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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OTT위크] ‘하이 메인터넌스’ 마약 배달부가 본 뉴요커

HBO 드라마 ‘하이 메인터넌스’를 웨이브에서 만날 수 있다. 이 드라마는 마약 배달부 ‘더 가이’가 뉴욕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그린다. 저마다의 이유로 마약을 필요로 하는 뉴욕 시민들의 사연을 통해 외로운 도시 생활을 보여준다. 1화에서는 그저 친구를 사귀고 싶은 외로운 마음을 가진 맥스의 이야기를 다룬다. 맥스는 새로운 친구를 사귀기 위해 거짓으로 약물 중독자 모임에 들어가지만, 친구 레이니가 모임에 나가 거짓 약물자임을 폭로한다. 화가 난 맥스는 충동적으로 마약을 하고, 우연히 만난 ‘더 가이’에게 막무가내로 더 많은 약을 요구한다. 이어지는 주인공은 꿈을 이루기 위해 고향을 떠나 홀로 뉴욕에 왔지만, 외로움에 관심을 갈망하며 소셜 미디어에 많은 시간을 쏟는 작가 지망생 아니아다. 아니아는 마약 딜러에 관한 작품을 집필하던 중 ‘더 가이’와 인터뷰를 하게 되고, 마약 딜러와의 인터뷰를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허락받지 않은 사진을 몰래 소셜 미디어에 올린다. 또 다른 인물 패트릭은 소심한 성격과 강박증 탓에 사회 생활에도 어려움을 겪는 인물이다. 패트릭은 더 가이를를 남몰래 좋아하고, 마약을 하지 않음에도 짝사랑하는 이를 보기 위해 주기적으로 대마를 주문한다. ‘하이 메인터넌스’는 뉴욕에 사는 다양한 인간 군상을 통해 외롭고 권태로운 도시 생활을 현실적으로 묘사했다. 로튼 토마토 지수 98%를 기록하며 호평을 받았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6.22 09:00
연예

볼보, 신형 S60 사전예약 1000대 돌파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신형 세단 'S60'이 사전계약 건수 1000대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이는 지난 1일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한 이후 17일만에 달성한 수치다.볼보차 관계자는 "수입차 시장에서 역대 최고의 실적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볼보차의 새로운 흥행 돌풍을 예고하는 실적"이라고 자평했다.8년만에 완전변경된 신형 S60은 스포츠다목적차(SUV) XC60과 지난 3월 출시한 크로스컨트리(V60)에 이어 60클러스터를 완성하는 마지막 모델이다.세련된 디자인과 최신의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 첨단 안전 시스템 및 편의사양 등이 대거 적용됐다,볼보의 플래그십 90클러스터와 동일한 SPA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 세대 대비 디자인과 엔진, 편의사양, 최신 기술 등 모든 것이 진화했음에도 불구하고 8년전과 비교해 230만원~430만원 가격을 낮췄다. 글로벌 사양 기준으로 전장은 126mm 늘어난 4,761mm로 이전 세대 대비 97mm 늘어난 휠베이스로 동급 최고의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49mm 늘어난 전장은 새로운 볼보의 패밀리룩과 함께 다이내믹한 비율을 보여준다.이와 더불어 S60은 전 트림에 볼보자동차가 자랑하는 파일럿 어시스트 II와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 사각지대경보시스템(BLIS) 등으로 구성된 인텔리세이프(IntelliSafe) 시스템을 기본으로 적용한다. 여기에 업계 최고 수준의 무상수리 보증기간 5년 또는 10만 km의 워런티와 메인터넌스까지 제공한다.신형 S60의 공식 출시는 8월말로 예정되어 있으며 본격적인 고객 인도는 9월부터 진행 될 계획이다.국내에는 최고출력 254마력(5,500 rpm), 최대토크 35.7kgm의 직렬 4기통 싱글 터보 차저 T5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출시된다. 국내 출시 트림은 2가지로 일부 편의 사양에 따라 S60 T5모멘텀 (4760만원)과 S60 T5인스크립션(5360만원)으로 판매된다.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2019.07.18 15:54
경제

[화제의 차] 대형 SUV 잔존가치 1위는 볼보 XC90…비결은?

