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봄 영업을 시작한 민박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봄 민박 영업이 시작되고 윤아는 오랜만에 민박집을 찾았다. 최근 일본을 다녀온 윤아는 이효리의 생일 선물로 이상순과의 커플룩을 준비했다. 이효리는 "너무 예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윤아는 잠시 이상순의 눈치를 보며 이효리에게 무언가를 건넸다. 선물을 확인한 이효리는 웃음을 터뜨렸고, 이내 이상순의 눈을 피해 선물을 착용했다. 윤아의 비밀스러운 선물은 다름 아닌 키 높이 깔창. 이효리는 괜히 높은 찬장에 있는 물건을 꺼내봤고, 세 사람은 서로를 보며 웃음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