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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포토]많은 태국팬에 인사하는 태국대표팀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대한민국과 태국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서 1대 1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태국 대표팀 선수들이 관중에 인사하고 있다 상암=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3.21/ 2024.03.21 22:18
스타

성훈 좋겠네~ 태국팬들 툭툭에 드라마 홍보 진행

배우 성훈이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성훈의 태국 팬들은 현지의 주요 교통수단인 툭툭(삼륜택시)에 드라마 방송을 축하하는 길거리 광고를 진행했다. 6월 한 달간 태국 도심 곳곳에는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 포스터부터 성훈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사진을 붙인 툭툭이 시내 전체를 운행 중이다. 특히 툭툭 광고 이벤트의 경우 아이돌 팬덤 사이에서는 익숙한 이벤트로 알려져 있지만 한국 배우 팬덤이 진행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아시아 팬들은 국내와 해외 OTT에서 동시 공개 중인 ‘우리는 오늘부터’ 홍보에 힘을 더하는가 하면, 해외에서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성훈은 ‘우리는 오늘부터’에서 코스메틱 그룹 대표 라파엘로 완벽 변신했다. 겉은 까칠하지만 속은 여린 라파엘이 가진 팔색조 매력을 ‘착붙’해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깨알 웃음을 유발하는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는 물론, 사랑 앞에서는 한없이 순수한 로맨스까지 다채로운 연기 변주로 내공을 발휘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성훈의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팬들을 만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많은 태국 팬들이 보내준 뜨거운 사랑에 감사할 따름이다. ‘우리는 오늘부터’에 이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우리는 오늘부터’는 20일과 21일 각각 13회와 최종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6.17 19:10
연예

현빈·손예진, 사랑의 효과

'사랑의 불시착' 커플의 '사랑의 효과'가 뜨겁다. 전 세계 드라마팬의 관심이 현빈과 손예진에게 쏠렸고, 공식석상에서의 말 한마디까지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난 23일 열린 2020 APAN 스타 어워즈에서 현빈은 마지막 대상의 주인공이었다. 무대에 올라 트로피를 받은 현빈은 "앞으로도 더 열심히 공부하고 고민해서 지금보다 더 나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남기면서 "정혁이한테는 최고의 파트너인 윤세리, (손)예진 씨에게 고맙다. 예진 씨가 잘 빚어낸 윤세리라는 캐릭터로 인해서 리정혁이 더 멋지게 숨 쉴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열애 인정 후 공식석상에서 처음으로 연인의 이름을 언급하자 대중의 큰 관심이 쏠렸다. 시상식 다음날까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회자됐다. 방송된 지 1년이 넘었지만, 열애 인정 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다시보기 열풍이 불기도 했다. 새해 한국 넷플릭스에서도 콘텐트 톱 10 안에 이름을 올렸고, 베트남·홍콩·대만·필리핀·태국 등 아시아 지역 넷플릭스 콘텐트 순위에도 10위권 내에 재 진입했다. '사랑의 불시착' 열풍이 가장 뜨거운 일본에서는 1위 자리를 다시 차지한 바 있다. 이 열기에 힘입어 지난 8일부터 일본 도쿄 시부야구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랑의 불시착' 전시회에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이 찾아오고 있다.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한 손예진은 열애 사실이 알려진 후 전 세계 팬들의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열애 인정 직후 팔로워가 50만 명이나 늘어 400만 명을 돌파했고, 24일 기준 420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있었던 생일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 공세가 이어졌다. 주요 지하철 역들에 생일 축하 광고가 걸렸고, 코엑스 원형 옥외광고와 코엑스몰 메가박스 벽의 대형 스크린 광고, 유튜브와 인스타 등을 통한 다양한 배너 광고 등 톱 아이돌 수준의 생일 이벤트가 진행됐다. 태국팬들은 방콕 시내 택시 광고와 대형 옥외 광고를 통해 손예진의 생일을 축하했다. 세계 각지에서 축하 꽃다발과 선물이 쏟아졌다. 서울대학병원을 비롯 다양한 아동 후원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생일 이벤트도 있었다. 셀 수 없이 많은 꽃다발과 선물을 사진으로 찍어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손예진은 '생일날 이렇게 많은 꽃다발과 케이크 선물을 받은 건 처음이라 놀랍고 감동적'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톱스타의 열애가 인기에 악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현빈과 손예진은 오히려 더욱 뜨거운 화제성과 존재감을 얻게 됐다. 작품 활동에도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 각자의 자리에서 다작 행보를 이어간다. 현빈은 영화 '교섭' 개봉을 준비하면서, 2월부터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촬영에 들어간다. 손예진은 할리우드 영화 '크로스' 촬영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2021년 새해 첫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2019년 1월부터 네 차례나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는 두 사람은 2년간 부인해오다 지난 1일 열애를 인정했다.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엔 사귀지 않았으나,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 사랑의 감정이 싹트기 시작했다는 것. 영화 '협상'과 '사랑의 불시착' 두 작품을 연이어 함께 했던 두 사람은 돌고 돌아 만남을 시작했다. 열애 인정 후 손예진은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예쁘게 잘 가꿔가 보도록 노력하겠다'는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25 08:00
무비위크

