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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퍼스트에이전트' 디즈니+ 2월 9일 업로드

조심스러운 마음에 극장을 가지 못했던 이들에게 기쁜 소식이 생겼다.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오는 2월 9일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매튜 본 감독)'를 공개한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에 맞서,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기원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 2021년 12월 개봉해 올겨울 극장가를 강타한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전 세계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킹스맨' 시리즈의 프리퀄로, '킹스맨'의 탄생이라는 흥미로운 스토리는 전개했다. 또한 강렬하고 몰입감 넘치는 액션 시퀀스와 매튜 본 감독 특유의 기발하고 독창적인 연출력,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놀라운 연기와 매력, 여기에 깊이 있는 서사와 드라마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대한민국에서 북미를 제외한 전 세계 개봉국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킹스맨' 시리즈를 향한 한국 관객들의 남다른 관심과 사랑을 입증한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가 디즈니+를 통해 공개되면서 보다 많은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2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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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퍼스트에이전트' 배우 이력, 볼드모트→필립 왕자

개성 강한 캐릭터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던 배우들이 '킹스맨'에서 재회했다.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매튜 본 감독)' 속 배우들의 특별한 이력이 주목받고 있다. 먼저 최초의 킹스맨 탄생을 이끈 품격 넘치는 리더 옥스포드 공작 역을 맡은 배우 랄프 파인즈가 '해리 포터' 시리즈 속 볼트모트라는 사실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그는 자신만의 색깔로 전례 없는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해내며 볼드모트의 강렬한 비주얼은 물론 이를 넘어서는 완벽한 열연으로 관객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킨 바 있다. 또한 '007' 시리즈의 MI6 책임자 M부터 웨스 앤더슨 감독의 대표작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호텔 지배인 구스타브 등 한계 없는 연기를 펼치며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로 사랑받고 있다. 옥스포드 공작의 아들 콘래드 역으로 랄프 파인즈와 특별한 부자 케미를 선보인 배우 해리스 딕킨슨은 '말레피센트2'에서 필립 왕자 역을 맡아 이목을 끌었다.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해야할 신예 배우로 손꼽히는 그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를 통해 평화를 지키기 위해 전쟁터로 향하는 패기 넘치는 청년의 순수함과 열정을 완벽하게 그려낸다. 뿐만 아니라 최고의 명사수이자 핵심 전략가 폴리 역의 젬마 아터튼은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007: 퀀텀 오브 솔러스'의 본드걸 역을 차지한 놀라운 이력을 가지고 있고, 옥스포드 공작의 오른팔 숄라 역의 디몬 하운수 역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아쿠아맨' 등 다채로운 세계관 속에서 활약해 온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여기에 압도적인 씬 스틸러 라스푸틴 역을 맡은 리스 이판이 영화 '노팅 힐'에서 미워할 수 없는 괴짜 매력의 소유자 스파이크였다는 사실 역시 영화를 보는 재미를 더한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에 맞서,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기원을 그린 작품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0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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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3' 전작 관련 이스터에그 '1번 피팅룸→포이즌 구두'

