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글자크기
공유
인쇄
인쇄
URL
URL복사
댓글
댓글

김흥국 “‘건국전쟁’에 감동받아 ‘박정희 다큐’ 제작…몰랐던 비화 많이 나올 것”

X
전체뉴스
최신뉴스
스포츠
축구
야구
농구
배구
골프
스포츠일반
엔터
연예
방송
영화
대중음악
OTT
문화
게임·e스포츠
경제
경제·정치
산업
자동차
IT
금융
생활·문화
부동산
오피니언
핫클립
영상
포토
X
연예일반

김흥국 “‘건국전쟁’에 감동받아 ‘박정희 다큐’ 제작…몰랐던 비화 많이 나올 것”

이세빈 기자

구독
등록2024.03.14 17:59
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가수 김흥국이 박정희 전 대통령 부부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에 나선 이유를 전했다.

영화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때면’ 제작발표회가 14일 오후 서울시 중구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진행됐다.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때면’은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생애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다. 70% 실제 영상에 30% 재연이 혼합된 120분 논픽션 영화다. 김흥국은 이를 위해 자신의 이름에서 딴 ‘흥.픽쳐스’를 설립해 대표 이사로 영화 제작에 동참했다.

이날 김흥국은 “처음 ‘건국전쟁’을 보고 많이 울었고 그때 귀인을 만났다. 그게 윤희성 감독”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평소에 박정희 전 대통령을 존경했고 육영수 여사를 나의 어머니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두 사람을 존경만 했지, 영화를 제작할 생각은 못 했다”며 “윤희성 감독은 두 사람에 대해 공부해왔다.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때면’을 통해 두 사람에 대해 몰랐던 많은 비화가 나올 거라 기대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때면’ 개봉일은 미정이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당신이 좋아할 만한정보
AD
당신이 좋아할 만한뉴스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지금 뜨고 있는뉴스

구혜선, 담배 문 사진 공개+장동민에 러브콜…“전화번호 안 바꿨어요”

“내가 하는 모든 건 어찌 됐든 ‘럭키’인거야”…원영적 사고, 기분 좋은 자신감

[IS 인터뷰] 다시 포효하는 천재타자, 강백호 "지난 2년은 기억에서 지웠습니다"

한으뜸, 12일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두터운 신뢰와 사랑" [공식]

오타니 계좌서 232억원 뺴돌려...'전' 통역사 미즈하라 관련 혐의 인정 합의

오피니언

오동진 영화만사

고래 보호와 스크린 보호가 같은 맥락인 이유

오동진 영화만사

영화예술과 밥벌이..영화제 천국의 그늘
행사&비즈니스
많이 본뉴스

1

성동일 딸 성빈 폭풍 성장 화제…“콩쿠르 후에도 바쁜 일상”

2

“탐욕” 공개 망신당한 김민재가 빠졌다…더 리흐트 복귀→레알전 벤치 전망

3

‘유퀴즈’ 차은우, 화제의 친동생 신상 공개…유재석 “보통 아냐”

4

미주, ♥송범근과 럽스타 시작…“맛있어? 한입만”

5

‘범죄도시4’ 트리플 천만 카운트다운…돌파 시점은?
HotPho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