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81건
연예일반

“성악 아이돌” 라포엠, 이지 리스닝 通했다.. 신곡 벅스서 1위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이 ‘이지 리스닝’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라포엠(박기훈·유채훈·정민성·최성훈)은 지난 24일 새 싱글 ‘미로(MIRROR)’를 발매했다. 목표를 향한 라포엠의 갈망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싱글 앨범으로 ‘미로’, ‘로즈(Rose)’ 등 대중성과 음악성을 갖춘 더블 타이틀곡이 수록됐다. 라포엠의 색다른 변신에 화답하듯 ‘로즈’는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미로’는 2위에 각각 랭크됐다. 지니뮤직 최신 발매 차트에도 나란히 입성하는 등 라포엠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라포엠의 노래를 들은 팬들은 “라포엠에게 한계란 없다”, “매혹적이고 섹시하다. 위험한 매력”, “성악 아이돌 라포엠”, “귓가에 계속 맴돈다. 중독성 대박”,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는 라포엠 최고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첫 번째 타이틀곡 ‘미로’는 세련된 비트와 중독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위험한 사랑을 거울로 만든 미로에 빗대어 표현한 점이 인상적이다. 아이브 히트곡 ‘에프터 라이크(After LIKE)’를 만든 서지음 작사가와 글로벌 작곡진이 힘을 보태 감각적인 음악을 탄생시켰다. ‘로즈’는 치명적인 사운드 위로 가시에 찔리는 고통에도 목표를 쟁취하겠다는 라포엠의 포부를 담아냈다. 라포엠의 미니 2집 수록곡 ‘닻 (Anchor)’로 호흡을 맞춘 브라더수와 김진아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한편 라포엠은 오는 5월 18일~19일, 24일~26일 총 5일간 서울 강남구 coex신한카드artium에서 OST 콘서트 ‘여름밤의 라라랜드2’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25 19:19
연예일반

최다니엘→이준영 ‘마스크걸’ 캐스팅 담당자 누구야?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 신스틸러 출연진 스틸이 공개됐다.‘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김모미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먼저 김모미의 어머니 신영희 역은 문숙이 맡았다. 1974년 영화 ‘태양 닮은 소녀’로 데뷔해 시대를 풍미하고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 온 문숙. 그는 모미의 딸인 미모를 거둬 키우는 김모미의 어머니를 연기하며 냉온을 오가는 카리스마를 선보였다.젠틀하고 훈훈한 이미지로 사랑받아 온 최다니엘은 모미의 마음을 사로잡지만 알고 보면 앞과 뒤가 다른 박기훈 팀장을 연기해 반전 이미지를 선보였다.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 드라마 ‘일당백집사’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이준영은 춘애의 폭력적인 남자친구 최부용 역으로 등장해 모두의 분노를 자아냈다.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으로 데뷔, ‘호텔 델루나’와 ‘멜로가 체질’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한재이는 두 번째 모미이자 쇼걸 아름과 같은 바에서 근무하던 춘애 역을 맡아 나나와 강렬한 워맨스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모미의 딸인 미모 역은 아역배우 신예서가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보여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화 ‘박화영’으로 대중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김가희는 모미의 단짝 직장동료이자 외모로 사람들을 차별하는 회사 상사들에게 불만을 가지지만 자신 또한 외모 평가를 멈추지 않는 이중적인 가치관의 소유자 유상순 역을 소화했다. 웹드라마부터 스크린, 연극, 안방극장까지 다채로운 작품을 소화하며 연기자로 거듭나고 있는 박정화는 같은 회사에 근무하는 직원이자 아름다운 미모로 상사들의 예쁨을 독차지해 모미의 시기를 받는 이아름 역으로 활약했다. 김모미가 파란만장한 인생을 맞이하는 데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들은 캐스팅 담당자가 누구냐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역대급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외모와 이미지뿐만 아니라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으로 ‘마스크걸’의 세계를 탄탄하게 쌓아 올린 이들에게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8.22 10:17
뮤직

곽진언, 소극장 콘서트 성료 “농밀한 감성, 관객들과 교감”

