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 연습생 사진이 유출되면서 신세계 가문에서 걸 그룹이 나올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유출된 사진에는 ‘테디 걸그룹’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더블랙레이블 소속 걸 그룹 연습생들의 면면이 담겨 있다. 여기에 신세계 이명희 회장의 외손녀가 포함돼 눈길을 끈다. 정용진 부회장에게는 조카가 된다.
앞서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봤다가 떨어졌다는 글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더블랙레이블에서 걸 그룹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오랫동안 있었던 바. 신세계 가문에서 드디어 아이돌 스타가 탄생하게 될지 주목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