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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IS 아산]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 “박혜진 팀 훈련엔 합류, 출전 시기는 미정”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의 위성우 감독이 부상으로 이탈했던 박혜진의 팀 훈련 복귀 소식을 알렸다. 다만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시기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위성우 감독은 5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산 BNK 썸과의 우리은행 우리WON 2023~24 여자프로농구 공식 개막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지난주에 팀 훈련에 합류했다”면서도 “복귀 시점은 아직 잘 못 잡겠다”고 말했다.박혜진은 부상으로 인해 비시즌 기간 동안 제대로 훈련하지 못하고 재활에 전념해 왔다. 당초 팀 훈련 합류 시기도 미정이었지만, 지난주 우선 팀 훈련에는 합류하면서 본격적으로 코트 복귀에 대한 준비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위성우 감독은 “본인이 괜찮다고 해야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 돌아오더라도 10분~15분 정도로 출전시간 조절이 필요하다. 내년은 돼야 제 컨디션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박)혜진이 들어올 때까진 버텨야 한다. 그래야 (김)단비도 조절할 수 있다. 지금은 단비가 부담스러워하고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지난 시즌 통합 챔피언에 오른 이후 부상자 속출로 새 시즌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성우 감독은 “우승이라는 게 참 좋지만, 그다음에 오는 후폭풍이 역시 있구나 싶다”며 “호사다마라고, 좋은 일이 있으려면 나쁜 일도 따라와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작년에 수술했던 선수들은 아직 복귀하지 못하고 있고, 허리디스크가 파열된 선수도 있다. 요즘 선수들이 소리를 내면 가슴이 철렁철렁하다”면서도 “그래도 선수들에게는 이야기했다. 안달복달한다고 될 수 있는 건 아니니까, 시즌 들어간 뒤 안 되는 부분들은 수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원정에 나선 박정은 BNK 썸 감독은 “개막경기여서 선수들이 긴장을 많이 할 것 같다. 걱정이 많이 되는데, 그래도 지난 시즌 마지막까지 우리은행과 했기 때문에 선수들도 생각을 다르게 하고 나오지 않을까 싶다. 오늘도 즐기면서 하고 싶다. 준비했던 거, 생각했던 거 잘 풀어가고 싶다”고 말했다.박 감독은 “작년엔 우리은행에 유독 약했던 부분이 많이 신경 쓰였다. 그래도 우리는 성장해야 하는 팀이다. 제가 처음 왔던 시즌도, 작년도 그렇고 예방 주사를 맞은 것 같다. 오늘은 지금까지 봤을 땐 선수들이 즐기는 것 같다. 어느 정도 다들 성장했다는 생각이 든다. 선수들을 믿고 뛰어볼 생각”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박정은 감독은 “국가대표에 다녀온 선수들은 컨디션이 안 좋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컨디션을 올리려고 노력했다. 시즌을 준비하면서 만들어야 하는 몸이 있는데, 몸이 아직 준비들은 안 됐다. 그런 부분을 관리하면서 시즌 초반을 치러야 할 것 같다”며 “오늘 경기에는 김한별, 진안 등 빅맨들에게 ‘너네가 많이 달리지 않으면 이길 수 없다’고 했다. 지켜봐야 한다”며 웃어 보였다.아산=김명석 기자 2023.11.05 14:23
스포츠일반

