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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FT아일랜드 이홍기, ‘이혼’ 최민환 공개 응원…‘좋아요’ 꾹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와 이재진이 이혼을 고백한 최민환을 공개 응원했다.앞서 지난 4일 최민환은 자신의 SNS에 라붐 출신 율희와 이혼 소식을 직접 발표했다. 해당 게시글에 이홍기와 이재진이 ‘좋아요’를 누르며 공개적으로 최민환을 향한 지지의 뜻을 밝혔다.최민환과 율희는 2018년 결혼 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세 남매를 둔 최민환은 양육권을 가져가게 됐다. 그는 “아빠로서 역할을 하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린 나이에 가족을 만들겠다는 저희 결정을 응원해주고 지켜봐준 여러분에게 송구스러운 마음이다. 가족과 팀, 멤버들 그리고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하고 정말 미안합니다”라고 고개숙였다.한편 FT아일랜드는 지난 2007년 발매된 FT아일랜드 정규 앨범 ‘치어풀 센서빌리티’(Cheerful Sensibility) 수록곡 ‘마중’을 재해석한 신곡 음원을 이달 10일 발표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2.05 16:30
드라마

“이기심의 무서움 보여줄 것”...‘세 번째 결혼’, 욕을 부르는 ‘매운맛 복수극’ [종합]

“인간의 이기심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드릴게요.”‘매운 맛 복수극’으로 ‘세 번째 결혼’을 완성한 이재진 감독의 말이다.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새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재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오승아, 윤선우, 윤해영, 전노민, 오세영, 문지후가 참석해 드라마 매력을 어필했다. 이 감독은 “이번 드라마를 연출하면서 인간이 갖고 있는 소유욕에 대한 이기심을 통해 사람관계를 다시금 돌아볼 수 있었다”며 “시청자들도 각박한 현실 속에서 이번 드라마를 보고 같이 씹고 뜯고 맛보고 욕하면서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드라마를 소개했다. ‘세 번째 결혼’은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전작 ‘두 번째 남편’으로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던 서현주 작가가 다시 한번 결혼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낸다. 여기에 ‘내 딸 금사월’. ‘더 뱅커’, ‘나를 사랑한 스파이’ 등 희로애락이 살아있는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인 이 감독이 의기투합해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이 감독은 “어떤 드라마들과 비교해도 매운 맛, 독한 수준은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드라마 몰입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전노민도 “드라마가 끝날 때 욕 좀 적당히 먹었으면 좋겠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전노민은 “이전 작품들을 해오면서 느낀 건 첫 촬영 때 분위기가 좋으면 마지막까지도 좋았다. 이번에도 출연진들의 팀워크가 좋다. 팀워크는 결과로 이어지기 때문에 마지막 좋은 결과로 이어질거라 확신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 감독은 배우들에 대한 믿음이 강해보였다. 그는 “신인 배우들과 함께 하는 걸 좋아한다. 이번에도 오디션을 많이 봤고 그 안에서 역할과 찰떡인 배우들을 뽑아 함께 하게 됐다”며 출연진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윤선우는 “감독님과 동료 배우들 덕분에 재밌게 연기하고 있다”고 했고 오세영은 “극중 큰 복수를 하고 악행을 저지르는 과정에서 스스로 합리화를 할 때가 많다. 감정적으로 쉽지 않은 연기인데 동료 배우들이 함께 도와주고 있어 많이 배우는 중”이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드라마는 맵고 지독한 복수극으로 만들어지지만 이를 완성하는 배우들의 케미는 행사 내내 화기애애했다. 전노민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새로 호흡을 맞춰보는 배우들과 앞으로 더 좋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목표하는 시청률은 15.5%다. 내가 나온 드라마가 잘 안나온 적 이 없다. 이번에도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끝으로 배우들은 악역을 어떻게 맛깔나게 연기할지 고민한다고 밝혔다. 윤해영은 “배우들 모두 고심을 많이 하며 연기에 몰두한다. 각자 카멜레온같은 반전 매력 등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파란만장한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남겼다. ‘세 번째 결혼’은 23일 오후 7시 5분 첫방송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0.19 15:47
연예일반

