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OH MY GIRL)가 데뷔 7주년 기념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 공식 SNS를 통해 30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미라클 인터내셔널’ 7주년 창립 기념일 by. 마케팅팀 오마이걸’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미라클 인터내셔널’ 7주년 창립 기념일 by. 마케팅팀 오마이걸’은 데뷔 7주년을 맞아 개최된다. 하루 동안 오후 2시와 오후 7시 총 2회 공연으로 진행되어 더 많은 팬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WM은 멤버들의 특징을 한눈에 담아낸 캐릭터와 컴퓨터 프로그램을 연상케 하는 러블리한 무드의 포스터를 함께 공개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직장인으로 변신한 오마이걸의 특별한 콘셉트도 만나볼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