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아름다운 곳이 많이도 있겠지만은 이날 킨텍스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별들을 볼 수 있는 공간이었다.
5일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 킨텍스에서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한 종합예술시상식 답게 각 부문을 빛낸 120개의 별들이 시상식장을 찾았다.
저마다의 색으로 눈부시게 반짝이는 별들을 시상식의 꽃, 레드카펫 현장에서 가장 가까이 볼 수 있었다.
-TV부문 여자 신인상 후보 -TV부문 신인상의 주인공은 바로 김다미! -청순함을 살린 화이트 드레스에 귀여운 웃음이 킬포! -99즈의 홍일점, 뱁새 전미도는 오프숄더 드레스로 우아함을 강조! -사랑스러운 미소는 덤~ -'멜로가 체질'로 신인상 후보에 오른 전여빈 -나무늘보의 아름다운 변신이랄까,,, 백조가 따로 없네요 -'부부의 세계'의 여다경, 한소희도 신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가녀린 쇄골라인을 드러낸 원 오프 숄더 드레스로 아름다움을 강조!
-영화부문 여자 신인상 후보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의 강말금 배우가 영화부분 신인상을 차지! -제목따라 간다고, 쟁쟁한 후보들 사이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네요 -'윤희에게'의 김소혜, 아이돌에서 연기자로 완벽히 변신했죠 -오프숄더 드레스로 사랑스러움을 한껏 어필했네요 -핑크빛 드레스로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전달한 '벌새'의 박지후 -'벌새'에서 14살 소녀 은희 역을 맡아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이며, 신인상 후보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영화 '미성년'으로 신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김혜준 -블랙드레스로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선사! -장혜진 역시 '기생충'으로 신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드레스보다 화이트 셔츠와 롱 스커트를 선택, 단정하면서도 고급스런 이미지를 어필! 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0.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