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글자크기
공유
인쇄
인쇄
URL
URL복사
댓글
댓글

이성규 만루포, 삼성 6회 빅이닝 0-3→7-3 뒤집기 [IS 대구]

X
전체뉴스
최신뉴스
스포츠
축구
야구
농구
배구
골프
스포츠일반
엔터
연예
방송
영화
대중음악
OTT
문화
게임·e스포츠
경제
경제·정치
산업
자동차
IT
금융
생활·문화
부동산
오피니언
핫클립
영상
포토
X
프로야구

이성규 만루포, 삼성 6회 빅이닝 0-3→7-3 뒤집기 [IS 대구]

이형석 기자

구독
등록2024.04.23 20:32
사진=삼성 제공

삼성 라이온즈가 이성규의 만루포에 힘입어 대역전에 성공했다. 

삼성은 2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G전 5회까지 임찬규의 호투에 막혀 0-3으로 끌려갔다. 

그러나 6회 한 이닝에 7점을 뽑아 대역전에 성공했다. 

선두 타자 김지찬이 안타로 포문을 연 뒤 1사 후 구자욱이 좌익수 키를 넘기는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앞서 임찬규에게 2타수 2안타로 강했던 맥키넌은 이번에도 임찬규를 두들겨 좌전 안타로 1사 1, 3루 찬스를 연결했다. 

LG는 6회 들어 공략당한 임찬규를 내리고 마운드를 왼손 투수 이우찬으로 교체했다. 좌타자 김영웅이 볼넷으로 출루해 1사 만루가 됐다. 후속 강민호가 초구를 공략했고, LG 유격수 오지환이 이를 잡아 2루에 던져 포스 아웃을 노렸으나 세이프가 됐다. 2루수 신민재가 1루로 던졌으나 강민호도 1루에서 세이프 선언을 받았다. 삼성은 아웃카운트 추가 없이 2-3으로 추격했다. 이어 류지혁의 1타점 동점 적시타가 나왔다. 
사진=삼성 제공

8번 타자 이성규는 LG 이우찬의 시속 134km 포크볼을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는 120m. 이성규의 시즌 4호 홈런이자 개인 첫 그랜드슬램이다. 

삼성은 순식간에 추격, 동점에 이어 큰 점수 차로 앞서는데 성공했다. 









이형석 기자 ops5@edaily.co.kr

당신이 좋아할 만한정보
AD
당신이 좋아할 만한뉴스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지금 뜨고 있는뉴스

‘범죄도시4’ 600만 돌파..트리플 천만 향해 괘속질주 [IS차트]

커피도 안 마시던 임성재..더 CJ컵 기권 이유는

[단독] 최불암 “’수사반장1958’ 한번 더 등장..혼자 살아있어 옛 동료들에게 미안한 마음” [IS인터뷰]

유럽에서 귀국한 이재용 "봄이 왔네요"...성과에는 무응답

[왓IS] 이서한, 방예담 작업실서 불법 촬영? “남자들끼리 장난” 해명

오피니언

오동진 영화만사

영화예술과 밥벌이..영화제 천국의 그늘

오동진 영화만사

대중이 추앙하는 영화들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
행사&비즈니스
많이 본뉴스

1

최불암 “’수사반장1958’ 한번 더 등장..혼자 살아있어 옛 동료들에게 미안한 마음”

2

오승환도 이용찬도 아니다…'미국 유학파' 정해영이다

3

‘전북 꼴찌 추락’ 페트레스쿠, 3주 만에 백수 탈출…‘친정’ 클루지 지휘봉 잡았다

4

커피도 안 마시던 임성재..더 CJ컵 기권 이유는

5

민희진 “내부고발, 금전동기 아냐” VS 하이브 “수사과정과 법정서 밝혀질 것”
HotPho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