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주영훈의 아내이자 배우 이윤미가 거실 가득한 선물꾸러미를 공개하며 행복한 크리스마스의 일상을 공유했다.
이윤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rrychristmas(메리크리스마스). 산타할아버지 벌써 오셨어요. 우리 공주님들 좋겠다"라며 "싼타할아버지 오셔서 창문 열어드리고 가시는길에 마스크좀 챙겨드리느라 이제잡니다. 기대되는 내일아침"이라고 적었다.
이어 이윤미는 "내가 왜이렇게 힘드냐. 코좀 골고 잘듯. 굿나잇"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미와 주영훈 부부가 세 딸을 위해 준비한 각종 선물들이 거실을 가득 채우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