추억을 떠오릴 만한 아이템들이 곳곳에 숨어있다. 국내 8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매튜 본 감독)'에 '킹스맨' 시리즈를 잇는 여러 이스터에그가 담겨 눈길을 끈다. #1.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VS "진정한 신사는 그림자 속에 숨지 않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서 진정한 젠틀맨의 표본을 보여준 해리 하트(콜린 퍼스)는 우산을 활용한 강렬한 액션과 함께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라는 최고의 명대사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킹스맨'의 기원에 대한 스토리를 담아내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에서는 해당 대사가 '킹스맨'이 아닌 인류를 위협하는 빌런의 입을 통해 등장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최초의 독립정보 기관의 리더 옥스포드 공작은 특유의 품격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진정한 신사는 그림자 속에 숨지 않지"라는 또 다른 명대사를 탄생시켜 눈길을 끈다. 해리와 옥스포드 공작은 저마다의 개성이 담긴 한 줄의 대사를 통해 진정한 신사의 품격을 전해 두 킹스맨의 각기 다른 매력에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2. 스페셜 가젯과 독창적 액션의 기원 '킹스맨' 시리즈는 독창적인 스페셜 가젯을 활용한 거침없는 액션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스페셜 가젯의 기원을 확인할 수 있는 장면들이 대거 등장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옥스포드 공작이 추락 위기의 상황에서 구두 끝에 칼을 꽂아 위기를 모면하는 장면은 해리와 에그시(태런 에저튼)가 사용했던 신개념 무기인 포이즌 구두를 연상시키며 옥스포드 공작이 지팡이를 활용해 선보이는 액션은 해리의 우산을 활용한 액션을 떠오르게 해 특별한 재미 요소를 더한다. #3. "첫 정장을 2번 피팅룸에서 맞출 순 없지" 마지막은 킹스맨 양복점과 관련된 이스터에그이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서 에그시의 첫 정장을 맞추기 위해 킹스맨 양복점에 들린 해리는 1번 피팅룸에 이미 고객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생애 첫 수트인데 2번 피팅룸을 쓸 순 없지"라고 말한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에서는 옥스포드 공작이 자신의 아들 콘래드(해리스 딕킨슨)의 정장을 맞추러 가서 1번 가봉실로 안내 받는 장면이 등장해 두 장면과의 연결고리를 확인 할 수 있다. 이처럼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에는 기존 '킹스맨' 시리즈에서 관객들을 열광시켰던 포인트들이 곳곳에 숨어져 있어 N차 관람을 유발하며 새해에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0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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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만 돌파 '킹스맨: 퍼스트에이전트' 메시지 셋 "기후위기→반전"

재미뿐만 아니라 의미 있는 메시지까지 전한다.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매튜 본 감독)'를 비롯해 기존 '킹스맨' 시리즈 속에 담긴 매튜 본 감독의 주제의식에 관심이 쏠린다. 매튜 본 감독은 '킹스맨' 시리즈를 통해 현시대의 가장 중요한 사회적 문제를 첩보 액션 장르에 완벽하게 결합시키며 단순한 액션 블록버스터 그 이상의 매력을 선보여왔다. 먼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서는 탄소 배출로 죽어가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대량학살을 계획하는 빌런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이 등장한다. 기존 첩보 액션물에 등장하는 빌런들이 자신만의 이익에 몰두하는 것과 달리 진심으로 지구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인류를 제거하는 것이라고 믿는 미친 천재의 등장은 타 작품과 차별화된 '킹스맨' 시리즈만의 매력으로 손꼽힌다. 특히 실제 이산화탄소의 과잉 배출은 기후위기의 주요 원인으로 손꼽히는 만큼 이러한 설정을 통해 우리에게 기후위기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보게 만든다. 이어 '킹스맨: 골든 서클'은 국제 마약 밀매 조직 골든서클의 수장 포피(줄리안 무어)가 메인 빌런으로 등장한다. 치명적 바이러스를 주입한 마약을 유통하고 유일한 해독제를 빌미로 자신의 이익을 관철시키려는 그녀의 모습에선 마약으로 인해 수많은 이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이익을 챙기는 마약 카르텔의 문제성을 엿볼 수 있다. 끝으로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킹스맨의 기원이라는 흥미로운 스토리뿐 아니라 반전(反戰) 메시지를 담아내며 호평 받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한 국가를 넘어 전 세계를 위협하는 참혹한 전쟁을 일으키려는 세력과 이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모습을 통해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매튜 본 감독은 "이 영화는 반전(反戰) 영화다. 극 중 옥스포드 공작이 '우리는 평화를 위해 폭력을 쓸 수 있을지라도 궁극적으로는 평화를 수호하는 평화주의자가 돼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것이 이 영화의 메시지다"라며 이번 작품의 의의를 전했다. 한편,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에 맞서,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기원을 그린 작품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0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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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퍼스트에이전트' 개봉 2주차 77만 돌파

2위임에도 높은 관객수를 보이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매튜 본 감독)'는 1월 3일까지 누적관객수 77만6416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2위를 지키며 국내외 신작들의 개봉에도 흔들림 없는 저력을 입증했다. 또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함께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으며 성공적인 흥행 쌍끌이를 계속하고 있어 개봉 3주차까지 흥행 순항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에 맞서,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기원을 그린 작품이다. '해리포터' 시리즈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007 스펙터'까지 다양한 흥행작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은 랄프 파인즈와 매튜 본 감독이 탁월한 안목으로 선택한 신예 해리스 딕킨슨이 새로운 킹스맨의 조합을 선보인다. 또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거울나라의 앨리스'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리스 이판이 강력한 빌런으로 변신했고, '007 퀀텀 오브 솔러스'의 젬마 아터튼, '캡틴 마블', '아쿠아맨'의 디몬 하운수, 박찬욱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인 '스토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매튜 구드 등 다채로운 캐스팅으로 연기 앙상블을 선사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0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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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만 돌파 '킹스맨: 퍼스트에이전트' 관람 포인트 셋

