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신영(34)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김신영이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공개한 30㎏ 감량 다이어트 비결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3월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게스트로 노사연이 출연해 김신영의 다이어트 후일담을 털어놨다. 이날 노사연은 김신영에게 “왜 이렇기 살이 많이 빠졌냐”고 묻자 김신영은 “열심히 살을 뺐다”고 답했다.
이어 “건강을 생각해 다이어트를 했다”며 “의사 선생님이 10년 뒤엔 없을 수도 있단 얘기를 해서 많이 놀랐다”고 말했다.
실제로 김신영은 73kg에서 44kg까지 약 30kg을 뺀 것으로 알려졌다.
김신영은 다이어트 비법으로 “덜 먹고 운동하는 것”이라며 “모두 방법을 알고 있지만 안 지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OA 멤버들과 꾸준히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김신영은 건강함을 자랑했다. 특히 ‘AOA’ 지민이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에는 김신영이 같은 멤버로 보일 만큼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