‘자존심+끈기’로 만든 태극마크…“이번엔 꼭 결승까지 갈게요” [항저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AG)에 나서는 이예찬(28·성남시청)의 마음가짐은 어느 때보다 단단하다. 목표를 이루겠다는 일념으로 지금껏 구슬땀을 흘린 그는 ‘정상’을 바라보고 있다. 이예찬은 남자 복싱 57㎏급 한국 대표로 AG에 나선다. 두 번째 AG에 나서는 이예찬은 최근 진천선수촌에서 본지와 만나 “내 목표는 결승까지 가는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오래도록 태극마크를 달고 활약한 이예찬은 중학교 2학년 때 글러브를 꼈다. 대회에 나가서 메달을 따면 장학금을 준다는 소식에 본격적으로 복싱에 입문했다. 집안 형편이 어려웠던 탓이다. 시작부터 화려하진 않았다. ‘노력파’를 자처한 이예찬은 “(복싱에) 재능 있다기보다 정말 열심히 했다. 나는 한 번 하면 끝까지 하는 스타일이다. 끈기가 있다”며 “처음에는 예선 탈락만 했다. 내가 자존심이 세서 이러면 안 되겠다 싶었다. 중학교 3학년 때 제대로 마음을 먹었고, 그때부터 메달을 따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는 자존심과 끈기가 ‘국가대표 이예찬’을 만들었다고 자부했다. 탄탄대로를 걸을 것만 같던 그에게도 시련은 있었다. 이예찬은 “스무 살 때 인천 AG 최종 선발전에 나갔는데, 결핵성 늑막염이 생겨서 포기했다. 그해 가을에 어머니도 돌아가셔서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정말 힘들었다”고 돌아봤다. 오히려 이때 아픔이 또 한 번 마음을 단단히 먹는 계기가 됐다. 첫 메이저 대회 출전 기회를 놓친 이예찬이지만, 금세 재기했다. 기어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AG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물론 수준이 높아진 아시아 복싱의 벽을 체감했다. 당시 56㎏급으로 대회에 나선 이예찬은 16강에서 쓴잔을 들었다. 그는 “자카르타·팔렘방 대회가 첫 메이저 대회여서 아무것도 몰랐고, 긴장도 너무 많이 했다. 실력 발휘를 잘 못 했다”고 회고했다.아웃복싱과 인파이터 스타일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이예찬은 경량급답게 빼어난 스킬이 눈에 띈다. 최근에는 파워까지 좋아졌다는 평가다. 2020년부터 군 복무를 한 게 도움이 됐다. 이예찬은 “국군체육부대는 일반 부대와 달리 종일 운동만 한다. 오히려 안에서 규칙적인 생활을 해서 더 좋아졌다. 기본기하고 코어 운동에 더 신경 썼고, 체력을 끌어올리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그런 그에게도 약점은 있다. 스스로 ‘멘털이 약하다’고 할 정도다. 다만 그에게는 최고의 ‘멘털 코치’가 있다. 바로 지난해 결혼한 아내다. 이예찬은 “멘털이 흔들릴 때마다 아내가 항상 잡아줬다. ‘넌 할 수 있다’는 말을 늘 하며 자존감을 높여준다”며 “아내가 복싱협회 직원이다. 무엇보다 복싱을 잘 알아서 좋다”고 감사를 표했다. 든든한 파트너를 등에 업은 이예찬은 “저번 대회보다 자신 있다. 이번 대회는 죽기 살기로 해서 목표인 결승까지 꼭 갈 것”이라며 “매번 예선에서 떨어져서 자존심이 너무 상했다. 이번에는 외국 선수들을 이겨보려고 한다”며 칼을 갈았다. 복싱은 지금껏 국제 무대에서 메달을 휩쓸며 ‘효자 종목’으로 통했다. 하지만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금메달은 각각 하나뿐이었다. 남자 복싱은 지난 대회에서 8강에 간 선수도 없었다. 구겨진 자존심을 세운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나선다. 이예찬은 “매 순간 경기에 집중할 것이다. 내가 잘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국 남자 복싱이 잘되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이라며 “매번 피를 흘려가면서 운동하고 있다. 과거에 비해 복싱의 인기가 떨어졌지만, 응원해 주시면 꼭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힘줘 말했다.여느 운동선수가 그렇듯, 이예찬은 몸 상태가 성치 않다. 목과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았다. 아시안게임을 앞둔 현재도 몸 상태가 썩 좋지 않지만, “참고 견디며 운동한다”며 ‘금빛 펀치’를 향한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김희웅 기자 2023.09.21 05:31
연예일반

김준희 “18살 반려견, 목줄 풀린 개에 공격당해…심정지 상태에 혀도 돌아가” [전문]