액션, 케미, 빌런. 3대 요소로 흥행을 공략한다.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매튜 본 감독)'가 극장에서 경험해야 할 특별한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에 맞서,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기원을 그린 작품이다. #1. 클래식한 매력 더해진 액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한층 품격 있고 클래식한 매력으로 업그레이드된 '킹스맨' 시리즈만의 스타일리시한 액션이다. '킹스맨' 시리즈를 통해 거침없는 상상력과 대담한 연출력, 독보적인 비주얼로 전례 없던 스파이 액션을 완성해 전 세계를 놀라게 만든 액션비주얼 텔러 매튜 본 감독이 100년 전 과거라는 시대적 배경에 맞춰 완벽하게 변화시킨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만의 강렬한 액션 시퀀스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역대급 빌런 라스푸틴의 발레 스핀 액션부터 검술을 활용한 펜싱 검투 액션과 스카프 액션, 고공 낙하 액션 등 거대한 스케일과 개성 넘치는 포인트 액션들로 가득해 한 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2. 새 듀오 옥스포드·콘래드 부자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새로운 '킹스맨' 듀오의 탄생을 알린 옥스포드 공작(랄프 파인즈)과 콘래드(해리스 딕킨슨)의 끈끈한 부자 케미다. 이들은 지난 두 편의 '킹스맨' 시리즈에서 완벽한 브로맨스를 보여준 해리(콜린 퍼스)와 에그시(태런 에저튼)를 연상시키며 영화 팬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특히 두 캐릭터는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특별한 관계에서 비롯되는 팽팽한 신념 대립부터 서로를 향한 애틋한 감정까지 더욱 확장된 드라마로 많은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며 몰입감을 더한다. #3. 역대급 빌런 라스푸틴 세 번째 관람 포인트는 등장과 동시에 분위기를 압도하는 광기의 사제 라스푸틴(리스 이판)을 비롯해 역사적 인물들을 모티브로 매튜 본 감독만의 유니크한 상상이 더해져 탄생한 특별한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한다는 것이다. 먼저 라스푸틴은 독특한 비주얼과 기묘한 행동으로 거대한 아우라를 뿜어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미스터리한 능력으로 사람의 마음을 홀리는 그는 러시아 황실을 손아귀에 넣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위협하는 전쟁을 종용하는 등 예측 불가한 행보를 이어가며 스토리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여기에 세계 각국에서 정세를 뒤흔드는 빌런 집단 플록의 멤버 마타 하리(발레리 파흐너)와 에릭(다니엘 브륄), 옥스포드 공작의 오랜 친구 키치너 장군(찰스 댄스) 등 실제 인물을 모티브로 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활약이 더해져 영화적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3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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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퍼스트에이전트' 옥스퍼드X콘래드 현실 부자 케미

전작과는 다른 케미로 주목받는다. 어려운 시기, 5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매튜 본 감독)'에서 새로운 듀오로 활약한 배우 랄프 파인즈와 해리스 딕킨슨이 서로를 향한 애정을 쏟아내며 현실 부자 호흡을 보여줘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어렸을 적부터 랄프 파인즈의 작품을 보고 자랐다는 해리스 딕킨슨은 "내가 무척 존경하는 배우다. 정말로 그의 열렬한 팬이다"라며 뜨거운 팬심을 드러냈다. 또한 "정신없는 현장에서 카메라가 돌아가면 배우는 연기를 해야 한다. 무엇보다 그의 집중력이 존경스러웠다"며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해리스 딕킨슨은 "그와 함께 연기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선물이자 영광이었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랄프 파인즈 역시 해리스 딕킨슨에 대해 "본능적이고 진정성을 갖고 있는 배우"라면서 "정말 재능 있는 배우다. 공작의 아들이라는 역할이 생소했을 텐데, 그 세계에 완전히 푹 빠져서 본능적으로 소화해냈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또한 "해리스 딕킨슨의 분위기나 외모, 성격이 콘래드의 캐릭터를 사실적으로 느껴지게 해준다"면서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인상적인 연기에 박수를 보냈다. 뿐만 아니라 "언제나 순수한 배우의 열정을 가진, 때묻지 않은 사람이라 생각한다"며 "재능 있는 젊은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고 서로 배워가는 것은 언제나 즐겁다"면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번 작품에서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특별한 관계로 호흡을 맞춘 두 배우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부자간의 팽팽한 신념 대립은 물론, 서로를 향한 애틋한 감정을 그려내며 깊이 있는 드라마를 완성해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매튜 본 감독은 "자녀들에 대한 부모의 무조건적인 사랑은 흥미로운 지점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아들과 아버지 사이에는 언제나 대립이 존재하고 많은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에 맞서,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기원을 그린 작품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3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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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퍼스트에이전트' 북미 제외 한국서 최고 흥행 수익

