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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훈, '천원짜리 변호사' 주연 확정… "로열家 검사"

배우 최대훈이 SBS 새 금토극 '천원짜리 변호사' 주연을 확정지었다.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하는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1000원, 실력은 단연 최고인 '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천지훈)이 돈 많은 '법꾸라지'들과 몸값 비싼 변호사들과 맞서 싸우는 통쾌한 법정 활극이다. 최대훈은 극 중 자신이 누리고 있는 것들이 견고하길 바라는 법조계 로열패밀리 출신의 검사 서민혁을 맡았다. 흔히 말하는 강남 키드·금수저·이너서클로 2년간 미국 브루클린 지방검찰청 연수를 마치고 귀국한 후 김지은(백마리)과 혼인 후 로펌 '백'을 '백&서'로 바꾸는 것을 인생 목표로 하는 인물이다. 일명 천원짜리 변호사와 대조되는 최대훈 표 '럭셔리 검사' 서민혁에게 색다른 기대가 모아진다. 최대훈은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미워할 수 없는 윤세준으로 시청자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JTBC '괴물'을 통해 주연 반열에 올랐다. tvN '멜랑꼴리아'에서는 헌신적 사랑의 주인공 류성재를 통해 짙은 멜로부터 세밀한 감정 열연을 선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의 입지를 견고히 했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하반기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5.1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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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 연하남♥' 한예슬, 사막서 캠핑하며 와인 데이트..'허니문 뺨치네'

10세 연하인 류성재와 교제 중인 한예슬이 사막에서 럭셔리 캠핑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허니문' 뺨치는 데이트를 즐겼다. 한예슬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캠핑족"이라는 글과 함께 미국의 한 사막에서 남자친구와 캠핑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찍어 올렸다. 해당 사진에서 한예슬은 광활한 사막을 배경으로 와인을 마시면서 남자친구와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다. 또한 럭셔리한 텐트 내 시설을 찍어서 올려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미 허니문을 즐기는 듯한 두 사람의 과감한 연애 행보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5월 자신의 SNS를 통해 10세 연하남인 류성재와의 교제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5.1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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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노마스크로 식당서 행복한 미소...10세 연하 남친과 미국 여행 중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와 미국 여행을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미국의 노천카페에서 파스타를 시켜두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모두가 노마스크 차림으로 대화를 나누며 식사하는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내는 가운데 한예슬은 남자친구가 찍어준 듯한 사진에서 선글라스에 캐주얼한 라운드티를 입고 여대생 같이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5월 10세 연하의 남자친구 류성재와 공개 연애를 선언해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3월부터 류성재와 함께 미국 여행을 즐기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4.22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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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 연하와 열애' 한예슬, "결혼은 자연스럽게.." 오렌지 헤어 눈부셔

10세 연하 남자친구와 공개 연애 중인 한예슬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적극 소통했다. 이날 한예슬은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고, "결혼은 자연스럽게 하는 거고 서두를 필요 없다. 연애의 시간도 충분이 누리는 것도 중요하다. 여러분, 결혼 서두르지 말고 연애 충분히 누려라"고 밝혔다.또한 한예슬은 "걱정한다고 달라지는 건 이 세상에 아무 것도 없더라. 내가 우울하고 걱정한다고 걱정하는 부분이 해결되지 않는다. 그럴 바엔 나의 시간과 에너지가 아까워서, 긍정적이라기 보단 즐겨야겠다는 생각이다. 나의 소중한 시간, 젊음, 사람들. 이런걸 생각하면 내가 우울해 하는 시간이 아깝다"라며 긍정 에너지를 전파했다.한편 한예슬은 연극배우 출신 10세 연하의 류성재와 공개 열애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2.2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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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빨래는 남친이..나는 설거지" 10세 연하남과 동거하며 가사 분담까지?

