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아웃도어 브랜드인 피엘라벤이 23SS 시즌을 맞아 삼라렌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두 번째로 선보이는 삼라렌 컬렉션은 의류 생산과정 시 발생하는 최소한의 잔여물조차 남기지 않기 위해 제작한 친환경 컬렉션이다.
피엘라벤 브랜드 관계자는 "항상 자원을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미래를 생각하는 삼라렌처럼 잔여 재료로 제품을 제작해 자원에 대한 관리와 책임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피엘라벤 삼라렌 컬렉션 정식 발매는 오는 10일이다. 피엘라벤 공식 홈페이지에서 9일까지 약 일주일 동안 프리오더를 진행하며, 프리오더 기간에는 1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