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71건
메이저리그

[IS 포커스] 7㎏ 증량한 김하성, 땀의 결실 '확인'...이정후 앞 선배미도 뿜뿜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024시즌 첫 홈런을 때려내며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앞에서 빅리그 선배다운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김하성은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와의 홈경기에 5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3득점 1볼넷을 기록, 샌디에이고의 13-4 대승을 이끌었다. 김하성은 전날까지 0.167였던 시즌 타율을 0.273(22타수 6안타)까지 끌어올렸다. 시즌 첫 홈런을 치며 5번 타자에 걸맞은 타격을 보여준 게 고무적이다. 1회 말 2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나선 김하성은 상대 투수 달튼 제프리스의 커브를 공략해 왼쪽 내야 안타를 만들었다. 첫 타석부터 안타를 친 김하성은 샌디에이고가 6-0으로 앞선 2회 말 2사 1·3루 득점 기회에서 점수 차를 벌리는 홈런을 터뜨렸다. 제프리스가 초구로 구사한 몸쪽(우타자 기준) 체인지업을 당겨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맞는 순간 타구 결과를 알 수 있었다. 비거리는 357피트(108.9m)로 측정됐다. 지난 시즌(2023) 홈런 17개를 치며 MLB 커리어하이를 찍은 김하성은 비시즌 동안 체중을 7㎏나 늘리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강화해 장타력 보강을 준비했다. 그러면서도 민첩성이 떨어지는 걸 경계하며 꾸준히 러닝을 소화했다. 시범경기 5번째 출전이었던 지난달 4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홈런을 치며 겨우내 흘린 땀의 성과를 보여줬다. 지난달 18일 열린 LG 트윈스와의 서울시리즈 스페셜 게임에서도 홈런 2개를 쳤다. 개막 뒤에는 타격감이 좋지 않았다. 3월 20·21일 출전한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와의 서울시리즈 1·2차전에서 무안타에 그쳤고, 29일부터 전날까지 치른 홈 개막전 첫 3경기에서도 장타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하지만 4차전 두 번째 타석에서 대형 아치를 그렸다. 전날 3차전에서 이정후가 MLB 데뷔 첫 홈런을 때려내며 활약하는 모습을 반대편 더그아웃에서 지켜봤던 했던 김하성은 하루 만에 자신이 왜 샌디에이고 중심 타선에 포진돼 있는지 보여줬다. 김하성은 3회 말 세 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으로 걸어나가며 이 경기 3번째 출루를 해냈다. 이어 샌디에이고가 12-4로 앞선 8회 다섯 번째 타석에서는 승부가 기운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샌프란시스코 '내야수' 타일러 피츠제럴드의 2구째를 받아쳐 중견수를 맡고 있는 이정후 앞으로 흐르는 2루타를 치며 장타 1개를 더 추가했다. 경기 뒤 김하성은 홈런 상황을 복기하며 "초구에 적극적으로 치려고 생각했는데, (상대 투수의) 실투가 나왔다. 2아웃 득점권 상황이었는데 득점을 올려 기분이 좋다. "라면서도 "(앞으로) 경기가 많기 때문에 일희일비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 1번 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안타는 치지 못했지만, 샌디에이고 선발 마이클 킹과의 세 차례 승부에서 모두 볼넷 3개 얻어내며 탁월한 선구안을 보여줬다. 투수가 싱커·슬라이더·스위퍼를 두루 사용하며 변화구 승부를 했지만, 이정후는 말려들지 않았다. 그가 스트라이크존에서 벗어난 공에 배트를 낸 건 4회 초 5구째 포심 패스트볼 1개가 유일했다. 경기 뒤 이정후는 "오늘 상대 선발 투수(마이클 킹)가 많은 구종을 던졌다. 첫 타석에서 어느 정도 구종 파악이 끝나서 잘 참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샌디에이고와 샌프란시스코는 오는 6일부터 무대를 오라클 파크로 옮겨 다시 3연전을 치른다. 김하성은 "샌프란시스코에 가서 정후를 만나면 또 재미있을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4.04.01 14:03
메이저리그