지하철에도 방콕에도 손예진…국내외 팬덤이 축하한 생일

손예진을 향한 국내외 팬들의 팬덤이 새해를 맞아 더욱 뜨거워 지고 있다. 12일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손예진의 생일을 기념하는 국내외 팬들이 그녀를 축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며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며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손예진의 특별한 생일을 공개했다. 주요 지하철 역들에서 릴레이 생일 축하 광고가 진행됐고, 코엑스 원형 옥외광고와 코엑스몰 메가박스 벽의 대형 스크린 광고는 물론 유튜브와 인스타 등을 통한 다양한 배너 광고까지 다양한 형태의 생일 이벤트가 전방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태국팬들은 방콕 시내 택시 광고와 대형 옥외 광고를 진행하며 손예진의 생일을 축하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소속사로는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축하 꽃다발과 선물이 보내어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손예진이 평소 소아 환자들을 위한 후원 활동을 하고 있는 것에 동참하는 의미로 서울대학병원을 비롯 다양한 아동 후원단체에 기부금 전달로 생일을 기념하는 뜻 깊은 활동으로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따듯함을 더했다. 한류스타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손예진. 이번 이벤트로 그 위엄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12 16:13
연예

[포토]엑소-찬열, 백현 태국팬 만나러 가는 길

그룹 엑소의 찬열,백현이 19일 오후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콘서트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09.19 2019.09.19 19:54
연예

박보검, 태국팬 4000명 만났다..아시아 투어 성료

배우 박보검이 태국 팬 4000여 명과 만났다. 박보검은 지난 16일 방콕 썬더돔에서 '2019 아시아 투어'를 열었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6-2017 아시아 투어’ 이후 약 2년만에 팬들과 다시 만나는 뜻 깊은 자리. 박보검은 팬들을 향한 마음이 담긴 열정 가득한 오프닝 무대로 첫 인사를 건넸다. 그는 태국 팬들과 재회한 소감을 전하는데 이어 팬들의 궁금증에 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의 근황은 물론, 작품 속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나간 것. 여기에 작품 속 명장면을 팬들과 재연하며 드라마의 여운을 고스란히 전하기도 했다. 공연 2부에서 그는 빛나는 무대 매너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생동감 넘치는 춤과 퍼포먼스로 무대 분위기를 이끄는가 하면, 피아노 연주와 함께 태국어로 노래를 부르며 큰 환호를 받았다. 공연 이후 그는 배웅회를 통해 팬 한 사람, 한 사람과 일일히 인사를 나누며 현지 팬들을 다시 한 번 감동케 했다는 후문이다.태국 현지 주요 언론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박보검의 태국 방문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하며 그의 남다른 인기를 보도했다. ‘2019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인 박보검은 서울, 일본, 방콕에 이어 싱가포르, 홍콩,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대만 등의 도시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2.18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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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재중, 혼수상태 태국팬 병문안…2000만원 기부[공식]

JYJ 김재중이 태국 팬을 위해 직접 움직였다. 병문안을 찾아갔고 2000만원을 기부했다. 5일 김재중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김재중은 최근 한국을 찾았다가 불의의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태국 팬을 위해 기부를 자청했다. 소속사에서도 정확한 액수는 알지 못했지만 이 같은 소식이 SNS와 태국 언론을 통해 전해지고 있고, 국내 매체에서도 다루면서 대중들에게도 알려지게 됐다. 태국 팬은 지난 달 24일 서울 홍대의 한 클럽을 찾았다가 심정지로 쓰러져 현재까지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전해진다. 평소 김재중의 팬이었다는 이야기에 김재중은 3일 태국 팬이 입원해 있는 서울 세브란스 병원을 직접 찾았다. 그리고 병원에서 가족의 사정과 상황을 지켜 본 그는 2000만원을 기부했다. 태국 팬의 소식은 SNS를 통해 태국 현지에 실시간으로 알려지고 있다.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고향 후송 방안을 모색 중이라는 후문이다. 이 과정에서 김재중의 선행도 함께 공개돼 훈훈함을 자아낸다. 조연경 기자 2017.04.0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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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일베 인증샷 올린 후 삭제→해명