볼보자동차의 'XC90'이 국내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서 잔존가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2일 SK엔카닷컴의 대형 SUV 잔존가치 조사에 따르면 볼보 XC90 D5은 73.1%의 높은 잔가율을 기록하며 벤츠 GLE(66.4%) BMW X5(57.8%) 렉서스 RX450h(68.4%)를 제치고 가장 높은 잔존가치를 기록했다.이는 대형 SUV의 평균 잔가율(63%)은 물론이고 국산 대형 SUV 중 가장 높은 잔존가치를 기록한 현대 맥스크루즈 디젤 2.2(65.6%)의 기록을 훨씬 상회하는 수치다.잔존율이 높다는 것은 신차를 구매해 일정 기간 탄 뒤 중고차 시장에 내놨을 때 받을 수 있는 가격이 높다는 뜻이다.XC90이 높은 잔존가치를 인정받은 비결로는 '차별화된 디자인'이 꼽힌다. ‘토르의 망치’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풀-LED 헤드램프와 새로운 아이언 마크가 적용된 세로 모양 그릴 등 새로워진 볼보를 상징하는 외관 디자인은 북유럽 특유의 심플한 '스웨디시 럭셔리'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급스러움과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실내 디자인도 높은 점수를 받는다. 100% 천연 우드 트림을 적용해 실내 공간은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여기에 XC90에는 볼보가 자랑하는 최신 안전과 편의 시스템도 대거 탑재됐다. 시티 세이프티·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차선 유지 보조·파일럿 어시스트Ⅱ 등 볼보의 첨단 지능형 안전 시스템 ‘인텔리세이프’를 전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다.또 시원한 개방감을 즐길 수 있는 파노라믹 선루프, 주차 편의를 돕는 어시스트 파일럿, 차량 내부로 유해 물질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실내 공기 청정 시스템 등 편의 사양이 전 차량 라인업에 기본으로 탑재됐다.더구나 XC90의 국내 시장 가격은 유럽 시장보다 최대 2000만원 저렴하다. XC90 DS '모멘텀' 모델 동일 옵션 기준으로 국내 판매 가격은 8030만원이지만 유럽에서는 현재 1억188만원에 팔리고 있다.이와 더불어 업계 최고 수준인 5년 10만㎞의 워런티 및 메인터넌스를 제공한다. 해당 기간 중 무상 수리는 물론 일부 소모성 부품을 무상으로 지원해 차를 소유하는 과정의 부담을 대폭 줄인 혜택이다. 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2019.05.23 07:00
경제

맥도날드에서 장애의 벽 넘다…장미정 '크루'를 아시나요

"장애를 가진 사람도 한 분야에서 성실히 일하면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장미정(35)씨는 어느덧 18년째 맥도날드와 연을 맺고 있는 '크루'다. 2001년 고등학교 졸업 이후 맥도날드에 입사한 그는 현재 부산 연제구 토곡점에서 근무하는 베테랑 직원이다.이렇게 긴 세월을 맥도날드와 함께할 줄은 미처 몰랐다고 한다. 장씨는 고교 재학 시절에 "맥도날드에서 장애인 직원을 채용한다"는 선생님의 말을 듣고 맥도날드에 원서를 내서 합격했다. 그때만 해도 이렇게 긴 세월을 맥도날드와 함께할 줄은 몰랐다고 한다.장씨의 주 업무는 레스토랑에서 고객 안내를 하고, 고객들이 식사하는 공간인 로비를 정리하는 것이다. 해를 거듭할수록 맥도날드에서 하는 일에 애착이 강해진다고 한다. 장씨는 "레스토랑에서 만나는 고객들이 건네는 따뜻한 말 한마디와 환한 미소가 삶의 원동력"이라며 웃었다.맥도날드의 고객 대면 최일선에 있는 크루로 나름의 철학과 원칙도 있다. 고객 상황에 따라 맞춤형 응대를 제공하는 것이다. 장씨는 "평소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눈여겨봤다가 단골 고객에게는 먼저 다가가 인사를 건넨다. 또 어린 고객이라도 함부로 대하지 않고, 몸을 낮추고 눈을 맞춰 이야기를 나눈다"며 "고객이 친절한 서비스에 감동받았다고 얘기해 주시거나 청소를 깨끗하게 한다고 칭찬해 주실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맥도날드에서 장애의 편견을 딛고 일어선 장씨는 그와 같은 취업 시장 취약 계층에게 희망을 준다. 그는 "저처럼 장애를 가진 사람도 한 분야에서 오래 성실히 일하면 인정받을 수 있다.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면 꼭 기회가 올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했다.2000년대 초반부터 장애인 직원을 고용해 온 맥도날드는 현재 187명의 장애인 직원이 근무한다. 장애인 고용률은 3.49%로 민간사업주 장애인 의무고용률(2019년 기준 3.1%)을 상회한다.특히 맥도날드는 다른 기업에서 채용이 어려운 중증 지적 장애인들을 주로 채용하는데, 이들에게 적합한 업무를 배정하기 위해 레스토랑 내부 청결을 유지하고 시설 관리 및 유지를 담당하는 '메인터넌스' 직무를 개발했다.장씨는 최근 10년 이상 근속한 장애인 직원 20여 명에게 주는 조주연 맥도날드 사장 명의의 감사 메시지와 선물을 받았다. 매사 모범이 됐다는 것을 본사에서 인정받은 것이다. 조 맥도날드 사장은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레스토랑을 환히 밝혀 주는 장애인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며 "맥도날드는 '햄버거를 서빙하는 사람들의 회사'라는 사람 중심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조직 내 다양성과 포용성을 장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장씨 역시 "함께 일하는 동료들의 배려와 도움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앞으로도 서로 돕고 이해하며 지금처럼 잘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9.04.19 07:00
야구

