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새로운 소속사에서 새 출발을 알렸다.
한예슬은 6월 1일 자신의 SNS에 "저와 함께하게 된 새 가족입니다. 앞으로의 저희 행보를 응원해주시고 지켜봐주세요. #높은엔터테인먼트 #대표님이키가크셔서 #194cm"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꽃다발과 케이크로 계약 체결을 기념하는 한예슬, 높은엔터테인먼트 대표의 모습이 담겼다. 높은엔터테인먼트는 싸이더스 출신 손재연 대표가 이끄는 소속사로 조여정, 송옥숙, 전성우, 심이영 등이 소속되어 있다.
한편, 한예슬은 새 드라마 '굿바이 로맨스'(가제) 주인공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최근 10세 연하 남자친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