더 느슨해진 OTT 규제..“가이드라인 필요” 한목소리 ③

OTT 사업자가 자율적으로 콘텐츠 연령 등급을 분류하는 ‘자체등급분류제’가 지난 28일부터 본격 시행됐다. K콘텐츠 및 OTT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긍정적 시각이 있지만 규제 완화에 대한 우려가 동시에 제기된다. 이에 따라 사후관리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나는 신이다: 신이 버린 사람들’ 등 최근 사실 기반의 다큐멘터리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만큼 구체적 가이드라인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이재진 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는 “OTT를 구체적으로 규제하는 법이 없다. 특히 시사 다큐멘터리 같은 경우 드라마나 영화보다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표현이 담길 수 있다”며 “가이드라인을 통해서라도 OTT가 자체 규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OTT는 지상파와 달리 상대적으로 규제가 느슨하다. 음주, 욕설, 성적 언행 등의 표현을 규제하는 방송심의규정이 적용되지 않고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유해사이트나 불법정보 유통 등에 대해서만 규제를 받는다. OTT가 기존 콘텐츠 제작 환경의 한계를 벗어나는 활로가 되는 동시에, 규제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유현재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OTT를 통해 참신한 소재의 작품들이 나올 수 있는 환경도 마련됐다”면서도 “지상파와 달리 규제와 심의는 현재 공백 상태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규제와 심의가 부족한 상황에서 ‘자체등급분류제’ 시행은 오히려 규제의 사각지대를 더 확대할 우려가 있다. 앞서 OTT 업체들은 영상물등급위원회(영등위) 사전 등급분류를 거치는 것과 관련해 콘텐츠 공급 지연이 경쟁력을 떨어뜨린다며 ‘자체등급분류제’를 요구해왔다. ‘자체등급분류제’ 시행으로 이젠 사업자에 선정되면 시청 등급을 자율적으로 설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규제가 더 헐거워져 콘텐츠의 표현 수위가 높아지고 청소년들이 유해 콘텐츠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위험성도 커지기 쉽다. 실제 지난 2년간 국내외 OTT 콘텐츠 8365편 중 1768편, 즉 다섯 편 중 한 편이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이었다. 이 같은 영등위 자료를 분석한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은 “‘자체등급분류제’가 OTT 업계의 시청률 경쟁으로 이어져 영상물 연령 등급을 낮출 수 있다”고 우려했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는 “‘자체등급분류제’로 인해 이용자들 스스로가 등급을 판단해야 하는 몫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유현재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수위 높은 표현이나 폭력적 장면이 청소년들에게 노출되면 안 된다는 것은 공통적 합의이지 않나”라며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까지는 아니더라도 OTT에서 윤리적 기준을 스스로 내는 분위기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진 한양대 미디어커뮤케이션학과 교수도 “특히 시사고발 다큐멘터리 콘텐츠는 언론과 유사한 성격을 띠고 있음에도 규제가 느슨하다. OTT라고 하더라도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을 어느 정도 허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체적으로 “OTT도 다른 플랫폼과 함께 규제를 받는 ‘수평 규제’ 방향으로 가야 한다”며 “시청각미디어서비스 전체를 포괄하는 통합미디어법 등을 고려할 만하다”고 제안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4.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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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이홍기 “최민환 보고 결혼하면 안 되겠다 생각” (‘아는 형님’)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 이재진이 ‘아는 형님’에 출격한다. 17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아모르파티’ 역주행의 신화를 쓴 원조 한류 가수 김연자와 밴드 열풍의 주역 FT아일랜드 이홍기, 이재진이 출연한다. 이들은 ‘아모르파티’가 맺어준 인연과 함께 각자 오랜 시간 활동하며 생긴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낼 예정이다. 이날 이재진은 과거 연습생 시절을 회상하며 “이홍기가 들어오기 전까진 내가 메인보컬인 줄 알았다”고 밝힌다. 이어 그는 이홍기를 메인보컬로 인정할 수밖에 없게 된 결정적인 사건을 폭로했는데, 이를 들은 김희철은 뒤늦게 슈퍼주니어에 합류한 규현의 노래를 듣고 기존 보컬 멤버들이 보였던 리얼한 반응을 그대로 재연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이홍기는 FT아일랜드 중 가장 먼저 가정을 꾸린 최민환을 보며 부러운 적은 없었냐는 질문에 “민환을 보고 결혼하면 안 되겠구나 생각했다”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특히 “해외투어를 갈 때마다 최민환이 가족 생각에 슬퍼 보였지만 막상 입은 웃고 있었다”며 ‘웃픈’ 목격담을 전하기도 한다. 김연자, 이홍기, 이재진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전하는 각양각색 에피소드는 17일 오후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2.1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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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이재진 "'뱀파이어 아더', 즐겁고 행복한 시간"