방한한 ML 구장 전문가 머레이 쿡 “한국 변화에 뿌듯함 느껴”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잠실구장에서 메이저리그 공식 자문위원인 머레이 쿡을 초빙해 구장 그라운드 유지보수 클리닉을 개최했다. 사진은 쿡이 이날 참가자들에게 잔디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사진=KBO 제공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구장 관리 진단-자문 전문가로 정평난 머레이 쿡(Murray Cook)이 지난 23일 KBO(한국야구위원회)의 요청으로 나흘간의 일정에 따라 한국을 방문했다. KBO 측에서 9개 구단 운동장 관리 관계자 및 구단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구장 유지와 보수에 관련된 전반적인 부분을 시연하고 강의해줄 강사로 초청한 것이다. 머레이 쿡은 스타디움 디자인과 필드 메인터넌스 분야의 최고 전문가이자 MLB 공식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 야구장 건립 당시 자문위원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그의 손을 거쳐간 구장들이 상당수다. 지난해 머레이 쿡은 국내에 1년 동안 머물며 8개의 프로야구장을 순차적으로 현장 답사하며 안전펜스를 비롯한 전반적인 문제점을 진단한 바 있다. 당시 머레이 쿡은 "한국은 선수들이 뛰기에 아주 적합한 환경은 아니다"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1년이 지난 지금은 어떨까. 머레이 쿡의 얘기를 들어봤다. - 국내에서 펜스 때문에 문제가 됐었다. 많이 개선된 것 같은가. "작년하고 비교해 올해 많이 좋아졌다. 한국 야구장에 있는 펜스의 변화에 대해 뿌듯함을 느낀다. 지난 시즌 후 일부 구장들의 펜스를 교체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상태가 매우 좋다. 잠실 경우 폭신폭신하고 메이저리그와 비교해도 큰 손색이 없다. 메이저리그의 경우 규정상 보호 패드를 150mm이상으로 활용하는데, 새로 지어지는 고척돔에 넣을 펜스를 두고 80~150mm사이를 두고 고민하는 것을 보고 펜스에 대한 의식이 많이 바뀌어 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1년 만에 국내 야구장을 돌아본 소감이 어떤가."전반적으로 구장이 기대 이상이었다. 유지나 보수 면에서도 크게 뒤진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특히 잠실의 경우 두 팀(LG·두산)이 홈으로 활용하고 있지만, 잔디 상태가 좋고 구장 관리도 잘되고 있는 것 같다. 곳곳에 신경을 쓴 부분들이 보인다." 머레이 쿡이 구장 유지보수의 역사에 대해 프리젠테이션 강의하는 모습. 사진=KBO 제공 - 국내에는 아직까지 인조잔디가 많다. "나도 한국에 많은 팀들이 인조잔디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인조잔디를 활용할 경우 관리비를 줄일 수 있다는 강점이 있지만, 선수들의 부상방지에는 천연잔디와 비교해 약점을 드러내는 것이 사실이다. 구단이나 지자체에서 신경을 써서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천연 잔디 활용을 높이는 것이 좋다. 이는 더 나아가 경기력 향상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야구장의 자문을 할 때 가장 중점을 두는 점은."선수들의 부상을 막는 것이 첫 번째다. 디자인이나 팬 친화적인 부분은 그 다음이다. 선수들의 안전이 우선시되어야,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마음 놓고 뛸 수 있다. 특히 타자들의 부상 방지에 신경을 쓴다. 수비를 하거나, 주루플레이를 할때 흙이 고르지 않거나, 펜스 상태가 좋지 않으면 부상을 입을 수 있다. 그리고 야구장은 북동쪽으로 짓는 것이 가장 좋다."- 국내 야구 시설에 대해 아쉬운 점이 있다면."배수 시설에 대한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다. 한국은 장마철에 비가 많이 내려서 경기가 취소되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다. 배수 시설만 잘 돼있다면 취소되는 경기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다."김유정 기자 2014.09.26 09:47
야구

