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도영이 솔로 데뷔에 이어 첫 단독 콘서트까지 개최한다.
도영은 5월 25~26일 이틀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2024 도영 콘서트 디어 유스 (DOYOUNG CONCERT Dear Youth)’를 개최한다.
오롯이 도영의 목소리와 감성으로 가득 채워 봄의 따스함과 여름의 청량함을 모두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도영이 데뷔 후 처음 펼치는 단독 콘서트라 의미가 깊다. 그간 도영은 NCT 활동을 통해 보컬, 퍼포먼스 등 독보적인 실력을 입증한 바 있어 기대가 크다.
또한 4월 22일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YOUTH)’ 발표 후 첫 단독 콘서트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존재감을 확고히 굳힐 예정이다.
도영의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은 청춘들이 매 순간 느끼는 감정들을 담은 총 10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영이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함은 물론 진솔하게 노래할 수 있는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어서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얻고 있다.
이번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되며, 오는 26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 예매가, 4월 30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한편 도영은 1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