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KIA 마운드 개편, 서재응 투수 코치와 결별 선택...정재훈·이동걸 영입
서재응 투수 코치가 13시즌 입었던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벗는다.
KIA 구단은 26일 "정재훈·이동걸 코치를 영입했다"라며 "2018년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정재훈 코치는 올 시즌까지 두산 베어스 투수 코치를 맡았다. 이동걸 코치는 2021년부터 한화 이글스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며 투수 코치와 피칭 퍼포먼스 코치를 역임했다"라고 전했다. 정재훈 코치가 1군 메인 투수 코치, 이동걸 코치가 불펜 코치를 담당한다.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