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그룹 그루비룸의 휘민이 밀라노 패션위크를 빛냈다.
휘민은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열린 하이엔드 스트릿웨어 브랜드 ‘앰부쉬’(AMBUSH) 2022 S/S 시즌 컬렉션에 참여했다.
휘민의 소속사 하이어뮤직은 밀라노 패션위크 ‘앰부쉬’ 패션쇼 당일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붉은 조명 아래 브랜드 패딩을 소화하며 캐주얼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휘민은 밀라노 패션위크의 ‘팜 엔젤스’(Palm Angels)와 ‘앰부쉬’ 일정을 마치고, 내일(28일)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의 ‘오프 화이트’(Off-White) 패션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휘민은 규정과 함께 그루비룸으로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루비룸이 직접 이끄는 레이블 ‘에어리어’(AREA)는 젠틀몬스터, e-스포츠 기업 젠지, 해론 프레스 등과 프로젝트 음원을 냈으며, 지난달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기도 했다.
이세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