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절친 정려원의 생일을 축하하며 같이 멋있게 늙어가자는 바람을 밝혔다.
손담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려원 언니. 생일 축하해"라며 "언니이자 친구 그리고 앞으로 삶을 같이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라고 정려원의 생일을 축하했다. 정려원은 1981년 1월 21일생이다.
이어 손담비는 "언니의 삶에 늘 행복이 있기를. 같이 멋있게 늙어가자. 누구보다 축하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손담비와 정려원이 함께 한 추억들이 고스란이 담겨 있다. 평소 함께 하며 추억을 나누는 두 사람의 남다른 우정이 돋보이는 사진들이다.
한편 손담비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며, 정려원 공효진 등 절친들이 동반 출연한 바 있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