이정후, 리드오프 맞대결서 '2억8000만 달러' 보가츠 압도...이제 무키 베츠 상대

메이저리그(MLB) 데뷔 첫 4연전을 치른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연착륙을 예고했다. 이미 빅리그에서 자리를 잡고 대표 내야수로 올라선 '절친한 선배'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밀리지 않았다. 임무 수행력을 두고 경합한 '2억8000만 달러 사나이' 젠더 보가츠(샌디에이고)를 앞서기도 했다. 이정후는 지난달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MLB 샌디에이고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하며 소속팀 샌프란시스코의 9-6 승리를 이끌었다.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가 2-0으로 앞선 5회 초 1사 1·2루에서 상대 투수 딜런 시즈의 몸쪽(좌타자 기준)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우측 선상으로 뻗는 타구를 생산했다. 우익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에게 잡혔지만, 장타성 타구였다. 3루 주자의 태그업 득점을 이끈 타점이기도 했다. 이정후는 추가 득점이 필요한 시점에 타점을 올렸다. 그리고 샌디에이고가 1점 추격해 3-1, 2점 차로 쫓긴 상황에서 나선 8회 타석에서는 샌디에이고 셋업맨 톰 코스그로브의 몸쪽 스위퍼를 완벽한 타이밍에 공략해 자신의 MLB 데뷔 첫 홈런을 쳤다. 본 무대에 올라 세 경기 만에 아치를 그린 점이 핵심이다. 이정후는 MLB에서 KBO리그에서 뛰던 시절만큼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어진 상황에서 대거 5득점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정후는 29일 열린 샌디에이고 1차전 세 번째 타석에서 일본인 투수이자 샌디에이고 에이스 다르빗슈 유를 상대로 깔끔한 중전 안타를 치며 데뷔 1호 기록을 세웠고, 이튿날 열린 2차전에서는 김하성의 옆을 스치는 중전 안타만 2개를 치며 멀티히트를 해냈다. 3차전에서는 홈런까지 쳤다. 1일 나선 4차전에서는 앞선 3경기에서 없었던 볼넷을 3개나 얻어내며 탁월한 선구안을 보여줬다. 빅리그 4년 차, 지난 시즌 내셔널리그(NL) 유틸리티 부문 골드글러브 수상자인 김하성도 이정후 앞에서 '선배미'를 보여줬다. 3차전에서 무안타에 그쳤던 그는 1일 열린 4차전에서 홈런 포함 3안타를 치며 샌디에이고의 13-4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데뷔 시즌, 첫 4연전에서 매 경기 다른 매력을 보여준 이정후가 조금 더 주목을 끈 게 사실이다. 사실 이정후의 맞상대는 김하성이 아니다. 기본적으로는 상대 투수다. 굳이 타자와 퍼포먼스를 두고 경쟁한다면, 같은 리드오프 임무를 맡은 젠더 보가츠와 비교되는 게 적합하다.보가츠는 2023시즌을 앞두고 12년 2억8000만 달러(3773억원)에 샌디에이고와 계약한 선수.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예선전을 위해 네덜란드 대표팀 선수로 한국에 방문했을 때, 다른 빅리그 대표 유격수인 안드렐톤 시몬스·디디 그레고리우스를 제치고 주전 유격수를 맡기도 했다. 보가츠는 29일 1차전에서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7회 말 3-3에서 역전 적시타를 치며 이 경기 결승타 주인공이 됐다. 하지만 2차전에서는 4타수 무안타, 3차전에서도 4타석 중 한 번도 출루하지 못하며 부진했다. 두 팀의 2024시즌 첫 4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보가츠가 안타 2개와 볼넷 1개로 3출루를 해내며 샌디에이고의 13-4 승리를 이끌었다. 이정후도 볼넷만 3개를 얻어내며 1번 타자 임무를 다 해냈다.화려한 데뷔 시리즈를 치른 이정후는 이제 다저 스타디움으로 무대를 옮겨 '지구 라이벌' LA 다저스와 3연전을 치른다. 다저스 리드오프SMS 2018 아메리칸리그(AL) 최우수선수(MVP) 무키 베츠. 베츠는 지난 20·21일 샌디에이고와의 서울시리즈 1·2차전, 세인트루이스와의 본토 개막전 3차전까지 타율 0.611·4홈런·10타점을 기록하며 활화산 같은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4.04.01 09:01
메이저리그