모델 김기범이 일베 인증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김기범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기에 아무말 안 하고 있으려고 한 건데 1분이 지나갈 때마다 무섭네요'라고 입을 뗐다.이어 '저는 일베라는 사이트에 들어가 본 적도 일베라는걸 한 적이 없습니다. 오해의 소지를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두 달 전 쯤 친구와 식사자리에서 엽사(엽기사진) 찍기 놀이를 하다가 옆에서 손포즈를 알려주며 찍어봐라는 말에 찍고 그 자리에서 친구가 뜻을 알려준 후 바로 휴대폰에서 삭제했습니다'라며 '그 사진이 어떻게 퍼진지 저도 전혀 모르고 포즈를 부탁한 친구도 일베의 뜻을 알 뿐 나쁜친구가 아니고 일베를 하는 친구가 아닙니다. 오해의 소지를 만든 점 죄송합니다. 피해를 줘 죄송합니다'고 사과했다.그러나 이 같은 글을 올리기 전 '삭제한 적 없고요. 제가 올린 사진이 아니라 태국분이 올린 겁니다. 저는 뜻도 모르고요. 태국팬한테 사진 드린 적 없고 뜻도 모르고 친구가 시키는대로 했다가 삭제한 사진입니다. 그 분이 어떻게 올린지 모르고요. 저는 전혀 아닙니다'고 했다.두 가지 해명글 모두 김기범이 올린 것이나 앞뒤 내용이 다르다.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어떤 게 진실인지 모르겠다며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김기범은 모델경력 3년차로 2012년 고2 당시 패션모델계 데뷔했다. 각종 패션매거진과 굵직한 패션쇼 런웨이에 섰던 베테랑이다. 최근 에픽하이 '헤픈엔딩'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4.12.27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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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태국 3000명 여심 사로잡아 ‘아시아 스타 입증’

배우 현빈이 태국의 여심을 제대로 사로잡았다.현빈은 지난 11일 태국 방콕 시암 파라곤에서 열린 팬미팅 '현빈 첫 번째 아시아 팬미팅 투어 in 방콕'에 3000여명의 팬들을 불러모았다. 현빈의 태국 방문은 지난달 진행된 대만 타이페이 행사에 이은 두 번째 아시아 팬미팅 투어. 이번 팬미팅에서 현빈은 SBS '시크릿가든'의 '그 남자'를 부르며 화려한 포문을 열었고 팬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현빈은 태국팬들을 무대에 불러 기념 촬영과 포옹을 나누는 등 따뜻하고 매너있는 모습으로 팬들을 감동시켰다. 뿐만 아니라 태국 최대 명절인 송크란을 맞아 쟈스민으로 엮은 손바닥만한 작은 화환인 '푸앙말라이'를 팬들에게 직접 나눠주는 특별한 시간도 가졌다. 현빈은 "최대 명절을 앞둔 태국을 찾게 돼 더욱 감회가 새롭다. 다음에 또 찾아오겠다. 그때도 반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2박 3일 동안 진행된 일정에서 현빈은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을 끌어모으며 아시아 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 현빈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는 19일 홍콩, 27일 싱가포르, 5월 중국 상하이와 광저우로 이어질 예정이다.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2013.04.1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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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팬미팅서 태국팬에 떡볶이 직접 먹여주는 센스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태국에서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김재중은 17일 방콕 바이텍홀에서 '유어 마이 엔드 마인 인 타일랜드' 공연을 갖고 5000여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첫 솔로 미니 앨범 발매 기념으로 시작된 이번 공연은 팬미팅과 콘서트가 결합된 새로운 컨셉트로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끌어냈다.관객과 함께하는 1부에서는 김재중과 함께하는 퀴즈쇼, 가위바위보, 요리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참석한 팬들은 게임에 매우 열광적이었으며 김재중은 특유의 자상함으로 보답했다. 특히 요리프로그램에서는 팬의 요청에 따라 뜨거운 떡볶이를 김재중이 직접 식혀 먹여주는 센스로 팬들의 귀여운 원성을 샀다. 1부가 막을 내리자 로커로 변신한 김재중이 무대에 섰다. 앨범 수록곡 ‘원키스(One Kiss)가 시작되자 태국팬들은 한국말 가사를 정확히 따라 부르기 시작했다. ‘원키스(One Kiss)’는 태국 종합 음원 사이트 플레이파크 뮤직 주간 차트에서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5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사랑했지만’, ‘너를 위해’, ‘나 항상 그대를’ 등을 록버전으로 선보여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팬들은 공연으로 처음 접하는 김재중의 강렬한 모습에 큰 호응을 보였다. 타이틀곡 ‘마인(Mine)’무대에서는 헤드벵잉을 하는 열정적인 팬들도 보였다. 김재중이 '지켜줄게'를 부르는 무대에서는 5000여명의 팬 모두가 한국말로 '내맘줄게'라고 적힌 글자판을 동시에 들어 김재중에게 깜짝 이벤트를 선물했다. 또한 능숙한 한국어 발음과 무반주로 ‘지켜줄게’를 합창해 김재중이 "여기 태국 맞죠"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그리고 김재중은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해 5000명 팬 모두에게 막대 사탕을 나눠주며 '팬사랑'을 입증했다.공연 전 열린 기자회견에는 60여개의 매체가 참석해 뜨거운 취재 경쟁을 벌였다. 김재중은 기자회견에서 "태국에 빨리 오고 싶었다. 다시 찾아 뵙게 돼 떨린다. 좋은 공연 약속 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중은 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2013.02.1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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