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송' 신스틸러 허동원·오륭·전석호·최덕문 "시선 뺏는 연기"
일간스포츠

입력 2022.01.20 09:35

박상우 기자
맛깔나는 연기력으로 완성도를 높인다.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특송(박대민 감독)'이 명품 조연 배우들의 활약에 힘입어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먼저 다수의 액션 영화에서 얼굴을 알리며 활약한 배우 허동원이 깡패로 투잡 뛰는 경찰 경필의 오른팔이자 부패한 베테랑 형사 상훈 역을 맡았다. 
 
비열한 표정에 말보다 행동이 먼저 앞서는 그는 경필과 함께 300억이 담긴 계좌의 보안키와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의 뒤를 쫓으며 영화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이는 열연을 펼쳤다. 
 
이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관객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고 있는 배우 오륭이 경필의 밑에서 위험한 일을 도맡아 처리하는 행동 대장 우실장 역을 맡았다. 
 
우실장은 눈 앞에 있는 적에게 잔인하고 가차없이 공격을 퍼붓는 인물이다. 오륭은 강렬한 눈빛과 거침없는 무술 실력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관객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여기에 개성 강한 연기로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전석호가 혼자 남은 서원을 알 수 없는 곳으로 데리고 가려는 앵벌남을 맡아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여러 작품에서 맛깔나는 연기력으로 늘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최덕문이 밀항 브로커 임기방 역을 맡았다. 
 
임기방은 두식의 특송 의뢰부터 경필에게 은하의 단서를 알려주는 인물로 강렬하게 등장하여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웰메이드 범죄 오락 액션 '특송'은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과 다채로운 캐릭터들로 브레이크 없는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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