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미국의 노천카페에서 파스타를 시켜두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모두가 노마스크 차림으로 대화를 나누며 식사하는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내는 가운데 한예슬은 남자친구가 찍어준 듯한 사진에서 선글라스에 캐주얼한 라운드티를 입고 여대생 같이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5월 10세 연하의 남자친구 류성재와 공개 연애를 선언해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3월부터 류성재와 함께 미국 여행을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