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 진하 불법촬영 논란에 사과 “제 행동 후회한다”
일간스포츠

입력 2022.03.27 15:35

이현아 기자
사진=애플TV+ 제공

사진=애플TV+ 제공

“내 행동을 후회하며 진심으로 사과한다.”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의 배우 진하가 불법촬영 논란에 사과했다.
 
진하는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올렸다. 11년 전 당사자 동의 없이 사진을 찍어 온라인에 게재한 점, 또 영향력을 고려하지 못하고 해당 SNS 계정을 수년간 방치한 점에 대해 “잘못했다”면서 “내 행동을 후회하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진하는 과거 SNS 계정에 한국의 지하철, 길거리 등에서 찍은 한국 중장년층 여성들의 사진과 함께 성희롱적인 글을 게재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었다.
 
진하는 “여러분의 지적이 전적으로 옳다. 내가 2011년부터 갖고 있던 텀블러 계정은 해당 여성들에 대한 사생활 침해이며 덧붙인 글들은 부적절한 것이었다”고 잘못을 인정했다.
 
이어 “해당 계정은 현재 삭제된 상태”라고 밝히면서 사진 속 여성들과 이번 논란으로 불쾌감을 느꼈을 이들에게 다시 사과했다.
 
진하는 “내 실수를 바로잡을 기회를 주셔서 늦게라도 제 잘못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공부하고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진하는 ‘파친코’에서 주인공 선자(윤여정 분)의 손자 솔로몬 역할로 출연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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