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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절묘한 ‘놀면 뭐하니?’, 이 와중에 하이브 구내식당 먹방투어

하이브가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의 분쟁으로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놀면 뭐하니?’ 팀이 하이브 구내식당을 깜짝 방문한다. 27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 그리고 ‘쓰레기 아저씨’ 김석훈이 세븐틴과 함께 하이브 구내식당을 가는 모습이 그려진다.앞서 ‘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데이식스 영케이의 초대로 JYP, 주우재의 초대로 YG 구내식당을 차례로 방문하AU 엔터테인먼트 구내식당 투어를 펼쳐왔다. 특히 ‘구내식당 마니아’인 김석훈은 하이브 구내식당을 궁금해하며 멤버들과 함께 가기로 약속했다. 세븐틴은 로비를 벗어나 구내식당으로 가려고 할 때 깜짝 고백을 한다. 도겸과 승관이 구내식당을 첫 방문한다는 것. 유재석은 “너네도 우리랑 같이 처음 먹는 거야?”라며 웃음을 터뜨렸고, 세븐틴 멤버들은 나들이하듯 구내식당을 즐기러 갔다. 승관은 “우리 맨날 (연습실에서) 배달만 시켜 먹었다”라며, 신나게 구내식당을 휩쓸었고, 잘 먹는 세븐틴 멤버들을 보며 하하는 “우리보다 더 좋아해”라며 뿌듯해한다.이런 가운데 김석훈은 구내식당에서 보이는 엄마 집을 보며 색다른 ‘효자’ 먹방을 선보인다. 유재석은 구내식당에서 엄마의 집밥 맛을 느끼는 김석훈의 모습에 “석훈이가 효자야”라고 말해 김석훈의 먹방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켰다. 방송은 27일 오후 6시 30분.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27 15:19
연예일반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폭풍 먹방 포착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그룹 아일릿이 출연해 먹방 매력을 펼친다.2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류수영, 이정현, 이상엽의 메뉴 평가 대결에 아일릿의 멤버 윤아, 모카, 원희가 스페셜 평가단으로 등장한다.지난 3월 데뷔한 아일릿은 타이틀곡 ‘마그네틱’으로 데뷔와 동시에 국내 차트는 물론 빌보드 ‘핫100’에 진입해 전 세계적인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후속곡 ‘럭키 걸 신드롬’으로 기세를 이어가며 ‘역대급 신인’이라는 반응을 얻고 있다. 진행을 맡은 붐은 “녹화일 기준 아직 데뷔를 안 했다. 데뷔 전 ‘편스토랑’에 출연하면 대박 난다는 소문이 있는데, 이 방송이 나갈 때는 난리가 났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일릿 세 멤버는 수줍게 인사를 하면서도 설렘이 느껴져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이날 아일릿 세 멤버는 복스러운 먹방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음식이 등장하자마자 “인당 한 개씩인 것이 너무 좋다”고 말하더니 동그란 눈을 번쩍 뜨고 음식들을 입에 가득 담아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맛잘알이네”, “‘편스토랑’이 치팅데이네”라며 함께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특히 멤버 원희는 메뉴에 대한 소감을 즉석 CF로 센스있게 표현해 웃음을 줬다. 원희는 ‘편스토랑’ 패널이자 아이돌 선배인 그룹 오마이걸 효정을 보며 “살짝 설렜어, 난!”을 불렀다. 이에 대한 효정의 반응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KBS2에서 방송된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4.26 15:50
연예일반

입술만 보이는 먹방으로 ‘대박’…써니, 유튜버 조회수 정상 등극 [클라우트 랭킹]

이모티콘 먹방을 선보이는 '써니'(Sunny SHORTS)가 유튜브 먹방 분야 4월 2주 차 조회수 랭킹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유튜브 순위 조회 사이트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써니는 지난 한 주간(8일~14일) 조회수 4500만 회를 돌파하며 먹방 유튜버 정상에 올랐다. 같은 기간 총 6개의 영상을 게재했으며 평균 조회수는 83만 회에 이른다. 특히 지난 8일 업로드한 젤리, 쿠키 등 이모티콘과 비슷한 다양한 음식을 먹는 영상은 조회수 169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써니는 지난해 4월 채널을 개설한 후 1년 만에 구독자 131만 명, 누적 조회수 3억 2천만 회(15일 기준)을 달성하며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성장의 핵심은 입만 보이는 '입술 먹방'과 영상 속 이모티콘과 비슷한 음식을 먹는 '이모지 챌린지'로 구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덕분으로 분석된다. 또한 써니는 모든 콘텐츠를 쇼츠 형식으로 제작하여 짧고 재미있는 영상으로 인기를 더욱 높였다. 한편 2위는 먹방, 시트콤 등을 선보이는 'Byungari'(병아리언니), 3위 한 판만 먹는 '먹스나'(Muk Sna), 4위 먹방 ASMR 유튜버 '설기양'(SULGI), 5위는 회사원에서 유튜버로 성공한 'GONGSAM TABLE'(이공삼)이 뒤를 이었다. 2024.04.22 08:44
프로야구