[IS 스타] 오타니? 김하성? MVP는 단연 무키...서울시리즈 지배했다

메이저리그(MLB)에서 가장 특별한 운동 능력을 갖춘 선수.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무키 베츠(30)가 자신의 이름값을 증명하며 서울시리즈 주인공이 됐다. 베츠는 21일(한국시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MLB 월드 투어 서울시리즈 2024' 2차전에 1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1홈런) 6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비록 소속팀 다저스는 11-15로 패했지만, 베츠는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베츠는 다저스가 1-5로 지고 있던 2회 말 무사 1루에서 나선 두 번째 타석에서 샌디에이고 선발 투수 조 머스그로브로부터 좌전 안타를 치며 추가 득점 기회를 열었다. 다저스는 후속 타자 오타니 쇼헤이가 희생플라이를 치며 2-5, 3점 차로 추격했다.베츠는 다저스 마운드가 다시 무너지며 9점째를 내준 상황에서도 추격을 이끌었다. 3회 말 주자 2명을 두고 바뀐 투수 톰 코스그로브를 상대했고, 그의 몸쪽(우타자 기준) 포심 패스트볼(직구)를 공략해 왼쪽 담장을 직격하는 2타점 적시타를 만들었다. 다저스는 6-9으로 추격했다. 이날 고척 스카이돔을 가장 뜨겁게 만든 순간도 베츠가 있었다. 그는 5회 말, 다저스 선두 타자 제이슨 헤이워드가 안타를 치고 나간 상황에서 타석에 나섰고, 샌디에이고 투수 마이클 킹의 몸쪽 싱커를 공략,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홈런까지 때려냈다. 이번 서울시리즈에서 처음 나온 홈런이었다. 그는 부상으로 전기 차량을 선물로 받기도 했다. 베츠는 7회 말 다섯 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을 출루하며 다시 추격 발판을 만들었다. 다저스는 프레디 프리먼과 윌 스미스가 연속 안타를 치며 9-12, 3점 차로 추격했다. 8회 말 공격에서도 가운데 강습 타구로 내야진 펌블을 유도, 주자 2명의 득점을 끌어냈다. 11-12, 1점 차 추격까지 이끌었다. 다저스는 후속 타자 오타니가 범타로 물러났고, 투수진이 9회 초 수비에서 마차도에게 스리런홈런을 허용하며 결국 승부를 내줬다. 하지만 베츠는 이날 고척 스카이돔에서 뛴 선수 중 단연 빼어난 활약을 보여줬다. 이번 서울시리즈는 '한국인 빅리거' 김하성(샌디에이고) '7억 달러 사나이' 오타니 쇼헤이가 가장 많이 주목을 받았다. 베츠는 이들보다 훨씬 오래 MLB 무대를 누볐고, 아메리칸리그(AL) 최우수선수(MVP·2018) 한 차례, 골드글러브 여섯 차례, 실버슬러거를 여섯 차례 받은 선수다. 현역 선수 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도(WAR) 2위를 지키고 있다. 베츠는 20일 1차전에서도 4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하며 다저스의 5-2 승리를 이끌었다. 패한 경기에서도 모든 변곡점을 자신이 그릴 만큼 존재감이 컸다. 오타니, 김하성 신진 스타들 앞에서 '선배미'를 뽐냈다. 고척=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4.03.22 07:15
연예일반