한국인들은 '킹스맨'을 좋아한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각)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매튜 본 감독)'는 북미를 제외한 국가별 성적에서 일본, 인도네시아, 영국 등을 제치고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오프닝 흥행 수익 1위에 올랐다. 이를 통해 '킹스맨' 시리즈를 향한 한국 관객들의 사랑과 관심을 톡톡히 입증해 보였다. 강렬하고 몰입감 넘치는 액션 시퀀스와 매튜 본 감독 특유의 기발하고 독창적인 연출력,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놀라운 연기와 매력은 물론 깊이 있는 서사와 드라마로 국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에 맞서,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기원을 그린 작품이다. '해리포터' 시리즈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007 스펙터'까지 다양한 흥행작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은 랄프 파인즈와 매튜 본 감독이 탁월한 안목으로 선택한 신예 해리스 딕킨슨이 새로운 킹스맨의 조합을 선보인다. 또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거울나라의 앨리스'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리스 이판이 강력한 빌런으로 변신했고, '007 퀀텀 오브 솔러스'의 젬마 아터튼, '캡틴 마블', '아쿠아맨'의 디몬 하운수, 박찬욱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인 '스토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매튜 구드 등 다양한 캐스팅으로 연기 앙상블을 선사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2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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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퍼스트에이전트' 2위 불구…개봉 첫주 40만 돌파

압도적인 적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매튜 본 감독)'는 개봉 첫 주말인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29만189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40만5385명을 기록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이은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고, 많은 관객수를 확보했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에 맞서,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기원을 그린 작품이다. '해리포터' 시리즈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007 스펙터'까지 다양한 흥행작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은 랄프 파인즈와 매튜 본 감독이 탁월한 안목으로 선택한 신예 해리스 딕킨슨이 새로운 ‘킹스맨’의 완벽한 조합을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거울나라의 앨리스'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리스 이판이 강력한 빌런으로 변신했고, '007 퀀텀 오브 솔러스'의 젬마 아터튼, '캡틴 마블', '아쿠아맨'의 디몬 하운수, 박찬욱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인 '스토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매튜 구드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연기 앙상블을 선사한다. 뜨겁게 달궈진 분위기 속에 본격적으로 '킹스맨' 신드롬을 이끌어 갈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개봉 2주차에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함께 연말 극장가 쌍끌이 흥행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2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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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퍼스트에이전트' 라스푸틴 댄스 영상, 호러+큰 웃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의 빌런이다. 개봉 첫날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매튜 본 감독)'가 매력적인 빌런의 탄생으로 주목 받고 있는 라스푸틴의 춤 영상을 공개했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에 맞서,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기원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속 등장하는 라스푸틴은 범상치 않은 외모와 독보적 개성은 물론 마치 하나의 춤 동작을 연상시키는 발레 스핀 액션으로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세계적인 가수 보니 엠(Boney M)의 'Rasputin'을 배경 음악으로 꾸며진 이번 댄스 영상은 '킹스맨' 시리즈만의 고유한 유머와 재치를 엿볼 수 있으며, 라스푸틴의 매력까지 느낄 수 있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랄프 파인즈, 해리스 딕킨슨이 새로운 '킹스맨'의 조합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리스 이판, 젬마 아터튼, 디몬 하운수, 매튜 구드 등 다채로운 캐스팅으로 새로운 연기 앙상블을 선사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2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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