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자사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에서 실시간 데이터를 반영한 프로야구 승부 예측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인공지능(AI) 기반 하이라이트 영상과 타 구장 현황, 오디오 모드, 팀 전력 비교 기능 등도 추가한다.
또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부터 활약한 KBO리그 선수들의 '클래식 스탯'과 세이버매트릭스 기록을 반영한 '기록실' 기능을 다음 달 중 공개한다.
스포키는 야구·축구·농구·배구·골프 등의 실시간 중계와 최신 뉴스, 하이라이트 영상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달 말 기준으로 누적 이용자가 2700만명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