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친구가 '제 32회 골든디스크'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
여자친구는 14일 오후 3시 30분부터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제 32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1st DAY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여자친구 유주는 무대에 임하는 각오로 "여자친구가 가진 수많은 매력 중 걸크러시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리더 소원 역시 "항상 저희 무대를 기대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오늘도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여자친구 되겠다"고 덧붙여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제 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음원 부문은 이날 오후 5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JTBC와 JTBC2를 통해 생중계되며,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이승기와 이성경이 진행을 맡았다.
정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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