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강민경 레깅스 골반'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을 사로잡았다.
해당 글은 지난 2018년 유튜브 채널 '비읍 이너뷰티(bieup innerbeauty)'에 출연한 강민경이 골반 라인을 위해 평소에 하고 있는 운동법을 가르쳐주는 모습이 캡쳐로 담긴 것이었다. 게시글에서 강민경은 파스텔 톤의 셔츠와 회색 레깅스를 입고 건강미 넘치는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콜라병 같은 몸매에 넓은 골반이 시선을 강탈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누나는 최고야 그냥", "이 분은 타고났어", 어깨너비랑 골반 넓이랑 같은 거 대박이다", "얼굴, 몸매, 노래 다 됨", "다 가졌네", "골반 미인으론 진짜 원톱"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은 2008년 다비치로 데뷔해 '미워도 사랑하니까', '8282', '시간아 멈춰라',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낳으며 사랑받았다. 지난 18일에는 바이브 20주년 프로젝트 '사진을 보다가' 리메이크 앨범을 발표했다. 최근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몇 년 바쁘다고 막 살았더니 몸이 쓰레기가 됐다"며 건강 관리에 힘쓰겠다는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