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코로나19 타격’ 레슨 판매자에 결제수수료 면제
일간스포츠

입력 2020.03.04 12:36

권오용 기자
네이버 결제수수료 지원 프로그램.

네이버 결제수수료 지원 프로그램.

 
네이버의 쇼핑서비스를 담당하는 포레스트 CIC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체능 레슨 업종 소상공인들을 위해 결제 수수료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4일 밝혔다.

 
네이버 측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외출과 공공장소 방문을 자제하는 움직임에 따라 필라테스, 개인PT, 피아노 레슨 등 예체능 레슨·강습 체험 상품 판매자들은 타 온라인 판매자에 비해 사업 운영 부담을 더욱 크게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는 예체능 레슨 업종 소상공인을 위해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간 한시적으로 결제 수수료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또 초기 창업자는 물론 이미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성장 지원 프로그램인 '스타트 제로수수료'를 적용받는 기존 판매자도 중복으로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스타트 제로수수료' 프로그램은 초기 창업자에게 1년간 결제 수수료를 면제하는 혜택으로 이 경우엔 월 거래액의 3%를 '셀러지원포인트'로 지급하며, 스마트스토어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판촉 마케팅 비용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정현수 리더는 “코로나19 이슈 장기화로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결제 수수료 면제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기존 판매자뿐 아니라 신규 입점자, 초기 창업자까지 지원범위를 넓혀 해당 업종 거래 활성화 및 사업 정상화 지원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코로나19로 고통받는 국민들을 위로하고 정상 사회로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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