[포토] 아이브 가을, 가려져도 예쁜 선배미

그룹 아이브 가을이 23일 오후 해외 일정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2.23/ 2024.02.23 09:05
NBA

쿤보, 웸비와 첫 맞대결서 '선배미' 뿜뿜...완벽 제압은 실패

처음으로 펼쳐진 미국프로농구(NBA) 대표 '빅맨' 맞대결에서 최우수선수(MVP) 출신 '선배' 야니스 아데토쿤보(29·밀워키 벅스)가 빅터 웸반야마(19·샌안토니오 스퍼스)에게 한 수 지도했다.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프로스트 뱅크 센터에서 열린 2023~24 NBA 샌안토니오와 밀워키의 대결에서 밀워키가 125-121로 승리했다. 동부지구 2위였던 밀워키스는 시즌 25승(10패)째를 기록, 1위 보스턴 셀틱스와의 승차를 2로 좁혔다. 샌안토니오는 지난달 29일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전 승리 뒤 4연패를 당했다. 시즌 전적은 5승 29패. 서부지구 최하위다.이 경기는 아데토쿤보와 웸반야마의 대결로 시선을 끌었다. 키 2m13㎝ 아데토쿤보는 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던 NBA 대표 선수, 압도적인 피지컬과 운동 능력을 갖춘 '포워드'다. 웸반야마는 올 시즌을 앞두고 열린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에 지명된 '프랑스 특급'이다. '킹' 르브론 제임스 이후 가장 빼어난 재능을 갖춘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키 2m24㎝로 센터급 빅맨이지만 3점슛과 돌파, 어시스트 능력을 두루 갖춘 선수다. 승부는 순위·전력 차이가 무색할 만큼 팽팽했다. 두 빅맨의 경기력도 돋보였다. 웸반야마는 2쿼터 돌파 뒤 백보드는 맞추고 바로 점프. 1일 앨리웁 덩크를 해내며 홈팬들을 열광 시켰다. 아데토쿤보는 바로 3점 라인 밖에서 골밑 돌파를 시도해 덩크로 연결했다. 두 선수가 리바운드 경합을 펼치기도 했다. 웸반야마는 3세트 막판 74-79로 밀린 상황에서 투핸드 덩크로 추격을 이끌었다. 아데토쿤보와 데미안 릴라드 듀오를 막지 못해 끌려가던 샌안토니오는 4쿼터 초반 96-93으로 역전하기도 했다. 웸반야마가 벤치에서 체력 관리를 하는 동안 아데토쿤보의 독무대가 펼쳐졌다. 108-109에서 골민 돌파 뒤 리버스 레이업을 해냈고, 경기 종료 4분이 남은 상황에서 112-117로 밀려 있을 때는 다시 투입 뒨 웸반야마를 앞에 두고 레이업을 성공하고 프리드로우까지 얻어내는 '3점 플레이'를 했다. 이어진 공격에서는 웸반야마를 앞에두고 동점 3점슛을 넣었다. 이어진 상황에서 웸반야마는 3점슛에 실패했다. 림을 맞고 나온 공을 직접 잡아 돌파를 시도하다가 아데토쿤보에게 공격자 반칙을 범하기도 했다. 아데토쿤보는 이 흐름 속에서 좌중간 대각 3점슛을 꽂아 넣으며 역전까지 해냈다. 하지만 웸반야마도 지켜보지 않았다. 릴라드가 오른쪽 돌파 뒤 시도한 레이업을 블로킹했고, 재빠르게 상대 코트로 진입해 3점슛까지 성공했다. 두 선수의 자존심 대결은 물이 올랐다. 아데토쿤보는 특유의 저돌적인 돌파 뒤 림을 향해 슬램덩크를 꽂았다. 다시 한 번 3점 플레이를 만들어냈다. 몇 차례 수비에 실패한 웸반야마도 비로소 일격을 가했다. 121-124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 아데토쿤보가 다시 돌파 뒤 골밑 득점을 노렸는데, 완벽하게 블로킹 해낸 것. 지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프로스트 뱅크 센터 홈팬들이 열광했다. 웸반야마는 121-124, 3점 지고 있던 상황에서 종료 8초를 남겨 두고 진행된 공격에서 가드 트레 존스에게 '노마크' 3점슛 기회를 열어 주는 패스를 했다. 2초 남겨 두고 시도한 존스의 슛은 림을 벗어났다. 샌안토니오는 이후 반칙으로 프리드로우 1개를 내줬고, 결국 패했다. 지난달 20일 두 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선 웸반야마가 출전하지 않았다. 구력 차이는 크지만, 비슷한 유형의 센포워드(센터+포워드) 두 선수의 첫 대결은 그래서 큰 관심이 모였다. 아데토쿤보는 이날 44득점·14리바운드·7어시스트·1블록슛을 기록했다. 웸반야마는 27득점·9리바운드·5어시스트·5블록슛을 기록했다. 팀 승리와 개인 기록 모두 쿤보가 앞섰지만, 4쿼터 막판 블록슛 허용 등 웸반야마를 압도하진 못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4.01.05 12:24
연예일반

