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방부제' 서정희가 서울 시내가 훤히 보이는 옥상 위에서 레트로 감성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방송인 서정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답하라1988 #레트로감성#홈앤쇼핑방송 저는 미용실가요~^^ 사진 볼 시간 없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서정희는 로맨틱한 레이스 원피스를 입은 채, 한 건물의 옥상에서 다양한 포즈로 자신만의 감성을 발산했다. 올해 나이가 60세임에도 땋은 머리가 잘 어울리는 서정희는 귀고리로 포인트를 줘서 여성미를 더욱 강조했다.
한편 서정희는 에세이집 '혼자 사니 좋다'를 출간했으며 트로트 가수의 꿈을 펼쳐보이기도 했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