KBO, 구장 클리닉 개최…ML 전문가 머레이 쿡 초청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잠실구장에서 메이저리그 공식 자문위원인 머레이 쿡을 초빙해 구장 그라운드 유지보수 클리닉을 개최했다. 사진은 쿡이 이날 참가자들에게 잔디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위쪽)과 프리젠테이션하는 모습.사진=KBO 제공 KBO(한국야구위원회)가 구장 그라운드 유지보수 클리닉을 개최했다. KBO는 25일 잠실구장에서 9개 구단 운동장 관리 관계자 및 구단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스타디움 디자인과 필드 메인터넌스 분야의 최고 전문가이자 MLB 공식 자문위원인 머레이 쿡 (Murray Cook)을 초빙해 클리닉을 진행했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이 클리닉은 구장의 잔디 유지 개보수 및 마운드와 홈플레이트, 조명, 내·외야와 워닝트랙을 포함한 필드 전체 공사 및 기준·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다뤄졌다. 특히 장마철에 구장 사정으로 인해 우천취소 경기가 많은 국내 사정에 맞춰 우천시 구장을 관리하는 법을 시연을 통해 전수하기도 했다. 야구장 공사에 관한 브리핑 시간에는 지난 2008년 머레이 쿡이 직접 참여했던 베이징올림픽 야구장 건립에 관한 사진 자료와 생생한 경험담이 어우러져 듣는이의 이해도를 높였다. 최대식 한화 구장 관리 담당자는 "실제로 눈으로 보면서 몰랐던 부분들을 새롭게 알게 됐다. 현장에 돌아가서도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면서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클리닉은 구본능 KBO 총재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KBO 관계자는 "구본능 총재가 국내 야구장들이 리모델링과 신축을 통해서 상당히 시설이 좋아진 것에 반해 그것을 유지하고 보수하는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이 부족하고 생각해 이런 자리를 마련한 것"이라면서 "잔디나 조명, 펜스 등이 더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고, 잘 유지된다면 선수들의 부상도 줄일 수 있고, 야구의 질이 높아지는 시너지 효과가 발생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KBO는 국내 야구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고민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잠실=김유정 기자 2014.09.25 17:08
야구

KBO, 야구장 시설 개선 위해 MLB 전문가 초빙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부터 스타디움 디자인(Stadium Design)과 필드 메인터넌스(Field Maintenance) 분야의 최고 전문가이자 MLB 공식 자문위원(MLB Official Consultant)인 Murray Cook(브릭맨 그룹 대표)을 초빙하여 오는 26일까지 국내 프로야구 구장의 주요 5대 필드 시설을 평가하고 구장 시설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평가단의 주요 시설 평가항목은 야구장의 흙, 잔디, 펜스 및 보호벽, 조명, 그물망이며 메이저리그 구장 및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올림픽 등 국제 대회 개최 구장의 점검 기준에 의거하여 평가를 실시한다. 구장 점검 결과를 토대로 평가보고서를 작성하고, 이를 참고로 KBO 차원의 를 작성, 관리지침서의 내용에 대해 각 구단의 의견 수렴 후 이를 구단과 지자체에 배포하여 활용토록 권장할 예정이다. KBO는 향후 상기 5대 주요 필드 시설 외에도 프로야구를 개최할 목적으로 개보수 또는 신축되는 구장들을 대상으로 매표소, 덕아웃, 라커, 취재 및 중계 시설물, 스카이박스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를 제작하여 제공 할 계획이다. J베이스볼팀 2013.07.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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