FT아일랜드 이재진이 뮤지컬 '뱀파이어 아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재진은 지난 6일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뱀파이어 아더' 마지막 공연에 오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뱀파이어 아더'는 사람들을 공포에 몰아넣는 불멸의 존재 뱀파이어지만, 아직 송곳니도 나지 않고 날지도 못하는 조금 특별한 뱀파이어 소년 아더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극 중 이재진은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뱀파이어인 아더 역을 맡아 순수하고 여린 소년이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풍부한 감정 표현력으로 소화하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재진은 섬세한 감정선과 완성도 높은 액션,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3인극임에도 불구하고 무대를 채우며 매회 관객들의 열렬한 박수를 이끌었다. 이재진은 소속사를 통해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군 제대 이후에 처음으로 맞이한 공연이었기에 더욱 열심히 준비했다. 아더는 저와 많이 닮아있으면서도 매력적인 캐릭터였기 때문에 정이 많이 가는 배역이었다"라고 진심 어린 소회를 밝혔다. 이어 "매번 작품을 할 때마다 아직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에 기쁘고 앞으로도 더더욱 배우는 사람이 되겠다. 함께한 배우분들 덕분에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스태프분들과 컴퍼니, 연출팀, 음악감독님, 오케스트라팀에 정말 감사하다. 그동안 뱀파이어 아더를 사랑해주시고 찾아주신 관객분들께도 온 마음을 다해 감사드린다. 앞으로 배우 이재진도 많이 기대해 달라"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이재진은 FT아일랜드의 베이시스트로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른 매력인 귀를 사로잡는 가창력과 몰입도 높은 연기를 보여주며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다방면에서 남다른 역량을 보여준 만큼 앞으로 이재진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펼쳐나갈 활약에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FNC엔터테인먼트 2022.02.0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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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취향메이트→폭풍 육아..FT아일랜드의 '찐' 일상

FT아일랜드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완전체로 돌아왔다.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82회에서는 군백기를 끝내고 완전체로 돌아온 FT아일랜드와 이시영의 리얼 일상이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이홍기는 매니저와 범상치 않은 취향 메이트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홍기의 작업실에서 살고 있다는 매니저는 이홍기와 골프, 헬스, 라이딩을 함께 즐겼다. 특히, 두 사람은 바이크와 헬멧 커플템까지 장착하며 남다른 찰떡궁합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이홍기의 제안으로 운동을 시작했다는 매니저는 무려 13kg 감량에 성공했다고 제보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이홍기는 마치 헬스 트레이너처럼 매니저의 운동을 꼼꼼히 봐줬다. 이에 매니저는 “홍기 형과 함께 취미 생활을 즐기며 성격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라고 제보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이재진은 친누나인 배우 이채원과의 남매 일상을 드러냈다. 이재진은 누나를 향해 군악대 당시 배운 악기 유포니움으로 애국가를 연주했다. 이어 이재진은 이채원 표 김치볶음밥을 '폭풍 흡입'하며 웃음 넘치는 아침 일상을 즐겼다. 그런가 하면 다둥이 아빠 최민환은 친정에 간 아내 율희를 대신해 육아템으로 어질러진 집을 정리하고 설거지, 분유 병 삶기, 아기 옷 빨래까지 하며 야무진 살림꾼 모습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FT아일랜드의 신곡 '말이 안 돼' 라이브 콘텐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뭉친 FT아일랜드는 “팀 스케줄 오랜만이네”라며 한껏 들뜬 모습을 드러냈다. 대기실에서부터 서로의 연애 스타일을 폭로하며 티키타카를 드러낸 FT아일랜드는 촬영이 시작되자 프로의 눈빛을 장착, 완벽한 라이브 하모니를 펼쳐보였다. 이시영은 아들 정윤이를 업고 북한산 등반을 마친 후 곧장 근력 운동에 나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건장한 성인 남성에게도 쉽지 않은 10kg 아령을 가뿐히 들고 어깨 운동을 하는가 하면, 승모근 운동, 난이도 극상의 복근 운동까지 쉴 틈 없이 이어가 스튜디오를 놀라움으로 물들였다. CG처럼 완벽하게 빚어진 이시영의 근육이 절로 감탄사를 이끌어냈다. 또한, 이시영은 숏폼 콘텐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650만 팔로워 수를 자랑하는 이시영은 랜선남친 '최준' 김해준과 사극 콘셉트의 숏폼 영상 촬영을 위해 전남 나주로 향했다. 이시영과 김해준은 정통 사극 연기를 펼치다가도, 서로의 얼굴만 봐도 박장대소를 터트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촬영을 마친 이시영은 스태프들과 함께 나주 홍어 맛집으로 향했다. 홍어 삼합부터 홍어 무침, 홍어 탕수육, 홍어애국, 홍어 튀김에 이르기까지 푸짐한 홍어 정식 한 상이 차려졌다. 홍어를 처음 먹어본다는 이시영은 “생각보다 맛있었다. 중독되는 맛”이라며 홍어 먹방을 즐겨 MC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시영은 난이도 최상인 홍어 튀김을 먹은 뒤에는 그 알싸한 맛에 폭풍 진땀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전참시’에서는 신인 그룹 아이브가 다비이모 이후 처음으로 데뷔 쇼케이스를 펼쳤다. 흐트러짐없는 칼군무와 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로 ‘전참시’ 출연진들을 사로잡았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1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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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앨범 수록곡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FT아일랜드(이홍기·이재진·최민환)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해 짙은 감성의 컴백을 예고했다. FT아일랜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8일 FT아일랜드 공식 SNS 채널에 미니 8집 '록 업(LOCK UP)'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앨범에 수록된 신곡 5곡 트랙 일부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타이틀곡 '말이 안 돼(Unthinkable)'는 호소력 짙은 보컬과 애절한 곡 분위기로 귀를 사로잡아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FT아일랜드는 이번 앨범을 통해 이별에 직면한 순간부터 다시 사랑을 다짐하는 순간까지 복잡한 사랑의 감정을 그려낸다. 짙은 감성의 타이틀곡과 함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뷰티풀(Beautiful)' 감각적인 비트가 가미된 애절한 발라드 '뻔한 스토리(Obvious)' 중독성 있는 팝 장르의 'Bones' 희망적인 멜로디로 지쳐가는 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Set Me Free'까지 FT아일랜드의 풍성한 음악적 역량을 펼친 다섯 곡이 수록됐다. 뮤직비디오는 10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12.0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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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6' FT아일랜드, 새 앨범 마지막 재킷 포스터 공개