방송인 겸 쇼핑몰 CEO 김준희가 산책 도중 반려견이 또 다른 개로부터 공격을 당했다고 밝혔다.24일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몽오가 목줄이 풀린 다른 개에게 심하게 물렸다며 “18살의 노견인 몽오는 현재 걷는 것조차 힘든 아이인데 너무 갑작스러운 공격에 무방비인 상태로 수차례 물어뜯기고 내동댕이쳐졌다”고 말했다.그는 몽오가 목 부분이 심각하게 물어뜯기고 어깨, 귀, 목 등 무차별 공격으로 온몸에 교상을 아주 심하게 입은 상태라면서 “가까스로 몽오를 가해견에게서 떼어냈을 때 몽오는 쇼크가 온 건지 심정지 상태였고 눈이 풀리고 혀는 돌아가 있었으며 온몸은 축 처져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김준희는 몽오에게 심폐소생술을 진행한 후 곧바로 병원으로 데려갔다. 수의사는 “교상부위가 너무 크고 깊어서 자발 유압(스스로 붙는 것)이 쉽지 않아 보인다”고 했고, 몽오의 나이가 많아 빠른 회복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다행히 몽오는 치료를 잘 받아 3일 만에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김준희는 가해견의 견주에 대해서는 “저희에게 충분히 사과하셨고 진심으로 몽오를 걱정해 주고 계신다”며 “물론 너무 화가 나는 사고였지만 그분과 그 가해견을 탓한다 한들 몽오가 나아지지는 않는 거다. 그분의 마음 또한 편치 않으실 것”이라며 그들을 향한 비난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다음은 김준희 SNS 글 전문이다.몽오가 지난주 목요일 다른 개에게 아주 심하게 물렸습니다. 산책 중 목줄이 풀린 개가 갑자기 몽오에게 달려들었고 18살의 노견인 몽오는 현재 걷는 것조차 힘든 아이인데 너무 갑작스러운 공격에 무방비인 상태로 수차례 물어뜯기고 내동댕이쳐지며 목 부분이 심각하게 물어뜯기고 어깨, 귀, 목 등 무차별 공격으로 온몸에 교상을 아주 심하게 입은 상태입니다.가까스로 몽오를 가해견에게서 떼어냈을 때 몽오는 쇼크가 온 건지 심정지 상태였고 눈이 풀리고 혀는 돌아가 있었으며 온몸은 축 처져 있었습니다. 움직이지 않는 몽오를 보고 소리치며 울며 들쳐 안았다가 본능적으로 아이에게 심폐소생술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가슴을 수차례 압박하니 미약하게 심장이 뛰는 것 같아 피가 흐르는 부위를 손으로 막고 바로 병원으로 달려갔어요.그 상황이 너무나 원망스럽고 억울해서 소리치고 기도했습니다. 이렇게 우리 몽오가 하늘나라로 갈 순 없다고.. 지금은 아니라고.. 18살이지만 아직 어디 하나 크게 아픈데 없이 씩씩하게 잘 지내는 아이인데 이렇게 한순간의 사고로.. 그것도 다른 개에게 물려 이런 일이 생길 거라고는 단 한 번도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일이었고 그렇게 보낼 수는 없었습니다.몽오는 응급처치에 들어갔고 우리 몽오, 제발 살려만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제발 살려만 주시면 무엇이든 다하겠다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아직 숨이 붙어있고 눈을 뜨고 있는 몽오가 버텨낼 수 있게 힘을 달라고 기도했습니다…교상부위가 너무 크고 깊어서 자발 유압(스스로 붙는 것)이 쉽지 않아 보인다고 원장님이 말씀하셨어요. 나이가 많아 전신마취도 어려운 상태인 데다가 노견이라 빠른 회복을 기대하기도 어려운 상태였었어요. 그리고 상처가 깊어 추후 패혈증등 염증 반응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우선 아이가 잘 버텨주는 것을 기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어요. 저는 이 모든 것이 너무 원망스럽고 왜 이런 일이 벌어지게 되었는지 왜 그 가해견은 갑자기 몽오에게 달려들었는지.. 그냥 그 시간에 산책을 나간 저의 잘못 때문인 것만 같았습니다…그렇게 몽오가 스스로 버텨내 주기를 기도하고 또 기도하며 하루가 지났고 어제 면회 때 원장님께서 우리몽오가 너무 잘 버텨주고 있어서 회복 속도가 무지 빠르다고 하셨어요. 물론 지켜봐야 하겠지만 노견인데도 교상부위가 큰 염증 없이 붙어가고 있는 것 같다고ㅠㅠㅠㅠ정말 대견한 녀석이라고 하셨어요 ㅠㅠㅠㅠ 그 말을 듣자마자 아픔과 싸워내고 있는 내 아들이 너무 대견하고 장하고 ㅠㅠ 정말 멋진 내강아지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물어뜯기고 내동댕이쳐지는 과정에서 그 충격으로 원래 있던 허리디스크 부분의 압박골절이 의심된다고 하셨는데 이 부분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하셨어요.그래도 이렇게 빠르게 이겨내고 회복하려고 버텨내고 있는 상황이 너무 감사합니다. 몽오가 숨 쉬고 있음에 너무 감사했습니다.그렇게 오늘 3일간에 입원 끝에 통원 치료를 하기로 하고 몽오는 편안한 집으로 돌어왔습니다. 이 기적 같은 일들이 우리에게 벌어진 일들이라고 믿기 힘들만큼 너무나 감사할 뿐입니다 ㅠㅠ몽오가 상처가 잘 아물고 고통과 잘 싸워주고 이겨내 주길 기도해 주세요. 몽오가 씩씩하게 나아서 다시 활기차게 걸을수 있게 기도해 주세요.그리고.. 가해견의 품종과 가해 견주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겠습니다. 현재 가해 견주는 저희에게 충분히 사과하셨고 진심으로 몽오를 걱정해 주고 계세요. 물론 너무 화가 나는 사고였지만 그분과 그 가해견을 탓한다 한들 몽오가 나아지지는 않는 거니까요. 그분의 마음 또한 편치 않으실 거예요. 우선 몽오의 회복이 가장 중요하잖아요. 사실 이 글을 쓰기까지 많은 생각을 했던 이유 역시 혹여나 가해견과 가해 견주에게 비난이 쏟아질까 마음이 쓰여서였어요. 그러니 그들에게 비난은 하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다만 제가 한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언제든 내 강아지가 공격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나에게는 예쁜 아이이지만 본능이 있는 아이들이니 갑작스러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부탁드립니다. 힘없이 무참히 공격당하는 몽오같은 상황이 또 생기면 안 되니까요.내 아이의 목줄은 꼭 해주세요.몽오를 예뻐해 주시는 우리 이모 삼촌들께 걱정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그리고 디엠으로 카톡으로 걱정해 주신 이모들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몽오 잘 이겨낼 거예요몽오 빠른 회복을 위해 저 또한 화이팅하겠습니다여러분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6.24 17:48
연예일반