[IS 잠실] 오늘도 '이닝 먹방' 성공...알칸타라 7이닝 무실점 완벽투, 승리 요건엔 실패

라울 알칸타라(32)가 또 한 번 두산 베어스 마운드에 단비가 됐다. 더블헤더를 치르는 가운데 7이닝을 책임져 불펜 소모를 크게 줄였다.알칸타라는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정규시즌 키움 히어로즈와 더블헤더 2차전에 선발 등판, 7이닝 4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긴 이닝을 소화하면서도 90구로 효율적인 투구를 펼쳤다. 직구 최고 153㎞/h를 기록한 그는 평균자책점도 2.30까지 낮췄다. 다만 0-0 동점 상황에서 마운드를 최지강에게 넘기면서 승리 투수 자격을 갖추는 데는 실패했다.이날 등판은 알칸타라가 약 10일을 휴식하고 나선 출전이었다. 그는 앞서 10일 한화 이글스전 이후 오른팔에 피로감을 느꼈고, 관리 차원에서 15일 삼성 라이온즈전 등판을 거르고 21일 마운드에 올랐다.통상적으로 더블헤더 등판에선 1차전에 외국인 에이스를 내는 것이 벤치로서 편리하다. 2경기 투수 운용이 쉽지 않은데 1차전에서 외국인 투수가 긴 이닝을 소화해줄 수 있어서다.하지만 두산은 알칸타라의 등판을 2차전으로 결정했다. 이승엽 두산 감독은 21일 더블헤더 1차전을 앞두고 "알칸타라 본인이 2차전에 던지고 싶다고 했다. 에이스니까 그 정도 요청은 들어줘야 한다. 오랜만에 등판하니 거기에 맞춰준 것"이라고 했다.알칸타라 등판을 미룬 탓일까. 두산은 1차전을 키움에 8-4로 크게 패했다. 키움 선발 아리엘 후라도가 7이닝 3실점으로 호투한 반면 두산 선발 김동주는 1회부터 6실점을 기록하는 등 7실점으로 크게 무너졌다. 김동주는3과 3분의 2이닝을 버티며 최소한의 역할은 다 했으나 불펜 소모는 어느 정도 감수해야 했다. 박신지가 4와 3분의 1이닝, 홍건희가 1이닝을 소화해 1차전 패배를 마무리했다.알칸타라는 기다리게 한 값을 했다. 2차전에 등판한 그는 특유의 공격적인 투구를 펼쳐 빠르게 아웃 카운트를 쌓았다. 1차전 5사사구를 얻었던 1번 타자 이용규를 헛스윙 삼구 삼진으로 솎아낸 알칸타라는 2회까지 모두 삼자 범퇴를 기록하며 쾌진격했다.이후에도 알칸타라의 이닝 소화는 계속됐다. 키움 타선을 마냥 압도하진 않았지만, 산발 공격으로 틀어막고 매 이닝을 깔끔하게 막았다. 3회부터 7회까지 키움 타자들은 매 이닝 한 명씩 출루했지만, 아무도 홈에 들어오지 못했다. 이날 그의 탈삼진은2개에 불과했지만, 위기마다 범타를 유도하면서 노련하게 경기를 운영했다.다만 호투에도 승리 투수 자격을 채우는 데는 실패했다. 무실점 호투에도 두산 타선이 꽁꽁 맊인 탓이다. 두산은 이날 키움 선발 김인범을 상대로 5이닝 동안 단 1안타만 기록하고 무득점에 그쳤다.잠실=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2024.04.21 19:55
프로축구

