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세 연하인 류성재와 교제 중인 한예슬이 사막에서 럭셔리 캠핑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허니문' 뺨치는 데이트를 즐겼다.
한예슬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캠핑족"이라는 글과 함께 미국의 한 사막에서 남자친구와 캠핑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찍어 올렸다.
해당 사진에서 한예슬은 광활한 사막을 배경으로 와인을 마시면서 남자친구와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다. 또한 럭셔리한 텐트 내 시설을 찍어서 올려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미 허니문을 즐기는 듯한 두 사람의 과감한 연애 행보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5월 자신의 SNS를 통해 10세 연하남인 류성재와의 교제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