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개리가 1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29일 소속사 양반스네이션은 “개리가 8월 2일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발표한 싱글 ‘태양’ 이후 약 1년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다.
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영하고 있는 사진과 더불어 신곡 발매 소식을 공개, 신나는 곡 분위기를 스포일러해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여름 분위기를 저격할 신곡이 예감되는 가운데 개리가 이번엔 또 어떤 역대급 작업물로 음악팬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개리는 지난 27일 스프레이와 함께 홍콩에서 열린 ‘이스포츠 &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해 3500여명의 관객과 함께 뜨겁게 호흡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