그래서 더 달달해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성경은 지난 1월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김복주 역으로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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