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방일지’ 이민기X김지원X손석구X이엘, 진짜 행복 찾아 나선다
일간스포츠

입력 2022.03.25 13:46

이세빈 기자
사진=JTBC '나의 해방일지'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사진=JTBC '나의 해방일지'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나의 해방일지’ 이민기, 김지원, 손석구, 이엘이 진짜 행복을 찾기 위한 변화를 시작한다.
 
오는 9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측은 오늘(25일) 염창희(이민기 분), 염미정(김지원 분), 구씨(손석구 분), 염기정(이엘 분)의 해방기가 담긴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평범한 일상 속에 찾아온 뜨거운 변화가 웃음과 공감을 자극한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의좋은 삼 남매와 미스터리 외지인 구씨의 이야기를 담았다. 큰일이라곤 일어나지 않는 조용한 산포마을, 인생의 변화를 갈망하는 삼 남매가 살고 있다. 행복할 이유를 찾긴 어려운데, 지치게 하는 이유는 널리고 널렸다. 그럼에도 삼 남매는 온 힘을 다해 하루를 견딘다.
 
삼 남매는 문득 이렇게 살다 가는 게 인생일 리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를 지치고 병들게 했던 건 다 그런 눈빛들이었다. ‘넌 부족해’라고 말하는 것 같은 눈빛”이라는 내레이션은 마음 깊은 곳을 울린다.
 
마침내 막내 염미정은 알 수 없는 갑갑한 인생에서 변화를 도모한다. 직장 동료인 조태훈(이기우 분), 박상민(박수영 분)과 ‘해방 클럽’을 열기로 한 것. ‘해방’에 누구 보다 진심인 세 사람의 모습과 “대한민국은 1945년에 해방됐지만, 저희는 아직 해방되지 못했습니다”라는 박상민의 진지한 한 마디는 웃음을 더한다.
 
모든 관계를 버거워했던 염미정은 이후 ‘불편한 남자’ 구씨에게 조금씩 다가간다. 달라지기 시작한 염미정과 구씨의 관계는 호기심을 자극한다. 초라한 자신의 처지가 싫었던 염창희는 승진을 목표로 세우고, 아무나 사랑하겠다 했던 염기정도 ‘충만한 남자’ 조태훈을 만난다.
 
미소가 번진 이들의 얼굴 위로 “뚫고 나가고 싶어요. 진짜로 행복해서, 진짜로 좋았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아, 이게 인생이지. 이게 사는 거지’ 그런 말을 해보고 싶어요”라는 염미정의 진솔한 속내가 울려 퍼진다. 네 사람의 인생에도 반짝이는 별이 뜰 수 있을지, 행복을 찾아 변화를 시작한 이들의 이야기가 기다려진다.
 
‘나의 해방일지’는 견딜 수 없이 촌스러운 삼 남매의 견딜 수 없이 사랑스러운 행복소생기를 그린다. 오는 9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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