싱어송라이터 곽진언이 소극장 콘서트를 개최하며 농밀한 감성으로 관객들과 교감했다.곽진언이 지난 9일, 10일 양일간 서울 벨로주 홍대에서 ‘곽진언 소극장 콘서트 Op.9’를 개최했다. 이날 곽진언은 관객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며 다채로운 선곡과 깊은 보이스를 선사했다. 곽진언은 첫 곡으로 ‘그대가 들어줬으면’을 선곡하며 오프닝을 열었다. 그는 “날씨가 많이 더워졌는데, 이렇게 자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자리해 준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너의 모습’과 ‘함께 걷는 길’을 연달아 열창하며 감미로운 보이스를 선사했다.이번 공연에서도 관객들을 위한 선물 증정 시간이 이어졌다. 가장 멀리서 찾아온 관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등 유쾌한 이벤트로 관객들에게 기쁨을 준 그는 정규앨범 1집 수록 ‘우리 사이에’와 미발매곡 ‘더 멋진’을 부르며 농밀한 감성으로 관객석을 촉촉하게 적셨다. 또 다른 미발매곡 ‘아까부터’를 열창하며 관객석과 교감한 그는 “이제 여름이니 여름과 어울리는, 제가 정말 존경하는 이상순 선배님의 노래 커버를 준비해 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시 여기 바닷가’ 이상순 어쿠스틱 버전을 부르며 밝고 통통 튀는 여름의 향취를 선사했다. 연이어 곽진언은 1집 앨범 발매 이후 무대에서 처음 선보이는 ‘백허그’를 깜짝 선곡하며 관객들에게 선물 같은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 ‘자유롭게’와 ‘자랑’, ‘비밀’을 연달아 열창했다.곡을 마친 뒤 곽진언은 함께 공연을 꾸린 밴드 멤버들을 소개했다. 이날 공연에는 코러스와 피아노의 전진희, 기타의 강건후, 관악기와 베이스의 박기훈이 참여해 풍성한 사운드를 더했다. 이어 데뷔 앨범의 타이틀 곡 ‘나랑갈래’와 ‘후회’를 본 공연의 마지막 곡으로 선곡했다. 공연의 말미를 풍성하게 장식하며 관객들의 쏟아지는 함성을 받은 그는 앙코르곡으로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의 OST ‘일종의 고백’을 열창했다. 이어 “마지막 인사를 올리겠다. 정말 감사드린다. 여러분 덕분에 음악을 계속할 수 있는 것 같다. 이렇게 계속 찾아와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또 격려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곽진언은 두 번째 앙코르곡으로 동료 뮤지션 이기쁨의 미발매곡 ‘어쩔 수 없는 일’을 선곡하며 공연을 마무리 지었다.한편, 곽진언의 소극장 콘서트 시리즈 ‘Op.9’은 지난 2022년 5월 첫 공연 ‘Op.1’을 시작으로 지난 9,10일 ‘Op.9’까지 총 25회 진행됐다. 해당 공연은 무대와 객석의 거리를 좁히고 숨소리까지 교감하는 공연으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6.11 11:45
연예일반

라포엠,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천상의 하모니로 완성한 ‘오페라의 유령’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이 레전드 무대로 또 다시 ‘불후의 명곡’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라포엠은 지난 2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뮤지컬 디바 최정원 특집에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넘버 ‘더 팬텀 오브 더 오페라’를 재해석, 환상적인 무대로 ‘라포엠 매직’을 선사했다.장엄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된 무대는 카운터테너 최성훈의 초고음 보컬로 이어지며 보는 이들을 전율케 했다. 네 멤버들의 풍성한 하모니가 무대를 채운 가운데, 클라이맥스로 치닫는 최성훈과 팬텀을 각자 다르게 표현한 유채훈, 정민성, 박기훈의 웅장한 보이스가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특히, 최성훈과 세 멤버는 각각 흑백의 의상으로 여주인공 크리스틴과 팬텀 역을 표현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와 제스처를 더해 고품격 무대를 완성, 뜨거운 호평 속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라포엠의 무대를 본 최정원은 “남성 네 분이 이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게 놀라웠다. (무대가 끝났는데) 지금도 정말 떨린다”며 깊은 여운을 드러냈다. 이지훈 또한 “지금까지 많은 무대를 봐왔지만 이 무대는 정말 손에 꼽히는 무대다”라고 극찬했다.한편 라포엠은 오는 6월 30일 OST 콘서트 ‘여름밤의 라라랜드’를 개최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4.23 10:17
연예일반

곽진언, 소극장 콘서트 ‘Op.7’ 성료..“봄의 감성 더한 다채로운 선곡”