‘라스’ 염경환 “김구라, 아내에 아침마다 빵+커피 대접..입방정이 문제” [TVis]

개그맨 겸 쇼호스트 염경환이 김구라의 스윗한 면모를 언급했다.3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이하 ‘라스’)에는 김응수, 권일용, 염경환, 손준호가 출연했다. 염경환은 먼저 김구라 때문에 생긴 ‘음모론’에 대해 분노를 표출했다. 그는 “무리한 스케줄 탓에 허리디스크 판정을 받고 전신마취 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며 “마취에서 깨고 음모를 봤는데 흰털이 하나 있어서 속상한 마음에 김구라 씨한테 전화로 털어놨는데, 이걸 마음대로 방송에서 언급하더라”며 억울해했다. 그러자 MC안영미가 “염경환 씨도 김구라 씨의 TMI를 이야기해라”고 했고, 염경환은 “나는 김구라 씨의 스위트한 면모를 말하고 싶다”라고 말해 반전을 안겼다. 그는 “천하의 김구라가 자기 와이프한테 아침마다 갓 구운 빵과 볶은 커피를 배달해 준다. 심지어 그렇게 좋아하던 골프도 요새 안 가고 가족 여행을 자주 다닌다”면서 “거기서 끝나면 딱 좋은데 와이프한테 ‘이런 남자 어디 있냐’고 말하는 입방정이 문제다”라고 말했다. 이에 당황한 김구라가 “아내가 부끄러움이 많아서 괜히 분위기를 깨는 거다”라고 해명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5.03 23:36
연예일반

