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곡] "모든 추억 소중" 동키즈, 수작업으로 완성한 '2021'
일간스포츠

입력 2021.12.30 15:55

황지영 기자
동요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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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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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키즈가 앨범 발매의 모든 과정을 직접 꾸렸다.
 
동키즈 경윤, 재찬 종형은 첫 번째 겨울 싱글 'It's All Right Part.2'(잇츠 올 라이트 파트2)를 발매했다. 지난해 'It's All Right'으로 한 해를 마무리했던 이들은 파트2로 2021년의 대미를 장식했다. 노래 제목은 '2021(Memories)'로 이 노래를 듣는 모든 사람들이 2021년 동키즈와 함께한 추억을 소중하게 간직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곡명을 정했다.
 
멤버들은 프로듀싱부터 시작해서 자켓 촬영 및 디자인 작업, 뮤직비디오 촬영과 편집 등 대중이 보는 모든 콘텐트를 직접 만들었다. 곡 설명에선 "우리끼리 밤을 새우고 노트북과 싸워가며 만들어진 결과다. 귀로 들을 수밖에 없는 3분에서의 노래뿐만 아니라 모든 사진과 영상에서도 진심이 묻어났으면 했다"면서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 손을 다 거친 뜻깊은 노래"라고 전했다.
 
가사에도 동키즈의 진심이 묻어난다. 멤버들은 작사가로 이름을 올리고 서로에 대한 믿음과 팬들에 대한 사랑을 담았다. '지치고 힘이 들 때도/ 내가 옆에서 함께 할 수 있게/ 우린 서로 없인 못 살 것만/ 같아 같은 길을 걷는 동안/ 걸음을 맞추며/ 하나둘 춤을 춰'라고 노래했다. 뮤직비디오는 경윤, 재찬, 종형의 가평 여행기로 그려졌다. 여행을 즐기는 자유로운 모습으로 힐링하는 하루를 팬과 공유했다.
 
동키즈는 "부쩍 다가와버린 겨울에 여러분께 다시 인사를 드리게 됐다. 직접 준비한 앨범으로 우리 마음과 기대, 떨림이 온전하게 전해졌으면 한다. 태어나서 처음 만져본 프로그램으로 작업을 했고, 회사 식구분들에게 도움 받은 것이 전부여서 얼마나 유명한 분들과 작업을 하게 된 것인지 자랑할 부분도 없다. 욕심이 있다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분들에게 '왜 동키즈를 좋아하느냐'에 대한 대답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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