싱어송라이터 곽진언이 소극장 콘서트를 개최하며 깊은 감성의 선곡들로 90분을 가득 채웠다.곽진언이 지난 14일, 15일 양일간 서울 벨로주 홍대에서 ‘곽진언 소극장 콘서트 Op.7’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1월 14,15일 열린 'Op.6' 이후 약 3개월 만에 개최하는 공연으로, 양일간의 다채로운 무대와 깊은 감성의 선곡들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호평 속에 공연을 성료했다. 곽진언은 이날 첫 곡으로 미발매곡인 ‘어떤 밤에'를 선곡하며 공연의 오프닝을 열었다. 그는 ”일곱 번째 소극장 콘서트에 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저번 6회차 공연을 마치고 날씨가 따뜻해지길 기다리며 준비했다. 오랜만에 무대라 떨린다“며 일곱 번 째 소극장 공연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이어 정규앨범 1집 수록곡 ‘우리 사이에’와 지난 2019년 발매한 싱글 '너의 모습’을 열창하며 공연 초반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봄 노래를 준비하며 좋겠다는 생각에 산뜻한 팝송을 준비 했다“며 다음 곡인 HONNE 원곡의 ‘노 송 위드아웃 유’(No Song Without You)를 소개한 곽진언은 봄의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무대를 꾸미며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지난 공연에 이어 이번 공연에서도 자리 해준 관객들을 위한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며 관객들에게 기쁨을 선사한 그는 다음 무대로 ‘후회’와 ‘자유롭게’를 열창했다.재치 있는 멘트와 관객들을 위한 인사말을 담은 즉석 노래로 분위기를 전환시킨 곽진언은 ”분위기가 밝아졌으니 밝은 노래를 해보려 한다“며 ‘바라본다면’과 ‘함께 걷는 길’을 불렀으며 연이어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과 ‘일종의 고백’ 무대로 관객들을 몰입하게 했다.곡을 마친 뒤 곽진언은 함께 공연을 꾸린 밴드 멤버들을 소개했다. 이날 공연에는 피아노의 ‘전진희’, 기타의 ‘강건후’, 관악기와 베이스의 ‘박기훈’이 참여해 감미로운 사운드를 더했다. 이어서 정규 1집의 수록곡 ‘자랑’과 미니앨범 ‘정릉’의 수록곡 ‘비밀’을 부르며 따뜻한 감성으로 무대를 채운 곽진언은 본 공연의 마지막 곡으로 ‘나랑 갈래’를 선사했다.공연 말미의 분위기를 뜨겁게 장식한 그는 연이어 앵콜곡으로 ‘그대의 것’을 선곡했다. 이어 ”발걸음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조심히 돌아가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 또 언제 보게 될지 모르겠지만 그때 더 좋은 모습으로 볼 수 있길 희망한다“며 이기쁨 원곡의 ‘어쩔 수 없는 일’로 두 번째 앵콜 무대를 꾸미며 공연을 마무리 지었다.한편, 곽진언의 소극장 콘서트 시리즈 ‘Op.7’는 지난 2022년 5월 첫 공연 ‘Op.1’을 시작으로 지난 14, 15일 ‘Op.7'까지 총 19회 진행됐다. 해당 공연은 무대와 객석의 거리를 좁히고 숨소리까지 교감하는 공연으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4.17 09:59
연예일반

라포엠, 크리스마스 기념 단독쇼 성료…“올 한 해도 함께해줘서 감사”

그룹 라포엠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라포엠은 지난 23일 네이버 NOW.를 통해 단독쇼 ‘크리스마스에는 라포엠’을 진행했다. 이날 라포엠은 명품 라이브 무대를 비롯해 크리스마스 관련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최성훈은 크리스마스와 라포엠의 연관성에 대해 “겨울 하면 붕어빵 아닌가. 붕어빵을 사면 품에 넣고 싶은데, 라포엠의 음악을 들으면 마음에 담고 싶은 기분이 든다”며 재치를 뽐냈다. 이어 라포엠은 크리스마스 관련 키워드를 주제로 팬들과 소통했다. 첫 번째 키워드는 ‘영화’로, 멤버들은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영화를 추천했다. 특히 ‘러브 액츄얼리’(Love Actually)를 고른 정민성은 영화 속 명장면인 스케치북 고백 장면을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루미나리에보다 더 빛나는 건 바로 라뷰(공식 팬덤명). 사랑해”라며 고백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어 멤버들은 두 번째 키워드인 ‘캐럴’에 맞춰 ‘노엘’(Noel), ‘라스트 크리스마스’(Last Christmas), ‘머스트 해브 러브’(Must Have Love), ‘산타 텔 미’(Santa Tell Me) 등을 추천했다. 또한 즉석에서 팬들의 신청곡을 받아 불러주는가 하면, ‘마이 그로운 업 크리스마스 리스트’(My Grown Up Christmas List)와 ‘오 홀리 나이트’(O Holy Night)를 자신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무대로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라포엠은 한 해의 마무리를 앞두고 ‘2022년 3대 뉴스’로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 체결, 싱글 앨범 ‘더 워’(THE WAR) 발매, 연말 콘서트 ‘라포엠 심포니’(LA POEM SYMPHONY) 개최를 꼽았다. 박기훈은 “올 한 해도 라포엠과 함께해줘서 감사하다. 내년에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인사하며 단독쇼를 마무리했다. 이처럼 라포엠은 귀호강 라이브 무대와 팬들에게 전하는 진심 가득한 메시지로 크리스마스 기념 단독쇼를 완성,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선물했다. 한편 라포엠은 2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크리스마스 기념 스페셜 클립을 공개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2.24 12:35
연예일반