한예슬이 남자친구와의 달달한 근황을 공개했다.한예슬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열고, 팬들과 직접 소통했다. 라이브 방송에서 전보다 한층 밝아진 붉은색 헤어 컬러와 짙은 메이크업으로 등장한 그는 평소 자신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알려줬다. 이어 소소한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는데 여기서 한 팬은 "빨래도 직접 하느냐?"라고 물어봤다.이에 한예슬은 "빨래는 남자 친구가 한다. 나는 설거지를 한다”면서, 가사 분담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지금 남자 친구가 집에 있느냐"는 말에는 “지금은 없다. 친구들 만나러 나갔다”고 밝혀 현재 동거 중인 상태임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팬들은 "결혼이 임박하신 거 아니냐?", "알콩달콩 재밌게 사니는 모습 보기 좋다" 등 두 사람의 연애에 응원을 보냈다.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10세 연하의 남자 친구 류성재와 열애 중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2.12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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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10세 연하 남친 술주정도 사랑스러워..."한잔 한 우리 하니"

한예슬이 10세 연하의 남자친구 류성재를 향한 뜨거운 사랑을 드러냈다.그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연극배우 출신 남자친구 류성재의 근황을 찍은 영상을 올려놨다. 이 영상에서 류성재는 한예슬을 바라보며 무언가를 말하는 듯 했다. 한예슬은 영상과 함께 "한잔 한 우리 하니"라는 글을 덧붙이며 애정을 폭발시켰다.한편 한예슬은 지난 2019년 종영한 SBS 드라마 '빅이슈'에 출연했으며 이후 휴식 중이다. 10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당당하게 교제하며, 다양한 럽스타그램을 올리며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1.1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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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신년 꼭두새벽부터 브라톱 입고 운동 열일..군살 제로 몸매!

10세 연하 류성재와 열애 중인 한예슬이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그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근황 사진 한 장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는 브라톱에 레깅스를 입고 집 안 거실에서 홈트를 하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집 거실에 운동 기구를 설치해놓고 운동하다가 잠시 셀카를 찍고 있는 한예슬의 모습이 40대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피지컬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한예슬은 10살 연하 연극배우 출신 남자친구 류성재와 공개 열애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1.04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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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꼴리아' 임수정♥이도현, 사제 스캔들 진실까지 이제 한걸음

사제 스캔들의 진실을 밝히는 임수정과 이도현의 묵묵한 행보가 드디어 도착점에 다다랐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극 '멜랑꼴리아'에는 임수정(지윤수), 이도현(백승유)이 진경(노정아)의 학사비리 결집체 글로벌인재반 교재를 확보함은 물론 진경과 결탁한 정재계 인사들을 교피아 커넥션으로 묶어 고발한 최대훈(류성재)의 한 방으로 짜릿한 엔딩을 장식했다. 먼저 임수정과 이도현은 동료교사로부터 진경의 딸 김지영(김지나)이 미술실 사고 전 분개한 채 신수연(최시안)을 찾았다는 말을 듣고 진경을 찾아갔다.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진경은 이미 딸을 통해 사건의 내막을 알았지만 철통 방어로 두 사람의 앞길을 막아 세웠다. 진경은 늘 자신이 해왔던 대로 사건을 감추기에 급급했다. 심지어 단순 우발적인 사고였음을 눈물로 호소하는 딸을 보듬기는커녕 믿지 않는다며 일갈, 글로벌인재반 교재에 대해 함구하라며 입단속을 시킬 뿐이었다. 재단 이사장 자리를 목전에 앞둔 진경의 탐욕이 폭발하는 순간이었다. 앞서 신수연은 사고를 당하기 전 김지영의 가방에서 본 글로벌인재반 교재가 임수정이 만든 교재와 상당히 유사해 의문을 제기했던 바. 이도현은 이 사고가 교재에서 시작되었음을 주목하고 추적에 나섰다. 그의 예상대로 교재는 아성영재학교 학사비리의 결집체였고 진경은 교재들을 글로벌인재반 학부모들로부터 수거해 금고에 보관하는 철두철미함으로 보안유지에 신경을 기울였다. 그런 상황 속 임수정은 신수연이 입원한 병원에 김지영이 제 발로 나타나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신수연이 걱정돼서 찾아온 진심을 임수정이 보듬자 엄마에게도 느껴보지 못한 위로를 받은 김지영은 결국 의식 없이 누워있는 신수연에게 사과는 물론 모든 사실을 밝혔다. 김지영의 진술과 의식이 없는 신수연으로 미술실 사건이 일단락되는 사이 예상치 못한 반전이 시작됐다. 바로 4년 전 스캔들의 또 다른 피해자인 최대훈이 진경과 결탁했던 세력들을 정관계 비리사학이 얽힌 교피아 커넥션으로 엮어 폭로한 것. 앞서 이도현으로부터 수학박물관 건립 자료를 받은 최대훈은 박물관 건립을 내세워 이권을 추구한 사실을 포착해 노정아를 비롯한 비리 세력들이 자행해온 일들을 언론에 넘겼다. 이에 진경의 집무실은 압수수색을 위해 들이닥친 검찰 수사관들이 점령했고 곧 한쪽에 자리한 금고를 발견했다. 그 안에는 글로벌인재반 교재와 지금까지의 비리 기록들을 담은 USB가 보관, 이 자료들이 압수된다면 진경의 권세는 그야말로 끝장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가까스로 연 금고는 텅 비어 있었고, 그 모습을 본 진경의 머릿속은 하얘지고 말았다. 금고 안에 고이 모셔두었던 교재들과 USB는 바로 김지영에 의해 임수정에게 전달, 교육청으로 향하는 임수정, 이도현과 그들 앞에 의식을 되찾은 신수연의 희미한 미소를 끝으로 15회가 마무리됐다. 폭풍이 몰아칠수록 서로를 더욱 의지하는 임수정, 이도현의 단단해진 마음을 보여줘 과연 이들의 사랑이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 주목된다. 오늘(30일) 오후 10시 30분 '멜랑꼴리아' 최종회가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2.3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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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허리까지 파인 V자 드레스...10세 연하 남친과 '파격' 데이트룩

