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곡 ‘세븐’이 미국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9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8일(현지시간) 공개된 빌보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정국의 ‘세븐’은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 9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 글로벌200 차트에서는 2위에 올랐다.
더불어 뷔의 ‘슬로우 댄싱’도 글로벌(미국제외) 차트에서 3위, 글로벌 200에서 4위에 등극해 방탄소년단의 저력을 실감나게 했다.
특히 글로벌 200 차트의 경우 K팝 및 아시아 가수 최장 기간 진입이다.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는 해당 차트에 4주, ‘버터’는 2주 연속 진입한 바 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