BL 드라마 ‘주류일절’ 첫 스틸 공개… 원도현 김준형 애절한 ‘눈빛 교환’

이번 겨울 공개 예정인 BL 드라마 ‘주류일절’이 첫 방송을 앞두고 스틸로 기대감을 높였다. 26일 첫 공개된 스틸컷에는 완벽한 셰프 박기훈(원도현 분)과 박 셰프와 컬래버를 꼭 성사시켜야 하는 주류 회사 직원 한지유(김준형 분)가 담겨 있다. 첫 번째 스틸에서 기훈은지유를 애틋하게 바라보며 얼굴을 쓰다듬고 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애정이 어린 표정으로 눈빛을 교환하는 두 사람을 볼 수 있다. ‘주류일절’은 서로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던 두 남자가 술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아픔을 보듬어 주게 되는 본격 ‘힐링 취중진담 로맨스’ 드라마다. 박기훈을 연기하는 원도현은 지난해 대한모델협회 주최 ‘K모델 어워드’에서 올해의 광고모델상을 수상하는 등 광고계에서는 이미 대형 신인으로 주목받아왔다. 한지유 역의 김준형은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하며 충무로가 가장 주목하는 신인 배우 가운데 한 명으로 떠올랐다. ‘주류일절’의 제작사 일공일이 스튜디오 관계자는 “촬영장에서도 두 사람의 연기 호흡이 놀라울 정도”라며 “이후 작품에서 보여줄 기훈과지유의 케미를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주류일절’은 후반 작업을 거쳐 올겨울 글로벌 OTT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올 하반기 전 세계 관객과 만날 전망이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26 08:41
연예일반

[포토] 라포엠 박기훈 수줍은 손인사

그룹 라포엠의 박기훈이 27일 오전 인천 남동구 남동체육관에서 열리는 불후의명곡 상반기 결산 레드카펫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 2022.06.27 2022.06.27 08:22
예능

라포엠, 명불허전 하모니 '불명' 최종우승 "앞으로 더 발전할 것"

그룹 라포엠(LA POEM)이 명불허전 레전드 무대로 전율을 안기며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라포엠(박기훈·유채훈·정민성·최성훈)은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 레전드 보이스 특집'(이하 '불후의 명곡')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소속사 스튜디오 잼(Studio JAMM)을 통해 우승 소감을 밝혔다. 박기훈은 "'불후의 명곡'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한데, 과분하게도 우승을 하게 돼 영광이다. 앞으로 좋은 노래 들려 드릴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는 라포엠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채훈은 "2년 만에 출연한 '불후의 명곡'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서 너무 기분이 좋고 더 발전하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정민성은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했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서 행복하다. 앞으로 더욱 엄청난 무대와 멋진 음악을 계속 보여 드리겠다", 최성훈은 "정말 오랜만에 출연했는데 좋은 결과까지 주셔서 아직도 벅차다. 오늘의 라포엠을 또 뛰어넘는 다음 무대도 기대해달라"라고 다부진 각오를 다졌다. 약 2년 만에 '불후의 명곡' 무대에 오른 라포엠은 부활의 'Never Ending Story'를 선곡, 폭발적인 가창력과 애틋하고 서정적인 감성이 어우러진 무대로 묵직한 감동을 안겼다. 또 오케스트라, 어린이 중창단과 함께 웅장한 스케일의 환상적인 하모니로 종합선물세트 같은 고퀄리티 무대를 완성하며 눈과 귀를 황홀하게 만들었다. 특히 카운터 테너 최성훈은 곡 중반부 서정적인 음색과 전율이 이는 고음으로 고품격 무대를 선보이며 'Never Ending Story'를 라포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재해석, 무대 장인의 진가를 발휘했다. 한 편의 오페라 같은 무대로 레전드 보이스 특집의 피날레를 눈부시게 장식했다. 라포엠은 JTBC '팬텀싱어3' 우승팀으로, 테너 유채훈과 박기훈, 카운터 테너 최성훈, 바리톤 정민성 모두 성악 전공자로 구성된 팀이다. 라포엠은 탁월한 음악적 역량과 뛰어난 팀워크로 다양한 앨범을 비롯해 OST 참여, 다수의 아티스트와의 협업 등으로 폭넓은 행보를 이어가며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각종 방송 및 무대를 통해 활약을 이어갈 계획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29 09:15
연예일반

[포토] 최성훈,박기훈 다정하게 어깨동무!

그룹 라포엠의 최성훈,박기훈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불후의명곡' 녹화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2.05.16 2022.05.16 15:3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