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30일’이 개봉 이후 입소문을 타고 있다.
개봉 전날부터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라서며 추석은 물론 10월 극장가의 흥행 다크호스로 등극한 영화 ‘30일’이 개봉 이후 CGV 골든 에그지수 98%를 기록하며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30일’은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3일 개봉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