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의 스틸이 공개됐다.
7일 tvN ‘선재 업고 튀어’ 측은 류선재(변우석)가 임솔(김혜윤)의 얼굴을 쓰다듬는 모습이 담긴 10회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류선재와 임솔은 골목에서 서로를 마주 보고 있다. 임솔은 쌓아왔던 감정이 터진 듯 눈물을 흘리고 류선재는 임솔의 얼굴을 쓰다듬는다.
이어 류선재가 임솔을 품에 안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밀어내려는 임솔을 안고 있는 류선재의 표정에서 임솔을 향한 변치 않은 사랑이 엿보인다.
제작진은 “7일 방송되는 10회에서 류선재의 역대급 사랑 고백이 그려질 예정”이라며 “2회 엔딩을 뛰어넘을 것이다. 본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