[포토] 김태희 '앉아 있는 모습도 여신 그 자체'

배우 김태희가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곡동 바디프랜드 본사에서 진행된 허리디스크 의료기기 '메디컬팬텀' 론칭쇼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4.19/ 2023.04.19 10:01
연예일반

[포토] 김태희 '시크한 여신'

배우 김태희가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곡동 바디프랜드 본사에서 진행된 허리디스크 의료기기 '메디컬팬텀' 론칭쇼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4.19/ 2023.04.19 10:01
연예일반

[포토] 김태희 '여신 그 자체'

배우 김태희가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곡동 바디프랜드 본사에서 진행된 허리디스크 의료기기 '메디컬팬텀' 론칭쇼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4.19/ 2023.04.19 09:52
연예일반

[포토] 김태희 '중전마마 납시오~'

배우 김태희가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곡동 바디프랜드 본사에서 진행된 허리디스크 의료기기 '메디컬팬텀' 론칭쇼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4.19/ 2023.04.19 09:43
예능

NCT 127 태용 허리디스크 고백...“하반신 마비 올 정도”

그룹 NCT 127의 리더 태용이 심각한 허리 디스크를 알렸다.지난 2일 김종국의 유튜브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는 NCT 127의 헬스장 영상이 게시됐다.영상에서는 김종국이 NCT 127 멤버 태용과 재현, 정우를 만나 맞춤형 현실 트레이닝을 함께했다.태용은 “제가 (유튜브 출연을) 자원했다”며 “원래는 재현, 정우가 나오기로 했는제 제가 허리가 엄청 안 좋다. 하반신에 마비가 올 정도로 좋지 않아서 자원했다”고 밝혔다.이에 김종국은 “잘 왔다. 여기가 제일 맛집이다”라며 악수를 건넸다.태용은 종종 김종국이 다니는 헬스장에 엑소 메인 보컬인 백현과 함께 왔었다고 했다. 백현은 태용의 짐종국 출연 소식을 듣자 “너 오늘 죽을 것 같다”고 살벌한 말을 건넸다고.재현은 “제가 운동을 오래 했는데 최근 들어서는 좀 커지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정우는 “운동을 많이 접해본 적이 없다. 건강을 챙겨야 할 것 같았다”며 “하체가 부실한데 하체 운동을 좀 하고 싶다”고 전했다.김종국은 본격석으로 윗몸일으키기 자세부터 교정해주며 “길쭉한 분들은 조금만 운동해도 펌핑이 잘 된다”고 칭찬했다. 태용에게는 허리에 좋은 기구 운동을 추천하고 올바른 위치로 교정해주기도 했다.태용은 “값진 시간을 주셔서 감사하고 굉장히 스트레스가 풀린다”며 “사실 허리 디스크가 PT를 받으면서 생겼다. 두려움이 있었는데 척추에 무리 안 가게 너무 잘 받은 것 같아서 감사하다”고 말했다.한편, 그룹 NCT 127은 지난달 30일 4집 정규 리패키지 앨범 ‘에이 요(Ay-Yo)’를 발매했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2.03 10:07
연예일반

허영생, 허리디스크 수술받아 "2달째 재활 중"

남성그룹 SS501 출신 허영생이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허영생은 3일 "허리디스크 수술로 두 달째 쉬면서 재활하고 있다"라며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라고 밝혔다. 또 허영생은 자신의 생일인 11월 3일을 맞아 축하 세례를 해준 팬들에게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했다. 한편 허영생은 SS501 멤버로 지난 2005년 데뷔했다. 이후 김규종, 김형준과 SS301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솔로 가수이자 뮤지컬배우로 활약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11.0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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