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고은은 영화 ‘파묘’ 속 카리스마 넘치는 무속인 화림 역을 완벽하게 연기하기 위한 노력과 생생한 현장 비하인드를 풀어낸다. tvN ‘삼시세끼’를 시작으로 나영석 PD와 꾸준히 연을 이어온 유해진은 나영석 PD와 검증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유쾌한 웃음을 전할 전망이다.
나영석 PD의 ‘출장 십오야’, ‘나불나불’에 각각 출연하며 탁월한 예능감을 보여준 김고은, 유해진이 선보일 환상적인 티키타카에 기대가 모인다. 두 사람의 활약은 이날 오후 6시 ‘채널 십오야’ 라이브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작품이다. 오는 22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