[IS 스타] 승리 이끈 ‘세류초 출신’ 김현 “과자 먹방? 더 맛있더라”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 공격수 김현이 ‘라이벌’ FC안양을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경기 뒤엔 이색적인 ‘과자 먹방’ 세리머니를 펼치며 더욱 이목을 끌었다.김현은 21일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양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4 8라운드에서 선발 출전, 후반 19분 교체되기 전까지 1골 1도움을 몰아치는 맹활약을 펼쳤다. 어느덧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4골 2도움). 그는 이날 전반 18분 김주찬의 선제골을 돕더니, 41분에는 손석용의 크로스를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전방에서 공중볼 다툼은 물론, 연계 플레이에서 맹활약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수원은 후반 막바지 뮬리치의 쐐기 골까지 터지며 미소 지었다. 종료 직전 김운에게 만회 득점을 허용했지만, 결과에는 영향이 없었다.경기 뒤 취재진과 마주한 김현은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해 좋다”라고 덤덤한 소감을 밝혔다. 그랬던 김현이 미소 지은 건 경기 뒤 팬들 앞에서 보여준 퍼포먼스에 대한 질의가 나온 순간이었다. 수원 팬들은 경기 뒤 라커룸으로 향하는 선수단을 향해 한 과자 봉지를 던졌다. 해당 제품은 과거 안양 LG 치타스의 이름과 유사한 제품으로, 상대를 도발할 때 언급된 과자다. 과거 수원 세류초에서 축구를 한 김현은 그 의미를 알고 있었다. 그는 경기 뒤 팬들이 건네준 과자 봉지를 뜯으며 손으로 움켜쥔 뒤 ‘먹방’을 선보였다.취재진이 ‘팬들이 건네준 의미를 알고 있었는지’라고 묻자, 김현은 “당연히 알고 먹은 것이다. 다른 선수들은 뒤늦게 알았다. 나는 의도를 알고 맛있게 먹었다”라고 미소 지었다.올 시즌 수원에 합류한 김현은 누구보다 팀의 승격을 바란다. 그는 “당연히 우승이 큰 목표이며, 매 경기 공격 포인트를 쌓아 승리하는 게 가장 큰 목표”라고 힘줘 말했다. 김현은 시즌 중 구단이 공개한 라커룸 영상에서 팀원들의 분발을 바라는 메시지를 강도 높게 전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관련 질문이 향하자, 김현은 “매 경기 선수단에 필요한 얘기를 전하는 것이 고참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평했다. 이어 이날 경기에선 “비록 2-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지만, 다시 0-0, 처음부터 하자는 얘기를 했다”라고 돌아봤다.끝으로 김현은 “원정 경기에서도 홈 경기장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는 팬들에게 항상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안양=김우중 기자 2024.04.21 17:40
연예일반

박나래 “부끄러워 준비한단 말도 못해”…팜유즈, 놀라운 바프 공개 [왓IS]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이른바 ‘팜유즈’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보디 프로필이 공개됐다. 21일 박나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보디 프로필. 아니, 팜유 보디 발표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해당 사진에는 이장우, 박나래, 전현무가 카메라를 응시한 채 서있는 모습이 담겼는데, 부쩍 체중을 감량하고 근육량을 늘린 듯해 감탄을 자아낸다. 박나래는 “4개월간 부끄러워 바프 준비한단 말도 못하고 약속도 못 잡고”라며 그간의 고충을 전하는 동시에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주 ‘나 혼자 산다’에서. 많은 일이 있었다”라고 예고했다. 이들의 보디 프로필 사진을 담은 매거진 GQ 또한 전날 공식 SNS를 통해 “지금 이 화보를 본 모든 분들. 두 눈을 의심하고 계시죠”라며 “‘팜유즈’의 피 땀 눈물이 담긴 그 화보, 맞습니다”라고 전했다. 박나래, 전현무, 이장우는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즈’로 불리며 함께 먹방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은 최근 급격하게 늘어난 체중 때문에 감량을 선언하는 동시에 보디 프로필 사진을 찍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21 16:04
연예일반

‘톱모델’ 신현지 “신기루에 ‘루며들어’…모델계의 혜성” (‘전참시’)

