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우는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모래 사장에 누워서 검정색 수영복을 입은 채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와 함께 "여름 다시 준비해보자고"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다시 한 번 다이어트에 들어갔음을 알렸다. 특히 밝은 금발 헤어스타일에 하얀 피부가 여신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한편 최준희는 96kg에서 52kg로 무려 44kg을 감량한 것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는 필라테스 기구를 이용해 운동을 하는 등 다이어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현재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 중인 그는 남자친구와의 럽스타그램을 연일 보여주면서 부러움을 받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