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자 친구와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한예슬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너무 행복했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려놨다.해당 사진에서 그는 연극배우 출신인 열살 연하의 남자 친구 류성재와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서 달달한 포즈를 취해 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지인들이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지으면서 카메라를 응시했다.특히 한예슬 커플은 사진을 찍을 때 손을 잡고 허리에 두르는 등 뜨거운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허리선까지 깊이 파인 파격 V자 드레스도 시선을 강탈했다.아울러 한예슬은 "2022년에도 모두 더 사랑하고 더 행복하고 더 건강하고 더 사랑받는 한 해가 되세요"라고 신년인사를 전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2.2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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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꼴리아' 임수정-이도현, 행복했던 순간 담긴 하드털이

'멜랑꼴리아'에서 활약한 배우들의 또 다른 면모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27일 공개된 사진에는 tvN 수목극 '멜랑꼴리아' 16회 동안 부단히 달려온 배우들이 긴장감을 잠시 내려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친근감을 더한다. 언제나 모든 일에 진심이었던 지윤수처럼 대본을 바라보는 눈길 역시 진중한 임수정의 태도가 관심을 모은다. 흐트러짐 하나 없이 정갈한 그녀의 옆태가 보는 이들마저 숨죽이고 집중케 한다. 임수정의 웃음을 되찾아주려고 뛰어든 싸움에 필사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백승유 역의 이도현은 눈웃음을 통해 또 한 번 여심을 홀려낸다. 마치 극 중 백승유가 장난을 거는 것 같은 싱크로율을 느끼게 한다. 여기에 백지커플의 다정한 한 때가 어우러져 흐뭇하게 만든다. 드라마에서는 욕망의 화신들이지만 카메라가 꺼진 뒤 진경(노정아 역), 장현성(성민준 역)은 수더분한 미소가 매력적이다. 권력을 손아귀에서 놓지 않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노정아와 성민준을 떠올릴 수 없을 정도인 것. 뿐만 아니라 어른 남자의 정석 그 자체인 최대훈(류성재 역)을 비롯해 해맑은 우다비(성예린 분)에 천진난만함이 돋보이는 김지영(김지나 역), 신수연(최시안 역)까지 풍성하고 다채로운 배우들의 표정들이 보는 즐거움을 배가한다. 마지막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아쉬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멜랑꼴리아' 배우들의 비하인드가 위로를 건넨다. 특히 지난 방송 말미에는 또 한 번 제 딸이 숨긴 진실을 조작하고 은폐하려던 진경 앞에 경찰을 대동한 임수정, 이도현이 등장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예고했던 터. '권선징악'이라는 단순하지만 쉽지 않은 명제를 증명해낼 수 있을지 남은 2회를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멜랑꼴리아'는 29일 오후 10시 30분 15회로 찾아온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2.2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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