‘전참시’ 신현지가 신기루와 신선한 케미를 선보인다.2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95회에서는 세계적인 ‘톱모델‘ 신현지가 찐친 남자 모델 동료들과 함께 모델계 후배(?) 신기루와의 설레는 만남을 갖는다.이날 화보 촬영을 마친 신현지는 친한 동료이자 해외 유명 쇼에서 각광받고 있는 모델 안재형, 박태민을 만난다. 이후 세 사람은 신기루가 있는 식당으로 향하고 신현지는 이들에게 신기루를 ‘모델계의 혜성’으로 소개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고.식당에 도착해 신기루와 반갑게 인사하던 신현지는 신기루의 화려한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한다. 신기루가 신현지를 뮤즈로 삼은 유명 해외 브랜드 스타일로 한껏 꾸민 채 등장한 것. 일명 신현지 맞춤 스타일을 장착한 신기루는 신현지의 사소한 행동을 따라 하는 등 두 사람의 신선한 케미가 웃음을 예고한다.한편, 신기루는 모델들 사이에서 현란한 말솜씨를 뽐내며 분위기를 이끌어나간다. 신기루에게 ‘루며들었다’는 신현지는 해외 출장 도중 신기루를 위해 구입한 와인까지 선물한다고. 이날 점점 빠져들게 만드는 ‘쩝쩝박사’ 신기루의 화려한 언변에 모두가 마음을 빼앗겼다고 전해져 과연 어떤 일이 펼쳐진 것인지 호기심이 쏠린다.그런가 하면 신기루와 신현지의 극과 극 먹방 또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맛있게 음식을 음미하던 신기루는 메뉴판에 적혀 있는 음식을 일일이 체크하는 등 음식에 진심인 면모를 드러낸다. 하지만 신현지는 고기를 남기는 등 소식좌 모멘트로 신기루의 시선을 끈다고. 급기야 신기루는 모델들을 향해 “다들 안 먹을거면 커팅을 해서 (나를) 주고 먹어”라는 등 속마음을 살며시 표현한다고 해 이들의 신선한 만남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웃음이 끊이지 않는 신현지와 신기루의 만남은 20일 오후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4.20 15:37
연예일반

‘전문성+공감+콘텐츠’ 삼박자…주우재, ‘패션 유튜버’로 입지를 굳히다 [클라우트 랭킹]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운영하는 '오늘의 주우재'가 유튜브 패션 분야 인기 1위의 주인공이 됐다.유튜브 순위 조회 사이트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오늘의 주우재는 지난 10일 조회수 14만 회, 좋아요 2천 개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었다. 최근 이사한 작업실을 최초 공개하는 '랜선 집들이' 영상이 34만 회, 평소 가방에 휴대하는 아이템을 소개하는 '왓츠인 마이백' 영상이 21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2019년 개설된 '오늘의 주우재'는 현재 109만 명(16일 기준)의 구독자를 보유하며 골드 버튼을 획득한 인기 패션 유튜브 채널이다. 주우재는 모델 출신의 전문적인 패션 지식과 솔직하고 객관적인 제품 평가, 편안하고 재미있는 영상 스타일로 친근함을 느끼게 하며 채널의 성공을 이끌고 있다.오늘의 주우재의 메인 콘텐츠는 패션 아이템 추천, 스타일링 노하우 공유 등이다. 동시에 먹방 ASMR, 일상 브이로그, 연예인 초대석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구독자들의 흥미를 끊임없이 자극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22일 '초대석' 코너에 그룹 DAY6(데이식스)를 완전체로 초대하여 찐팬 모드를 발휘하며 호평을 받았다. 한편 2위는 남성 패션을 소개하는 '깡스타일리스트’, 3위 글로벌 MCN기업 트레져헌터 소속 패션 및 뷰티 크리에이터 '류스펜나'(RYU'S PENNA), 4위 패션 브랜드 인스턴트펑크(INSTANTFUNK) 대표가 운영하는 '앨리스펑크'(AliceFunk), 5위는 20·30대 남성의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다루는 '핏더사이즈'가 랭크됐다. 2024.04.19 15:47
연예일반

