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이프라인(유하 감독)'의 이수혁이 오늘(19일) 오전 11시 SBS 파워 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파이프라인'의 주연 배우 이수혁이 오늘 오전 11시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전할 예정이다.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 될 이번 방송에는 DJ를 맡고 있는 배우 박하선과 함께 '파이프라인'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와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영화와 음악에 대한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영화 '파이프라인'은 대한민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 그들이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이다. 국내 최초로 도유 범죄를 다룬 신선한 소재, 시원한 액션과 유쾌한 재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서인국, 이수혁, 음문석, 유승목, 태항호, 배유람, 배다빈, 서동원 등이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을 예고한다. 여기에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를 연출한 충무로 스토리텔러 유하 감독의 오랜만의 신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파이프라인'은 5월 26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