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도 3부 강등, 황의조를 향한 러브콜
일간스포츠

입력 2022.06.18 14:51

이형석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이집트 대표팀의 친선경기가 14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전반 황의조가 첫 골을 넣고 포효하고 있다. 상암=김민규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이집트 대표팀의 친선경기가 14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전반 황의조가 첫 골을 넣고 포효하고 있다. 상암=김민규 기자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30)를 향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탈리아 축구 전문 매체 칼치오 메르카토는 18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황의조 영입에 관해 관심을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웨스트햄은 2021~22시즌 16승 8무 14패, 승점 56으로 7위에 올랐다.  
 
황의조는 이번 여름 이적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에 속한 소속팀 지롱댕 보르도는 2부 리그로 강등됐다. 여기에 팀의 재정 문제가 더해져 프랑스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최근 3부까지 강등되는 징계를 받았다.
 
이런 상황과 맞물려 황의조를 두고 프랑스 리그 다른 팀들은 물론 잉글랜드와 독일 팀에서도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독일 분데스리가의 샬케, 프랑스 리그1의 마르세유와 낭트, 몽펠리에, 트루아, 스트라스부르 등이 황의조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황의조는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1에서 12골, 지난 시즌 11골을 터뜨렸다. 최전방 공격수로 득점력을 인정받고 있다. 2022~23시즌을 끝으로 보르도와 계약 기간이 끝나기 때문에 이적 가능성이 더 높다.  
 
황의조는 국가대표로도 6월에 열린 A매치 4경기에서 브라질, 이집트를 상대로 득점을 올렸다.  
 
이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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