“그 시절 좋아했던 오빠들이 꼬맹이 아빠”…‘아빠는 꽃중년’ 2.5% 출발

채널A 새 육아예능 ‘아빠는 꽃중년’이 시청률 2.5%로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지난 18일 채널A의 새 예능 ‘아빠는 꽃중년’이 첫방송됐다. ‘아빠는 꽃중년’은 90년대를 평정한 꽃미남 스타들이 50대에 늦둥이 아빠가 되어 육아에 도전하는 가족 예능이다.이날 방송에서는 ‘테리우스’ 신성우와 ‘원조 꽃미남’ 김원준의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먼저 신성우와 큰아들 8세 태오, 둘째아들 20개월 환준이와의 일상이 담겼다. 신성우가 직접 만든 김밥을 먹는 행복한 부자간 일상에서 시청자의 눈길을 끈 장면은 신성우가 어린 환준이를 돌보느라 태오가 외로워하는 모습이었다. 일상을 모니터링하던 신성우는 “태오가 저런 표정인줄 몰랐네”라며 미안해했다. 또한 신성우의 “태오야, 뭐 답답한 거 없어 요즘?”이라며 어른을 대하는 듯한 질문에 태오는 “없는데요. 아빠는 있을 줄 알았어요?”라며 의젓하게 답하는 장면도 전파를 탔다. 태오가 참았던 어리광을 피우는 순간에서도 절묘하게 자고 있던 환준이가 울음을 터뜨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신성우는 “둘째가 태어나니 첫째 아들에게 무게감, 책임감을 던지게 된다”며 늦은 나이의 조급함을 드러내기도 했다.김원준은 새로운 ‘먹방’ 스타 둘째 딸 예진이와의 하루를 보여줬다. 아빠표 감자전을 먹고 에너지를 분출하는 예진이는 김원준의 손을 잡고 영유아 검진도 받았다. 신체 측정 결과 상위 97.4%의 키와 상위 99%의 몸무게로 빠른 성장을 자랑했다. 이에 김원준은 소아비만을 걱정했지만, “두돌 전에는 소아비만이라 부르지 않는다”는 의사의 소견에 안도하기도 했다.시청자들은 추억의 청춘스타들의 리얼한 육아 일상에 “너무 재밌다. 내가 좋아하던 오빠들이 이제 꼬맹이들 아빠라니 우리 아들은 고등학생인데”, “내 딸들은 20대인데 다들 어떻게 된 겁니까”라며 호평했다.그런 한편 “40대도 힘든데 50대면 얼마나 더 힘들까”, “신성우 멋진 아버지다. 나도 첫째에게 소홀했던 게 생각나 미안해지네요”, “다정한 아빠를 둔 예진이가 부럽다. 소아비만은 너무 걱정마시길 다 자라는 과정”이라며 육아 선배로서 조언을 남기기도 했다.‘아빠는 꽃중년’ 첫회는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2.5%로 집계됐다. 새로운 가족 예능의 탄생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한편 ‘아빠는 꽃중년’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채널A에서 방송된다. 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4.19 09:20
연예일반

이원일 셰프, ‘돈쭐’ 시즌2 합류… “44년째 다이어트, 먹방은 자신” [공식]

음식과 관련된 예능에서 유난히 두각을 나타냈던 이원일 셰프가 코미디TV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 시즌2에 합류한다고 16일 제작진이 밝혔다.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는 지난 시즌 최강자 아미, 만리, 윤찌와 신규 멤버 이원일 셰프, 김태균 전 야구선수, 피지컬100 출연자 조진형이 대식가의 자존심을 건 먹방 대결 프로그램이다. MC는 강호동과 허영지가 맡았다.첫 녹화를 마친 이원일 셰프는 “맛잘알을 알아봐 준 제작진에게 감사하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생각에 요즘 너무 신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 “음식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뭉치다 보니 멤버들과 금방 친해졌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이 진행되었고 프로 먹방러 아미, 만리, 윤찌가 오히려 잘 챙겨준다”라고 현장 소식을 전했다.이원일 셰프는 직업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먹는 것을 좋아하지만 취미로 즐기는 수준이다. 먹는 것과 요리하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한다면 아직은 요리가 좋다. 돈쭐에서 각 잡고 먹으려니 솔직히 긴장된다. 그래도 멋진 활약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원일 셰프는 특히 육류에 강하다고 말하며 “가장 많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은 고기가 들어간 것이다. 하지만 탄수화물 없이는 조금 어렵다. 고기 대결이 있을 때 제작진에게 탄수화물을 같이 먹게 해달라고 요청하겠다”라고 전했다.이원일 셰프는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도 털어놓았다 “44년째 체중관리 중이다. 원래 찌다 빠지다를 반복하는 것이 다이어트 아닌가?”라며 웃음을 보였다.이원일 셰프는 “먹방은 아직 아마추어이다. 프로 먹방러들 사이에서 기가 눌린다. 하지만 어디까지 먹을 수 있는지 지켜봐 주시고 꼭 좋은 성적으로 팬들과 함께 식사하는 자리를 만들고 싶다”고 시청 독려에 나섰다.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시즌2는 오는 23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1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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