컴백을 앞둔 밴드 FT아일랜드(이홍기, 이재진, 최민환)가 마지막 재킷 포스터를 공개했다. FT아일랜드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8집 'LOCK UP'의 Unlock 버전 재킷 포스터를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재킷 포스터 Unlock 버전은 앞서 공개된 Lock, Portrait 버전의 시크한 이미지와 달리 따뜻한 분위기를 풍긴다. 우드틱한 배경에 따스한 느낌의 의상을 걸친 멤버들은 사랑의 따뜻한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 멤버들은 상처받기 전 사랑했던 기억들을 떠올리며 사랑을 다시 추억한다. 베레모와 포근한 니트를 입은 멤버들은 변함없는 비주얼로도 눈길을 끌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10일 공개되는 FT아일랜드의 신곡 '말이 안 돼 (Unthinkable)'는 사랑하는 이와의 이별을 받아들이고 싶어도 인정할 수 없는 현실적인 심정을 담아낸 곡이다. 리드보컬 이홍기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애절한 곡 분위기와 맞물려 듣는 이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다. FT아일랜드의 새 앨범 'LOCK UP'의 음원 전곡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10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FNC엔터테인먼트 2021.12.0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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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한껏 시크한 분위기 물씬… "컴백 기대감 고조"

FT아일랜드(이홍기·이재진·최민환)가 시크한 눈빛을 쏘며 컴백을 예고했다. FT아일랜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SNS에 미니 8집 '록 업(LOCK UP)' 두 번째 재킷 포스터 포트레잇(Portrait) 버전을 공개했다. 록(Lock) 버전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된 재킷 포스터 포트레잇 버전은 무언가 결심한 듯한 멤버들 앞에 놓인 굳게 잠긴 판도라의 상자가 눈에 띈다. 사랑했던 기억을 판도라의 상자 속에 가둬버린 FT아일랜드의 차갑고 시크한 분위기가 이번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FT아일랜드가 10일 공개하는 여덟번째 미니앨범 '록 업' 타이틀곡 '말이 안 돼(Unthinkable)'는 당연하다 생각했던 사랑하는 이와의 이별을 마주한 현실적인 심정을 담아낸 곡이다. FT아일랜드가 호소력 짙은 밴드 사운드로 담아낸 애절한 사랑의 기억은 어떨지 궁금증이 모인다. FT아일랜드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는 공식 SNS에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2.0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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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완전체…" FT아일랜드, 짙어진 성숙함 물씬

FT아일랜드(이홍기·이재진·최민환)가 새 앨범 재킷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FT아일랜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SNS에 미니 8집 '록 업(LOCK UP)' 록 버전 재킷 포스터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멤버들의 아련하고 담담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각자 어두운 색상의 옷을 입고 아련한 눈빛과 함께 이별의 차가운 감정을 담아내는가 하면, 사랑의 기억을 잠가버리는 듯 담담한 표정을 비춘다. 2년 2개월 만에 돌아온 FT아일랜드의 더욱 짙어진 성숙함에 애절함을 더해 이별의 감정을 고조시킨다. FT아일랜드의 여덟번째 미니앨범은 이별 후 연인과 기억을 판도라의 상자에 가둬버린, 아픈 사랑의 순간을 그려냈다. 이별의 순간을 애절하면서 호소력 짙은 FT아일랜드만의 색깔로 표현해 기대감을 더한다. 록 버전 재킷 포스터에 이어 2일·3일 다른 버전의 재킷 포스터가 공개된다.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2.0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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