[포토] 아이브 가을, 오늘 선배미 제대로네

그룹 아이브 가을이 25일 오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3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인천=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12.25/ 2023.12.25 17:07
연예일반

[포토] 아이브 가을, 선배미 가득

아이브 가을이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 열린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포토월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은 K-POP 시장의 성장과 해외 현지 팬들의 요청으로 인해 2023년 연말에 한 해 동안의 K-POP 시장을 정리하는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12.15/ 2023.12.15 18:18
연예일반

[포토] 아이브 가을, 선배미 뿜뿜

아이브 가을가 2일 오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멜론 뮤직 어워드(MMA)'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멜론 뮤직 어워드'는 No.1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의 객관적 데이터와 영향력을 통해 아티스트의 음악적 성과를 글로벌 팬들과 다 함께 축하하는 대표 음악 시상식 겸 페스티벌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12.02/ 2023.12.02 16:20
연예일반

[포토] 아이브 가을, 가을 선배미~

그룹 아이브 가을이 3일 오후 해외 일정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11.03/ 2023.11.03 18:26
연예일반

몬스타엑스 형원, 단독 웹예능 ‘채씨표류기’ 9월 1일 공개

그룹 몬스타엑스 형원이 단독 웹예능으로 팬들을 찾아온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형원은 유튜브 채널 ‘채씨표류기’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오는 9월 1일 첫 에피소드 공개에 앞서 베일에 싸인 ‘채씨표류기’는 SNS를 통해 의문의 사진과 함께 유튜브 채널 계정 오픈 소식을 알렸다. 유튜브 채널 설명에 적힌 ‘계획이 없다고 엉망인 인생은 아니니까’라는 문구가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앞서 지난해 8월 형원은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형원은 시선을 강탈하는 잘생긴 외모와 함께 MC 이영지에게 외모만큼이나 빛나는 매너를 보여줘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고, 인간관계와 관련된 토크에서는 진심 어린 조언으로 선배미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해당 영상은 형원의 매력을 재발견했다는 평을 받으며 공개와 동시에 연일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인기에 힘입어 현재 영상은 1776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형원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재밌는 콘텐츠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콘텐츠가 공개되는 날까지 기대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2015년 몬스타엑스로 데뷔한 형원은 압도적인 비주얼과 돋보이는 피지컬을 자랑하며 각종 화보와 광고 모델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셔누X형원으로 유닛을 결성하며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Love Me A Little) 프로듀싱을 비롯해 수록곡 ‘롤 위드 미’(Roll With Me)를 통해 음악적 성장을 증명했다.형원의 단독 웹예능 ‘채씨표류기’는 오는 9월 1일 오후 7시 첫 에피소드를 공개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8.23 14:0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