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를 이끄는 대표 여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6일 미국 할리우드리포터는 올해의 여배우를 선정하고 동반 화보를 공개했다. 이 매체는 매년 올해의 여배우, 올해의 제작자, 올해의 작곡가 등을 선정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2017년 할리우드리포터 오스카 라운드테이블 여배우편 화보 주인공으로는 제니퍼 로렌스(마더), 엠마 스톤(빌리 진 킹:세기의 대결), 제시카 차스테인(몰리의 게임), 메리 제이 블라이즈(치욕의 대지), 앨리슨 제니(아이, 토냐), 시얼샤 로넌(레이디 버드)까지 총 6인이다.
화보에서 배우들은 저마다의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화이트와 블랙 의상을 입고 개성있는 포즈를 취했다. 우아한 표정의 제니퍼 로렌스와 시크한 느낌의 엠마 스톤 등이 포착됐다.
황지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