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가 근황을 공개하며 인생 최악의 몸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윌 스미스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인생 최악의 몸매 상태"라는 글을 게재했다.
실제로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배가 불룩 나온 수더분한 모습의 윌 스미스 모습이 담겨 있다. 평소 수많은 영화를 통해 탄탄한 식스팩과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온 윌 스미스가 맞나 싶은 모습이다.
물론 1968년생, 한국나이로 54세인 것을 감안하며 인간적이다.
한편 윌 스미스는 지난 2019년 영화 '알라딘', '제미니 맨' 등을 통해 관객들을 만났다.
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